(사)한국독서문화재단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을 초대하여 숲속도서관 토끼와옹달샘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책놀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일에는 은항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했습니다. 어린이 28명, 교사3명, 그리고 한국독서문화재단 강사 3명이 숲속도서관 토끼와옹달샘 일일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은항지역아동센터 정선아 센터장님을 비롯하여 참여해주신 모든 교사와 어린이들이

비내리는 운치있는 토끼와 옹달샘에서 향기롭게 피어난 봄꽃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비가 오지만 즐거운 아이들

▲물안개가 자욱한 날에도 아름다운 봄꽃의 자태는 여전했지요.

▲토끼와 옹달샘 산책 후 가졌던 동화구연 시간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는 따스한 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머릿속에 그려보기도 하였답니다.

2017년에도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만날 예정이니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본 프로그램은 (주)큐라이트에서 연수원, 차량, 식사를 제공해주시고 (사)한국독서문화재단에서 프로그램진행, 숲해설, 독서지도를 운영하여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