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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2017년 전반기 임직원 문화행사 " 큐라이트 누리봄 차회(茶會) "
등록일 2017-03-31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지난 2017413 큐라이트사원연수원에서 다도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봄을 누리는 다도 체험이라는 의미의 큐라이트 누리봄 차회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늘다랑 다도회 선생님들의 안내를 받아 본관에서부터 두 손 가득 사발에 담긴 말차 시음을 시작으로, 고풍스러운 전통생활품전시관서는 유럽풍 찻잔에 담긴 홍차 시음을, 별관 쉼터인 야외 식탁에서는 전통적인 녹차 시음과 먹기에도 아까운 다식까지, 한 껏 부른 배를 움켜 쥐고 옹달샘으로 가는 중턱의 고전문학 방갈로에서는 시원한 오미자차즐길 수 있도록 코스마다 20분 단위로 체험행사를 가졌습니.

큐라이트의 전반기 문화행사로 개최한 다도 체험은 밀양 삼랑진에 위치한 큐라이트 사원연수원, 토끼와 옹달샘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이날 참여한 160여 명의 직원들은 연수원에 핀 봄 꽃의 향기를 맡으며 녹차, 홍자, 말차, 오미자차 시음을 통해으로 바쁜 업무로 인해 쌓인 피로를 잠시 나마 풀 수 있는 진정한 "힐링 데이" 였을 것입니다.

어려운 다도를 가까이서 느끼게 도와 주신 늘다랑 다도회 선생님들과 행사 지원을 해주신 큐라이트 다도연구회,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재단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덕분에 다도 체험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연수원 본관에서 다도 예절에 맞게 두 손으로 사발에 담긴 말차를 시음하고 있습니다.
말차는 한 번 든 찻사발을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나누어 마시는 것이 예의!!!


전통생활품전시관에 세팅된 우아한 찻 잔, 홍차에 어울리는 쿠키와 마카롱



늘다랑 다도회 선생님이 해외에서 직접 공수해 온 여러 나라의 홍차를 제공해 주시고 계십니다.


별관 옆, 야외 식탁에 준비된 전통 녹차를 시음하는 직원들, 다도 예절에 맞게 고개를 숙이지 않고 꼿꼿한 자세로 녹차를 음미해 봅니다.



5가지 맛을 낸다는 오미자, 시원함까지 더해진 오미자차의 매력에 큐라이트 직원들이 푹 빠져 있습니다. 오미자의 5가지 맛이 무엇일까요?



새벽부터 손수 빚으신 색 고운 다식과 한복의 우아한 자태가 함께 어울어진 전통 녹차는 맛과 향을 눈으로 먼저 음미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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