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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큐라이트, 창립 32주년 기념 체육대회 개최
등록일 2017-07-12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지난 2017년 7월 1일(토)은 큐라이트 창립 32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큐라이트는 7월 3일(월) 창립 32주년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부산 구덕 청소년수련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큐라이트 전 임직원이 도전팀, 전진팀, 화합팀, 열정팀 등 4개 팀으로 구성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사전행사인 '엄광산 둘레길 트레킹'으로 몸을 풀었고, '지구공 굴리기', '단체 줄넘기', '놋다리 밟기', '기네스 훌라후프', '장애물 이어달리기', '풍선 세우기' 등의 종목에서 각 팀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모든 종목의 경기가 끝난 후 OX 퀴즈, 장기자랑, 7월 단체 생일파티 행사 등을 연이어 진행하였으며, 종합우승, 준우승 시상과 대표이사 폐회사를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개회사를 시작으로 큐라이트 창립 32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 가볍게 푼 몸을 데우기 위해 '엄광산 둘레길 트래킹'에 나섰습니다.



첫 경기는 지구공 굴리기였습니다.

지구공 굴리기는 왕발바닥 신발을 신고 2인 1조로 손을 잡고 공을 굴려 반환점을 돌아 먼저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입니다.


▲ 지구공 굴리기 결승점을 가장 먼저 통과한 팀은 화합팀이었습니다.



다음 경기는 놋다리 밟기 입니다.

놋다리 밟기는 여사원 1명이 남사원 2명의 보조를 받아서 나머지 팀원들의 등을 딛고 이동하여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을 통과하는 팀이 우승하는 경기입니다.


▲ 말 그대로 '피 터지는' 경기였습니다. 최종 승자는 전진팀이었습니다.



다음 경기는 단체 줄넘기 입니다.

각 팀별로 남자 5명, 여자 5명이 출전하여 총 2번의 기회를 받아 차례로 1명씩 들어가 모든 출전자들이 들어온 이후의 줄넘기 횟수를 세어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입니다.


▲ 여러 차례 도전 끝에 도전팀이 우승하였습니다.



다음 경기는 기네스 훌라후프입니다.

기네스 훌라후프는 각 팀별 남자 2명, 여자 3명이 출전하여 사회자의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입니다.


▲ 첫번째 미션 양손들기는 모두 수행했지만, 두번째 미션 한발들기에서 대부분 탈락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도 도전팀이 우승하였습니다.



그 다음 경기는 장애물 달리기 입니다.

팀별 10명으로 남자 5명, 여자 5명이 출전하여 한명씩 한 장애물을 통과하고 다음 사람에게 바통을 넘겨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는 팀이 우승하는 경기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코끼리코 10회, 그 다음 사람은 풍선 터트리기, 그 다음 사람은 제기차기 5회, 그 다음 사람은 그물통과, 마지막 사람은 훌라후프를 돌리며 결승점 까지 이동하는 경기입니다.



▲ 열심히 작전회의도 했지만, 장애물 경기에서는 작전회의는 큰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장애물 이어달리기 최종 우승은 화합팀입니다.



마지막 경기는 풍선 세우기입니다.

각각 두팀씩 합쳐 팀을 만든 후 각 팀마다 주어진 비닐에 풍선을 불어 넣어 세우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입니다.


▲ 속도에서는 도전/열정팀이 더 빨랐지만 비닐 안에 사람이 들어가는 반칙을 범하여, 전진/화합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종합우승 시상을 하였습니다.


▲ 화합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고,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 대표이사의 폐회사를 마지막으로 큐라이트 창립 32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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