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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큐라이트, '독서경영' 통해 세계적인 강소기업 꿈 키운다
등록일 2018-05-22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큐라이트, '독서경영' 통해 세계적인 강소기업 꿈 키운다



산업용 LED 조명등과 신호정보기기 전문업체 큐라이트는 올해부터 `독서경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독서경영이 조직 역량 강화의 유용한 수단이라고 생각한 최헌길 대표와 경영진들은 지난 5년간 중소기업 실정에 적합한 독서경영 시스템을 연구해 왔다.


최 대표와 경영진들은 타사의 독서경영 사례를 분석하고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사내 지원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 모임을 시험 운영했다. 이후 사내에 북카페를 만들고, 사원연수원 ‘토끼와 옹달샘’에는 1만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에 있는 `토끼와 옹달샘`은 사원연수원 뿐만 아니라 숲속도서관의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무료로 개방해 지역 도서관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3년부터 사원연수원 홈페이지에 구축한 독서경영 데이터베이스에는 소장 도서 정보와 함께 독서 및 독서경영 자료, 신간 정보, 1700여 건의 독서 활동물, 다양한 종류의 읽기 자료들이 등록돼 있다.

큐라이트 독서경영 조직은 부서 단위로 운영된다. 초기에는 희망자 중심의 통합 조직으로 운영되다가 참여 직원이 증가하면서 부서 단위로 분화됐다. 부서 단위의 독서경영 조직은 부서장이 독서모임의 팀장을 맡고 직무와 관심사가 유사한 부서원들이 회원으로 활동, 도서 선정에서 부터 자료 작성, 일정 수립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독서 활동의 형식은 최근에 결정됐다. 매월 진행되는 독서 활동을 어떤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역량 강화와 성과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형식의 독서 활동을 시험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한 방법이 `복합 독서경영 시스템`이다.


분기당 3회 시행되는 큐라이트의 독서 활동은 직원 개개인이 선택한 책을 읽고 중요 내용을 공유하는 북토크와 선정 도서를 읽고 벌이는 주제 토론, 도서 세미나 등 3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 중 도서 세미나는 직무 관련성이 가장 높은 활동으로, 업무 관련 전문 도서 내용을 요약해 발표하는 전 과정이 동영상으로 촬영돼 직원들에게 공유된다.


큐라이트는 올해부터 독서경영 참여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하고, 독서토론 및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팀을 신설해 독서경영 및 지식경영시스템을 총괄 관리하도록 했다. 이외에 기업 맞춤 매뉴얼을 작성하고 도서 정보를 확충하는 등 독서경영 정착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헌길 대표이사는 “독서경영은 당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원동력이자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큐라이트는 단순히 독서문화를 형성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경영 성과 도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독서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보도매체 : 매일경제(2018.5.21일자)

-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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