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을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하는 모습

큐라이트 생산부는 지난 12월1일~12월2일, 1박2일 간 순천·여수 지역으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생산부 직원들의 근무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조직 시민행동 향상에 앞장서 온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하여 기념촬영하는 모습

생산부 워크숍은 첫째날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관광, 둘째날 개인주의/보신주의 타파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겨울답지 않은 남도의 따뜻한 날씨 덕분에 유쾌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순천만습지를 방문하여 기념촬영하는 모습

▲ 순천만습지에서 바라본 일몰 장면

세계 5대 연안갯벌로 유명한 순천만습지는 광활한 갈대밭과 그 갈대밭에서 바라보는 철새떼의 움직임이 장관이었습니다. 거기에 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의 일몰은 그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 개인주의/보신주의 타파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생산부 직원의 모습

둘째날 오전에 진행된 개인주의/보신주의 타파 사례발표회는 지난 6월부터 개인주의/보신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개인들이 실천한 행동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발표자 모두가 본인의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도 회사 조직변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개인과 조직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발표를 듣고 있는 모습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생산부 직원들이 발표를 정말 잘해 내심 놀랐다."며, "발표할 때 살짝 긴장감이 돌아 떨려서 머뭇거리는 직원에게 큰 박수로 격려해 주는 등 생산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산부가 더욱 단합된 모습을 모두 한마음으로 느꼈고, 그 의미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