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서문화재단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을 초대하여
숲속도서관 토끼와옹달샘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책놀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5일에는 홀리트리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했습니다.
어린이 20명, 청소년 9명, 교사3명, 그리고 한국독서문화재단 강사 3명, 대학생자원봉사자 5명이
숲속도서관 토끼와옹달샘 일일캠프를 진행했습니다.

홀리트리지역아동센터 백운성 센터장님을 비롯하여
참여해주신 모든 교사와 어린이들이
비가 그친 토끼와 옹달샘에서 과일나무와 수국을 보며 여름 향기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생님이 읽어주신 그림책 때문에 아마도 밤에 잠 못 이룬 친구들도 있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많은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오두막에서 했던 야외수업도 좋았고
햇볕을 피해 본관에서 그림책도 읽었지요.



시원한 수박과
옹달샘 물맛은 덤이랍니다~~




본 프로그램은 2016년 짝수달마다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을 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향후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