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와 옹달샘~~~ !!
역시 올때 마다 우리의 숨을 고르고 힐링을 주는 참 고향같은 에너지를 주는곳이다.
새학기 3월~~~ !!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를정도로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원장님들.
봄이 왔지만 그 봄을 제대로 만날 겨를 없는 시간을 보내왔다.

*천천히 온 감각을 열고 산책을 하면서 만나는 각기 다른 아름다움으로 기쁨을 주는
수많은 꽃들과 초록빛의 새싹들~~ 겨울을 이겨낸 귀한 생명들이라 더욱 이쁘고 아름다웠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우리들이 자연의 일부이므로 자연에 있을때 행복을 느끼고
우리가 살아가는 힘을 이런 좋은 환경의 자연에서 그 힘을 얻게 되는 것인가 보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자라게 하려면 자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 주는 것처럼
아이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이 이런 곳에서 행복과 새로운 힘을 얻게 되는 경험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온 몸으로, 온 감각으로 만난 행복한 공간~~토끼와 옹달샘
"좋은 공간을 좋은 사람들이 와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 준다"는 이기숙 이사장님 말씀!!!
토끼와 옹달샘, 꿈구는 글나라 도서관, 한국독서문화 재단등으로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삶으로 보여주는 규라이트 대표님과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방문때 마다 친절과 배려가 깊은 토끼와 옹달샘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