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밀양 삼랑진에 있는 큐라이트 사원연수원이자 삼랑진 토끼와 옹달샘에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지고 나무들은 이미 푸른색 옷을 입었지만, 토끼와 옹달샘에는 빨갛고 노랗고 본홍빛으로 가득한 꽃들로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곤충들은 어린 아기들의 좋은 장난감이 되었고, 토끼들에 먹이를 주면서 동물체험도 할수있었습니다.
하늘위에 햇볕은 강했지만, 울창한 나무로 조성된 가벼운 코스의 산책로는 어린자녀들과 함께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오늘, 가족과 함께 삼랑진 토끼와 옹달샘에서 힐링해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