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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추천 도서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도 서 명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제프 베조스
출 판 사위즈덤하우스
위     치
내용

제프 베조스가 직접 쓴 유일한 책

그 어떤 책도 직접 쓴 원본을 대신할 수 없다!


“아마존을 넘어 우주, 그 마지막 개척지에서 만납시다!”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아마존을 성공시킨 뒤 우주를 꿈꾸기까지,

여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제프 베조스를 직접 만나보라!

얼마 전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뉴스가 발표되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다음 행보를 점치기에 바빴다. 뉴스에서는 베조스가 다음 행선지로 ‘우주’를 선택해 자신이 세운 항공우주회사 블루 오리진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는 왜 세계 최고의 기업 아마존에서 물러나 블루 오리진을 선택한 것일까? 이 책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사실 제프 베조스의 우주에 대한 열망은 최근에 생긴 것이 아니다. 그가 처음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가족과 함께 본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이었다. 이후에도 그 관심은 계속 이어져 고등학교의 졸업생 대표로 선정돼 발표한 고별사 역시 우주에 대한 것이었다.

“우주, 그 마지막 개척지에서 만납시다!”

그렇다면 그는 우주에서 컴퓨터로 언제 관심을 돌렸을까? 그건 그가 물리학을 전공하기 위해 프린스턴 대학에 진학했지만 그쪽에는 소질이 없다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으로 전공을 바꾸게 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컴퓨터공학 공부는 결국 인터넷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세상 모든 것을 파는’ 아마존이라는 기업을 만드는 것으로 연결되었다.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에서는 고등학생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텍사스 목장에서 방학을 보내던 어린 시절부터 아마존과 블루 오리진의 설립 이야기 등 우리가 몰랐던 제프 베조스의 과거를 그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다. 또 지금까지 어떤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아마존을 경영해왔는지, 그 철학과 원칙은 무엇인지, 블루 오리진을 설립한 이유와 우주로 가는 목적은 무엇인지도 살펴볼 수 있다.


★★★★★ 아마존,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8개국 번역 출간


제프 베조스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가치, ‘발명과 방황’

제프 베조스가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두 가지 가치는 바로 ‘발명과 방황’이었다. 어린 시절 그는 스스로를 발명가였다고 말한다. 시멘트를 채운 타이어로 자동 출입구 폐쇄기를, 쿠킹호일과 우산으로 태양열 조리기를, 베이킹 팬으로 동생들을 놀라게 해줄 경보기를 만들기도 한 개구쟁이 발명가 베조스는 아마존을 경영하면서도 늘 발명의 힘을 강조했다. “급진적이고 변혁적인 발명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창의력을 펼칠 힘, 꿈을 펼칠 힘을 선사”하기에 그에게 발명은 정말 중요한 가치였다.

그리고 그에게 중요한 또 하나는 바로 방황이다. 여기서 방황은 “그저 닥치는 대로 아무것이나 하는 방황이 아닌, 분명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방황”을 말한다. 발명과 방황에 대한 베조스의 이런 생각은 아마존을 떠날 예정이라며 직원들에게 남긴 편지의 문구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끊임없이 발명하세요. 그리고 아이디어가 처음에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도 절망하지 마세요. 방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호기심이 여러분의 나침반이 되도록 하세요. 항상 첫날로 남을 수 있게 하세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의 저자 월터 아이작슨,

그가 분석한 제프 베조스의 5가지 성공 원칙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의 서문은 《스티브 잡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전기 전문 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썼다. 서문에서 아이작슨은 제프 베조스를 스티브 잡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같은 혁신가로 보고, 베조스가 가진 인문학·기술·비즈니스에 대한 열정이 우리 시대의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혁신가로 만든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분석한 베조스의 성공 원칙을 5가지로 정리한다.


➊ 장기적 관점으로 집중한다

“우리는 단기적인 이윤이나 월스트리트의 반응에 좌우되지 않고 항상 장기적인 시장 주도자의 시각에서 투자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➋ 집요하고 열정적으로 고객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 회사의 핵심은 경쟁 집착이 아닌 고객 집착입니다. 고객중심적인 것의 장점은 고객이 결코 만족을 모른다는 데 있죠. 고객은 언제나 더 많은 것을 바라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를 다그칩니다.”

➌ 파워포인트와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을 피한다

“아마존에서는 파워포인트(혹은 기타 다른 슬라이드 중심의) 프레젠테이션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는 서사적 구조를 가진 여섯 페이지짜리 글을 작성하죠. 그리고 매 회의 시작 때마다 조용히 그 글을 읽는 일종의 자습 시간을 갖습니다.”

➍ 큰 결정에 초점을 맞춘다

“고위 임원은 어떤 일을 하고 보수를 받을까요? 임원은 질 높은 소수의 결정을 하는 대가로 보수를 받습니다. 임원의 일은 매일 수천 가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➎ 적절한 사람을 고용한다

“우리는 중요한 것, 우리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것, 손주들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한 것을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쉬울 리 있겠습니까? 아마존은 직원들이 헌신적이라는 엄청난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마존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그들의 희생과 열정입니다.”


“베조스의 인생 스토리와 글을 살펴보면 무엇이 그를 움직이게 하는지 엿볼 수 있다”는 월터 아이작슨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베조스를 움직여온 동력과 그가 써나갈 역사를 미리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제공 책소개>


목차

목차

서문 |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


1부 삶과 일

인생의 선물

프린스턴에서의 결정적 순간

우리는 우리가 한 선택의 결과입니다(2010년 프린스턴 대학 졸업 연설)

기지

헤지펀드에 다니던 나는 왜 책을 팔게 되었을까

근본 원인을 찾다

부의 창출

프라임이라는 아이디어

3년 앞을 내다보다

아마존 웹서비스라는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나

알렉사, AI, 머신러닝

오프라인 매장과 홀푸드

〈워싱턴 포스트〉의 인수

신뢰

일과 삶의 조화

인재 채용: 당신이 원하는 것은 용병입니까, 선교사입니까?

결정

경쟁

정부 조사와 대기업

기후 서약

베조스 데이원 펀드

우주로 가는 목적

미국에게는 여전히 첫날


2부 주주서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 시각입니다(1997)

집착(1998)

미래를 건설합니다(1999)

장기적 시야(2000)

고객 장악력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산입니다(2001)

고객에게 좋은 것은 주주에게도 좋습니다(2002)

장기적 사고(2003)

재무에 대한 생각(2004)

의사결정(2005)

새로운 사업의 성장(2006)

선교사로 이루어진 팀(2007)

고객에서부터 거꾸로 생각하기(2008)

목표 설정(2009)

근원적인 도구(2010)

발명의 힘(2011)

내부로부터의 주도(2012)

“세상에”(2013)

세 가지 중요한 아이디어(2014)

큰 성공은 실패한 수많은 실험을 만회합니다(2015)

둘째 날(2016)

기준이 높은 문화의 구축(2017)

직관, 호기심, 그리고 방황의 힘(2018)

계속적인 규모 확장(2019)


자료 출처


저자소개

제프 베조스 (지은이)


세계 최고의 기업 아마존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또한 그는 비용을 낮추고 우주 비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인 항공우주회사 블루 오리진의 설립자이며, 〈워싱턴 포스트〉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2018년에는 집 없는 가정을 돕는 비영리단체에 대한 자금 조달과 저소득 지역 내 비영리 프리스쿨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베조스 데이원 펀드’를 설립했다.

제프 베조스는 프린스턴 대학에서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우등생 클럽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의 회원이 되었다. 그는 1999년 〈타임〉이 발표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월터 아이작슨 (Walter Isaacson)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으로 유명한 전기 전문 작가다. 월터 아이작슨은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아스펜 연구소의 대표, CNN의 회장, 〈타임〉의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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