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인구의 1/3인 6백만명의 인구가 학살되고 나서야 세계2차대전이 종식되었다.
나치수용소의 끔찍한 생활에서
벗어난 유대인들은 감사의 표현으로 트루먼 대통령에게 <탈무드>를 선사하였다.
그런데 그 <탈무드>는 참혹하게 유대인을 죽였던 독일에서 발행된 책이었다.
인종멸종, 인종청소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유대인을 박해했던 독일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탈무드>를 발행하였던 것이다.
이는 <탈무드>가 얼마나 위대한 저서인지를 증명해주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