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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제목 약속

목구멍에 뼈가 걸린 사자가 있었다.
가시 때문에 몇 날 며칠 밤을 고생하던 사자는

자신의 목에 있는 가시를 빼주는 동물에게 큰 상을 내릴 것이라 선포하였다.


얼마 후, 이 이야기를 들은 학이 사자를 찾아와서는 손쉽게 사자의 목에 걸린 가시를 빼 내었다.
사자에게 큰 도움을 줬다는 생각에 우쭐해진 학은 이렇게 말했다.

“상으로 무엇을 주실 것입니까?”

그 모습을 본 사자는 울화통이 치밀어 다음과 같이 소리쳤다.


“너는 사자의 입 속에 머리를 넣고도 살아남은 유일한 동물이다. 이 말고 더 큰 상이 어디 또 있단 말이냐!
그렇게 위험한 상황을 겪고도 살아남았다는 것은 너에게 평생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다.
더 이상 뭘 바라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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