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2019년 11월 1일) 큐라이트 사원연수원 토끼와옹달샘에서는 [좋은날풍경과 함께 하는 바스락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큐라이트 직원들과 함께 하는 야외콘서트로 회사 업무에서 벗어나 가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버스킹 공연의 느낌을 살려서 야외 무대만의 장점을 살려 커피차(푸드트럭)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공연은 '좋은날풍경'으로 활동 중인 박보영 가수의 노래 공연과 울림이 있는 시 낭송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명곡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우리가 함께 불렀거나, 자주 들었던 노래도 함께 불렀습니다. 큐라이트 전 직원이 함께 하는 행사로 세대와 나이를 넘어 하나가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사원연수원 야외무대 옆 옹달샘, 시원두막, 정자나무 쉼터 등 곳곳에 편안하게 앉아서 음악회를 즐겼습니다.

11월의 첫날,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던 큐라이트 야외음악회. 내년에도 즐거운 만남을 기약해봅니다.

▶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사원연수원 토끼와옹달샘

▶ 옹달샘에 커피트럭이 왔어요. 커피, 라떼, 유자차, 레몬차 드세요.

▶큐라이트 전 직원이 연수원에 왔습니다. 질서를 지켜 야외무대로 이동 중입니다.

▶옹달샘 지붕이 보이는 곳에 야외무대가 세워졌습니다. 좋은날풍경과 함께 하는 바스락콘서트.

▶가을을 노래하는 직원들의 얼굴은 웃음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