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토끼와 옹달샘에서 독서모임 꿈꾸는 기차 워크숍을 하게되었습니다

몇년전 아이들과 함께 워크숍을 했던 좋은 추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멤버들과 함께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음악삼아 다양한 나무들과 

중간중간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시들을 읽으며 여유로운 산책도 하니

올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았어요~!!

내년에는 마스크없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 토끼와 옹달샘의 아름다움을 함께하기를 바라며. . .

깊은 감사함을 글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