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제목 | 인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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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젖은 심장(마음) 가까이에 있으나 동물은 대체로 젖과 심장(마음)이 떨어져 있다.
이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 덕택이다.
자신을 반성하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가치 롭다.
세상은 진실, 도덕, 평화를 근간으로 한다.
인간에게 휴일이 주어진 것이지, 인간이 휴일에 주어진 것이 아니다.
백성의 뜻은 곧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는 네 명의 아이가 있는 것처럼 너에게도 네 명의 아이가 있다.
너의 아이들은 아들, 딸, 남자 종, 아내이고, 나의 아이는 과부, 고아, 이방인, 승려이다.
나는 항상 너의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다. 그러니 너 역시 나의 아이들을 돌보도록 하라.”
사람은 남의 가벼운 병은 너무도 쉽게 알아차리면서 정작 자기 자신의 큰 병은 발견하지 못한다.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벌은 사람들이 그의 진심까지도 거짓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기나긴 세월에 걸쳐 익히고 배운 것이라 할지라도 삽시간에 잊어버릴 수도 있다.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세 가지의 이름을 갖는다.
첫째, 태어날 때 부모님께서 지어준 이름.
둘째, 친구들로부터 받은 우정 어린 이름.
셋째, 사후에 받는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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