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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들과 떠난 추억여행 (여름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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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2-01 | 작성자 | 이상미 |
작성자 | 이상미 |
구포도서관에서 1기 독서지도수업을 받은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토끼와 옹달샘>을 찾았습니다.
구포역에서 출발하는 9시 25분 무궁화 열차를 타고
삼랑진역에서 내리면
마을버스로 채 십 여분이 걸리지 않는 곳에
<토끼와 옹달샘>이 자리잡고 있더군요.
뒷뜰에서 자라는 상추, 고추를 뜯어
우물가에서 서로 씻어보겠다고 팔을 걷어부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생각납니다.
난생 처음 해보았을 펌프질에 마냥 신이 나고
온종일 뒷산을 오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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