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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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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정한 휴식 .토끼와옹달샘
등록일 2017-08-14 작성자 백종국
작성자 백종국


3번째 방문한 토끼와 옹달샘~


'잘~~~ 있었니?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그래 나 잘있었다~

라고 대답하는듯 하네요.


비품,시설 어느것 하나

이 년전 그대로 로 느껴집니다.


이용자분들이 소중히 다뤄주셨고, 또 관리하시는 분들의 열정없이는

이 아기자기한 시설들이 그대로 유지되긴 힘들겠죠?


저희 역시

이용자 수칙1. '처음 올때와 같은 상태로 퇴실한다'

를 같이온 일행분들과 함께 되내이며 

비품하나, 시설하나 소중히 다루고,

즐거운 휴가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8월초에 방문한 토끼와옹달샘은 더웠지만 더위를 식혀줄 애기소, 그늘, 정자, 숲속 도서관 등

여러 시설이 준비되어있어  더위라는 놈을 잊을수있었습니다.






저희가 머문 별관 모습입니다.


4개의 방으로 구성된 별관은 방하나당 하나의 가족이 여유롭게 보낼수있을 만큼 크며,

황토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잠을 편히 잘수있었습니다.



4가족이 방문하여, 낮에는 가져온 소형 풀로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해주었고




밤에는 야외 바베큐 파티장에서 술도 한잔 기울이며, 이런 저런 예기가 절로 나왔습니다.





같이 오신분들 중 현직 시립합창단 지휘자로 계시는분이 있어,

밤에는 저희 일행들만을 위한 노래를 불러주시어

귀도호강할수 있었네요.



추가로, 이 년전에는 볼수없었던 시설이 추가된거 같네요.,.

바로.. 음악감상실(다실)

차도 한잔 마실수있고 준비된 진공간 앰프와 스피커 시스템

그리고 레어급LP 판들이 있는곳


이곳은 정말........ 부러우면 지는건데....


회장님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흐르던지...

음악감상실을 다녀와 저희집에도 갖추고싶은게 생겨버렸습니다.

저희 집사람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다만, 음악감상실 같은경우는 회장님이 직접 자주 다녀가신다고 하니

소품들을 소중히 다뤄주셔야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용자분들에 의해서 파손등이 발생하면, 다음부터는 못 들어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참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되어 고마운 마음을 이 후기로라도 전하고싶습니다.








Q-LIGHT 와는 벌써 3년째 대리점으로 인연을 맺고 있네요

그간 별별찮은 매출실적이지만 대리점으로 해택은 누리고있어 미안함이 앞서네요.

토끼와 옹달샘도, Q-LIGHT도, 저희 회사도, 저희가족 과 같이오신 가족분들도

  모두보두 화이팅~ 건강하고 하시는일모두 잘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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