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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들과의 힐링타임♥
등록일 2013-12-28 작성자 이윤경
작성자 이윤경
언젠가 저희 학교에서 인기많은 선생님이신 이선미 선생님께서 '나중에 너희가 커서 제일 기억이 많이 나는 친구들은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의 친구이니 지금 추억 많이 만들어놓아라'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많은 친구들과 같이 다니고 많은 추억들을 만들었지만 선생님의 말씀대로 중2. 지금의 친구들이 젤 즐겁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1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이렇게 같이 다니면서 노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었기에 조금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한 달전 부터 아빠를 졸라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가게 되었습니다.
본관을 새로 짔기 전에도 몇번 갔었고 새로 지은 후에도 한번 가보았는데 친구들이랑 와서 그런지 더욱 더 새롭고 좋았던 것 같네요.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갔는데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평소에는 많이 경험 못한 기차여행이기에 새롭기도 했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겨울이고 눈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덥다고 느낄 정도로 난방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모두 다 정말 좋다고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년을 같이 다닌 친구들이지만 이렇게 만장일치의 의견이 나온 적은 없었는데 ㅎㅎ 그만큼 좋았다는 얘기겠죠?ㅎ 아! 안에서는 노래방 기계와 티비. 영화도 이용하면서 정말 알차게 놀았는데요! 가운데에 있는 많은 책들도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저희와는 맞지 않게 진지해 지기도 하였습니다. 삼겹살을 밖에서 구워먹지 못해서 조금 아쉽기는 했었지만 너무 즐겁고 재밌었구요~ 밖에있던 강아지들도 저희를 반겨주고 테라스에 앉아서 분위기도 잡아보고! 정말 잊지 못한 추억거리를 만든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네욯ㅎ 서로 싸여있던 것도 다 풀리고 더욱 더 가까운 친구사이를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시험에 위축되어 있던 저희를 산 위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시켜준 곳인 토끼와 옹달샘!! 다음에 꼭 친구들과 다시 가고 싶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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