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다녀가신 발자취를 남겨주세요. 작성하신 글은 바로 등록 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팸글 방지 차원에서 관리자가 확인 후 등록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제목 이름 이메일 옹달샘 물 한 바가지 마시고 맑은 바람에 꽃비에 눈을 씻고 바라보니 푸른 솔가지 새로 내려앉은 하얀 구름 퇴계 선생님의 시 한 수 떠올라 "매화가지 꺾어 두고" 매화가 봄을 맞아 찬 기운 좀 띠었기에 꺾어다 마주했네 옥창(玉窓) 사이로, 천산(千山) 밖 벗님이 길이 그리워 향기가 축나는 것 못 견디겠네. 이렇게 향그러운 상을 벌여 웃음 한 자락 동화같은 얘기 주신 토끼와 옹달샘 무쇠솥에 타는 장작불은 이글이글 이팔청춘 아니어도 좋아라. 고마우셔라. 삽입 이미지 목록 파일 첨부하기 삭제하기 비밀번호 스팸방지 ※ 아래 "로봇이 아닙니다." 란을 클릭 하십시오. 저장하기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