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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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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서문화연구모임-꿈꾸는 기차 워크샵
등록일 2014-12-01 작성자 박서현
작성자 박서현
11월의 마지막 주말 29,30일을 삼랑진 "토끼와 옹달샘"에서 보냈답니다.
엄마들의 책 연구로 만들어진 꿈꾸는 기차의 워크샵^^
늘 엄마들끼리 글나라 도서관에서 토요일마다 토론을 했었지만,
이번엔 아이들과함께 동아리 모임을 가졌답니다.
다행히 토끼와 옹달샘에 이날 예약이 잡혀있지않아 다행이였죠!!
가기 하루 전날 핸드폰으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는
토끼와 옹달샘의 관계자 분이셨는데
어찌나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해 주시던지,,, 감동이였습니다~~
당일날은 다들 바쁘신 관계로 정확한 시간없이 가게 되었지만,
미리 방까지 따뜻하게 데워져 있고 베갯니까지 깨끗하게 세탁해져있어
정성이 느껴졌죠^^
8명정도의 아이들과 이제 10개월된 갓난쟁이까지
넓은 방을 오가며 저녁늦게까지 시끌벅적 놀았답니다.
밤에는 우리 멤버들의 책 토론과 내년 "꿈꾸는 기차"의 일정 및 방향을
서로 의논하고 야식도 먹으며 하루를 끝내고
다음날 아침 7시 30분쯤 비가 촉촉히 내렸지만,
포기할수없는 "토끼와 옹달샘" 산책길을 걸으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했답니다

그 어떤 팬션과 호텔 못지않은 포근함과 자유로움이 있어
지내는 내내 멤버들의 감탄과 감사함이 쏟아졌던 "토끼와 옹달샘"의 1박2일!!
다음번 워크샵때는 본관에서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있는관계로 황토방 창호지를 두군데 구멍을 내놓게 되어
어찌나 송구하고 죄송하고 미안했던지....
그곳에 계신 관계자 분과 빌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다음번 다른 계절의 "토끼와 옹달샘"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 상상하며
후기를 남겨봅니다^^

p.s 사진을 한장밖에 올릴수 없게 되어있어 여러장을 작업해서 올려봤는데
사진도 여러장 올릴수 있게 만들어 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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