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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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산여성문학인협회 물소리 시낭송회 4월 워크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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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4-24 | 작성자 | 김 영희 |
작성자 | 김 영희 |
시인이 시를 따고 수필가는 한 편의 수필을 건졌던 곳.
그곳에는 정말 옹달샘이 솟고 있었다.
야외 숲속도서관은 현장 위주의 문인을 위한 공간처럼 감사했다.
후두둑거리며 꽃잎을 재촉할 비 내리는 날, 그곳에 앉으면 좋은 작품이 나올 장소 같아 신기하기도 했다.
비목나무 아래 호젓이 '비목' 시를 창작하시던 이사장님을 비롯, 물소리 시낭송 회원들은
예상을 넘는 큐라이트 연수원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넓은 실내, 높은 공간에 가슴으로 내는 시낭송은 더욱 큰 공음으로 되살아 나고 있었다.
수십 종의 식물과 꽃으로 꾸며진 생태공원에서 우리는 행복한 봄을 만날 수 있었다.
함께 해서 즐거웠고 좋은 환경이어 더욱 행복했던 토끼와 옹달샘에서의 1박은 잊히지 않고
지금도 훌 날아가 그 대문을 들어 서고 싶은 마음 가득하다.
나눔으로 환원하는 동산,
그곳에서 갓 구운 야외 숯불구이 맛은
연기마저 가슴에 스며 들어 있다.
바쁜 가운데 한달음에 달려와 환대해 주신 회장님 부부, 그외 모든 관계자님들이 주신
잊지 못할 추억 선물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해드려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중간 역의 공로자. 김숙자시인께도 감사를 전해 드리고 싶다.
그곳에는 정말 옹달샘이 솟고 있었다.
야외 숲속도서관은 현장 위주의 문인을 위한 공간처럼 감사했다.
후두둑거리며 꽃잎을 재촉할 비 내리는 날, 그곳에 앉으면 좋은 작품이 나올 장소 같아 신기하기도 했다.
비목나무 아래 호젓이 '비목' 시를 창작하시던 이사장님을 비롯, 물소리 시낭송 회원들은
예상을 넘는 큐라이트 연수원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넓은 실내, 높은 공간에 가슴으로 내는 시낭송은 더욱 큰 공음으로 되살아 나고 있었다.
수십 종의 식물과 꽃으로 꾸며진 생태공원에서 우리는 행복한 봄을 만날 수 있었다.
함께 해서 즐거웠고 좋은 환경이어 더욱 행복했던 토끼와 옹달샘에서의 1박은 잊히지 않고
지금도 훌 날아가 그 대문을 들어 서고 싶은 마음 가득하다.
나눔으로 환원하는 동산,
그곳에서 갓 구운 야외 숯불구이 맛은
연기마저 가슴에 스며 들어 있다.
바쁜 가운데 한달음에 달려와 환대해 주신 회장님 부부, 그외 모든 관계자님들이 주신
잊지 못할 추억 선물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해드려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중간 역의 공로자. 김숙자시인께도 감사를 전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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