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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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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을 주고 살수 없는 즐거운 추억과 힐링
등록일 2015-08-06 작성자 이욱형
작성자 이욱형
2015년 여름 휴가... 토끼와 옹달샘....
정말로 잊을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간이 었다. 회장님의 배려로 연수원을 사용 할 수도 있었고.... 게다가 본관을 사용하면서.. 그야말로 우리 가족들만의 공간이었고.. 힐링의 시간이 었다.
같이 참석한 가족들 이야기는 한결 같았다...
이렇게 좋은 장소에... 이렇게 조용하게... 시원한 자연을 벗삼아서... 우리 식구들끼리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만약 특급 호텔을 예약해도 이럴 수 있을까? 결론은 없다 였었다.

저라는 존재를 잊지 않고 기억 해주시고, 이러한 좋은 기회를 주신 회장님께 정말 감사 드리면서 하루를 보냈다.

연수원을 들어서면서 맞이하는 푸른 녹음과 친절한 관리원 아저씨... 입이 떨 벌어지는 넓은 본관에 짐을 풀면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이하며 넓은 공간을 뛰어 다니는 아이들...
애기소에서 얼음같이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아버지 어머니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농기구 박물관을 뒤로하고 흘러내리는 개울물 따라 돌고도는 물레방아...
머루,다래,포도,복숭아,고추,배.......
일상에서 제품 개발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끼지 못한 자연을... 그것도 시끄럽지 않은 우리만의 공간에서... 정말로 힐링이 되었다.
사회생활 17년만에 처음으로 느껴보는 자연의 힐링이었다.

노래방 기기로 13명이 하나된 시간... 동요 부터 트로트까지 3대가 모두 하나되어 노래를 부르면서 기차를 만들어 돌아 다니던 시간...
정말로 멋진 시간을 보내고 왔다. 1박2일을 하고 돌아서기가 아쉬울 따름이었다.
그런데, 이런 좋은 공간을 유료화 하지않고 직원들과 사회 봉사자들께 열어 주시는 회장님의 마인드.... 과연 어느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은 모두 같은 생각이었다.. 이렇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
정말 이번 여름은 몸과 마음이 모두 치유되는 느낌을 받은 시간이었고,
이런 자리를 제공해 주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큐라이트 관계자 분께 너무 감사 드리고,
저희 가족들도 힐링이 되어 다시 사회로 돌아가서 두배세배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가족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첨부 사진은,
토끼와 옹달샘에서 즐긴 사진과 안태공원에 내려가서 작은 계곡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사진입니다. 제가 계곡이 필요해서 우정민 대리께 여쭈어 보았는데 손수 지인에게 알아 보시고 회신을 주셔서 계곡에서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정민 대리님! 감사합니다.

아! 파일은 하나밖에 올라 가지 않네요..^^
나머지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올릴 수 있으면 올릴께요. 관리자만 올릴수 있으면 다음기회를 이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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