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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연차 부산 방문~ 낯선 부산에서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해준 토끼와 옹달샘~
등록일 2015-08-14 작성자 문진숙
작성자 문진숙
(8월 1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차없는 문화의 거리' 공연 중인 '풍류랑 홍보단' 모습입니다.)


7월 31~8월 1일까지 공연차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전라북도 완주에서 부산까지 내려갔어요. ^0^

첫날 국제시장과 비프광장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지친몸을 이끌고 밀양의 '옹달샘'으로 갔어요.
10대 20대의 젊은 공연단들은 넓고 쾌적한 공간을 보고 너무 좋아했어요~~
저희는 본관에서 머물렀답니다.
이사장님이 큰 풍선을 불어 넣고 짓으셨다는 그 건물 ^-^
특히나 2층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밤 늦은 시간까지 2층에서 두런 두런 얘기하고~
침구류가 깨끗하고 쾌적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곳이고 무료로 대여해주시는 공간을 특히 그렇게 관리하시는 것이 쉽지 않으실텐데...그 공간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행복했습니다.

아침 일찍 다시 공연을 위해서 떠나야 해서 뒤뜰의 정원을 즐기지 못했다는 ㅠㅜ

감사합니다.
한국독서문화재단의 아름다운 이기숙 이사장님, 아가씨인 줄 알정도로 젊고 이쁜 김진아사무총장님~ 늦은시간 이것 저것 묻는 문의 전화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퇴실하는 그 순간까지 관심을 가지고 불편함이 없도록 돌봐주셨던(ㅎ) 우정민 대리님.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좋은 분들을 소개해주신 ING 생명 김경미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큰 축제를 준비하면서 홍보를 위해서 부산 공연을 기획했을때
아는 분도 없고 예산도 없이 덜컥 방문한 부산에서 귀하고 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다시 공연을 위해 부산을 찾을때 좋은 분들을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했고
힘든 공연 일정에 지친 공연단에게 힐링되는 좋은 환경에서 잠을 잘 수 있게 할수 있어서 뿌듯햇고
좋은 공기에 편하고 쾌적한 토끼와 옹달샘에서 잘 잔 덕분에 부산에서의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서 참 좋았습니다.

토끼와 옹달샘.
지친고 힘든이 '토끼'들에게 한국독서문화재단분이 '옹달샘'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동창풍류축제 운영위원회 문진숙-



그리고 더 좋은 시설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1. 샤워시설이 더 있었으면 합니다. 본관을 쓸수 있는 인원대비 샤워장이 모자랍니다.
외부에 샤워시설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옷들을 간편히 세탁할 수 있게 작은 세탁기 하나 손님용으로 마련해 주시면 어떨까요?

3. 본관 건물 앞 주차장에서 대문으로 나가는 길이 좁습니다.
스타렉스나 11인승 카니발의 경우 차를 꺽어서 나가는 것이 힘듭니다.
경비실 옆 연못(?), 화단(?)이 약간 뒤로 밀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운전하다 화분을 살짝 쳤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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