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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파인만씨, 농담도 잘 하시네 2
도 서 명파인만씨, 농담도 잘 하시네 2
분     류순수과학
저 자 명리처드 파인만
출 판 사사이언스북스
출 판 일-
위     치본관성인
 
내용
금고털이, 봉고 연주자, 화가..., 그리고 노벨상 수상자!

[양자전기역학 이론]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으며 물리학 전반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20세기의 대표적인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전생애에 걸친 다채롭고 재미있는 인생 에피소드를 만난다.

리처드 파인만(1918-1988)은 '양자전기역학 이론'을 재정립한 공로로 1965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물리학 전반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20세기의 대표적인 과학자이다. 또한 저명한 교수이자 소문난 익살꾼으로, 물리학계에서 가장 색깔 있는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뉴욕의 파라커웨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고, MIT를 거쳐 프린스턴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원자폭탄 제조를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그리고 코넬 대학과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1988년 2월에 생을 마감했다.

이 책은 파인만의 친구 랄프 레이튼이 그와 함께 드럼을 치던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들을 엮은 것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처음 출간된 이래 베스트셀러가 되어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읽히고 있고, 파인만이 아인슈타인만큼이나 유명해지도록 만든 계기가 되기도 했다.

물리학계에 남긴 파인만의 발자취
파인만은 물리학계에서 독특한 개성과 다양한 취미를 가진 기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수수께끼에 대한 집착이 대단했고, 매사에 장난기가 가득했으며, 겉치레와 위선을 불같이 증오했다. 이것은 그가 물리학을 하는 데 아주 유리한 조건이었고, 다른 누구도 생각지 못하는 자유로운 발상을 가능하게 했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원에 있있던 20대 초반에 이미 아인슈타인, 파울리 등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 앞에서 세미나를 할 정도의 일류급 과학자로 떠올랐다.

그리고 초기 양자역학이 20년 가까이 부정확한 해(解)나 근사치만을 산출하고 있을 때, 이를 새로이 정식화하여 놀라운 정확도를 얻게 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그는 상호 작용하는 입자계의 형태를 기술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수학적 표현을 도식적으로 쉽게 가시화할 수 있는 간단한 도형을 고안했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파인만 다이어그램'이다.이러한 일련의 연구는 상호 작용을 관찰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계산의 일부를 크게 단순화시켰고, 이로 인해 파인만은 미국의 줄리언 슈윙거, 일본의 도모나가 신이치로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파인만의 다채로운 이야기
이 책은 파인만의 모든 명성과 업적 뒤에 숨겨져 있는 솔직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모두 2권으로 되어 있고, 시기순으로 총 5부에 걸쳐 파인만의 전생애에 걸친 모험과 사상이 펄쳐진다.
1권에는 파인만의 소년 시절부터 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 개발을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무렵까지의 일들이 수록되어 있고, 2권에는 코넬 대학을 거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시기, 즉 노벨상을 둘러싼 전말과 브라질과 일본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그는 과학자들을 비롯한 지식인들이 입고 있는 두꺼운 외투와도 같은 전형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연구실과 강의실, 그리고 수많은 거리의 사람들과 겪은 재미있고도 괴상한 일화들을 많이 남겨 놓았다.

출판사 서평
목차
1. [코넬 대학에서 캘텍까지]
2. 고매한 교수님
3. 질문 있습니까?
4. 1달러 내와요!
5. 그냥 요구하라고?
6. 행운의 숫자들
7. 또 저 미국인이야!
8. 천 가지 말을 아는 사람
9. 라스베가스에서
10. 거절해야 하는 제의
11. [내 인생의 즐거움]
12. 디랙 방정식을 풀어보시겠습니까?
13. 7퍼센트의 해답
14. 열세 번만 서명하겠소
15. 그리스어 같은데요
16. 하지만 이게 예술입니까?
17. 전기는 불입니까?
18. 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하기
19. 알프레드 노벨의 또 다른 실수
20. 물리학자들을 위한 교양 강좌
21. 파리에서 들통나다
22. 환각과 유체이탈
23. 카고 컬트 과학
24.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리처드 파인만(Richard Phillips Feynman) [저]

아인슈타인과 함께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로 불리는 물리학계의 전설. 1918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졸업한 후 프린스턴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차 세계대전 중에 원자폭탄 제조를 위한 맨해튼 계획에 참여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코넬 대학과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1965년 양자전기역학 이론을 정립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파인만의 물리 학 강의Feynman Lectures On Physics](1~3권) [파인만의 QED 강의QED]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Six Easy Pieces] [발견하는 즐거움The Pleasure of Finding Things Out] [남이야 뭐라 하건!Whatdoyoucarewhatotherpeoplethink?]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SurelyYou'rejoking,Mr.Feynman] [파인만의 과학이란 무엇인가?TheMeaningOfItAll] 등이 있다. 1988년 오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김희봉 [역]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과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천재성의 비밀],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과학의 변경 지대], [위대한 물리학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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