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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도 서 명(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새무얼 스마일즈
출 판 사21세기북스
출 판 일-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세상 도움에 기대지 말고, 먼저 스스로를 도와라!”

세계적 명저 ‘자조론 Self-Help’(개정증보판) 완역 출간!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자기계발과 성공의 경전經典

1859년, 첫 출간돼 영국 등 전유럽은 물론, 패전 후 희망을 잃어버린 일본까지 경제강국으로 이끌었던 『자조론(Self-Help)』이 『인격론』에 이어 완역(개정증보판) 출간됐다. “우리는 제도를 너무 믿는 반면, 사람에게는 관심을 거의 기울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스마일즈가 첫 장(chapter)장에서 인용하고 있는 말로 나와 조직을 이끌어가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내가 바로 서야 성공할 수 있다, 내가 바로 서야 세상이 제대로 굴러간다. 저자 새무얼 스마일즈는 이 책을 통해 사람의 힘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 힘의 원천에 바로 ‘자조(自助)정신’이 있다. 자조, 즉 스스로 돕는다는 것은 근면, 인내심, 끈기, 성실, 정직 등 자실을 키우고, 전념, 검소, 검약, 시간엄수의 습관을 들이며, 건전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스스로를 도울 때만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렇게 자조하는 국민들이 가득할 때라야 국가가 제대로 발전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멋진 경구로 시작되는 이 책은 이 경구가 진리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원고지 2,000매가 넘는 글을 동원하고 있다. 100명이 넘는 인물을 넘나들면서 자조정신이야말로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자조정신을 구성하는 요소로 인내, 끈기, 근면, 성실, 정직, 전념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내와 끈기의 미덕이 책 곳곳에 담겨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졌더라도 그것을 성숙하게 만들어 자신만의 능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고된 훈련을 이겨낼 수 있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비즈니스 자질을 소개하는 9장은 18세기의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구구절절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특히 사업가의 자질을 예술가의 그것과 비교하는 부분은 신선함마저 준다. 정직의 중요성을 밝히고 있는 부분은 최근의 국내 상황과 오버랩돼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이야기다. 자조정신을 발현한 인물들의 끊임없는 소개를 통해 스마일즈는 현재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초판 서문에서 보다시피 스마일즈는 야학생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 이야기를 강연했고, 그것이 결국 지금의 『자조론』을 있게 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의도와 목적을 관철시켰다. 수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600쪽에 가까운 분량과 고전이라는 장식이 주는 두려움 역시 기우일 뿐이다. 또한 목차대로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이 책과는 관계없다. 어딜 펴서 읽더라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분만 읽어도 자조정신을 맛보는 데 전현 지장이 없다. 아마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 아닐까.
사실 『자조론』은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는 자기계발과 성공의 ’경전(經典)‘이다. 20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마거릿 대처 등 영국의 수상들은 항상 이 책을 국민 도서로 소개해왔다. 뿐만 아니라 성공과 자기계발의 원리를 가르쳐온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등 걸출한 성공학 강사들 모두 이 책의 정신적 자녀들이다.
하지만 1906년 잡지 <조양보>를 통해 국내 처음 번역 소개된 이래 다양한 형태로 변주돼왔던 이 책이 또 출간된 이유는 뭘까? 현재 ‘스마일즈의 4대복음 시리즈’(자조론, 인격론, 검약론, 의무론) 전체를 준비하고 있는 ‘21세기북스’는 완역(1881년판, 개정증보판)을 이전작들과의 차별점으로 삼았다. 지금까지는 원본의 무시못할 분량과 번역의 어려움 때문에 대개 편역의 형태로 출간돼왔다. 이제야 고전을 완역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번역을 맡았던 김유신 씨는 ‘역자의 글’에서 이전 번역본들이 답습해온 오역을 지적하면서 이번 번역의 의미를 소개했다.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옮긴이의 글

1. 자조의 정신
2. 근면, 위대한 창조의 비밀
3. 도예의 3대 명장
4. 헌신과 끈기, 성공의 절대 비결
5. 작은 것의 힘
6. 예술가
7. 근면과 끈기로 신분을 뒤엎은 사람들
8. 의지, 용기, 실천
9. 사업가의 원칙과 자질
10. 돈의 인격성
11.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법
12. 귀감이 되는 삶
13. 인격의 힘

저자소개
저자 : 새무얼 스마일즈 (Samuel Smiles, 1812~1904)

작가, 정치개혁가, 저널리스트, 의사, 도덕주의자. 스마일즈는 1812년 12월 23일 11명 중의 장남으로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네 살 때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갔다가 1829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부에 들어간다. 에든버러에 있는 동안 의회 개혁 운동에 관여하게 되었고, 진보 성향 매체인 <에든버러 위클리 크로니클(Edinburgh Weekly Chronicle)>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글들을 기고하게 된다. 1832년에 의대를 졸업한 스마일즈는 해딩턴에서 병원을 열고,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계속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1837년 <리즈 타임스(Leeds Times)>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 해에 <리즈 타임스>의 편집장이 된다. 의사를 포기하고 온전히 정치 개혁에 전력하기로 결심한 그는 <리즈 타임스>에서 귀족 계급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현했고,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1840년, 세대 선거권, 투표함 투표, 의회 3년 임기제, 평등선거구, 일정한 재산소유자에 한정한 피선거권 폐지 등 5개 강령을 지지하는 리즈의회개혁연합의 사무총장이 되었지만 이 연합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한 차티스트 운동(Chartism)에도 실망하게 된다. 그 운동의 주장에는 동의했지만, 완력의 사용마저 지지하고 나선 퍼거스 오코너 같은 사람들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스마일즈는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오늘날 사회 곳곳에 펼쳐져 있는 악들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 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1850년대에 이르러 스마일즈는 의회 개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었다. 그는 이제 자조가 성공을 위한 최고의 길이라고 확신했다.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Self-Help)』은 1859년 출간돼 전세계로 번역돼 나갔다. 이후 그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으로 일컬어지는 후속작 『인격론(Character)』(1871) 『검약론(Thrift)』(1875) 『의무론(Duty)』(1880) 등을 계속 집필하였다. 이 외에도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물들의 전기를 썼는데, 『조지 스티븐슨 전기(George Stephenson)』(1857) 『위대한 기술자들의 생애(Lives of the Engineer)』(1861) 등이 그것이다.

옮긴이: 김유신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이브러햄 링컨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J.D. 과정을 수료했다. (주)한국컴퓨그래피 관리이사, (주)신화사 영업관리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코리아타임스 통번역센터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65개의 편지』『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교양 시리즈-종교편』『비즈니스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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