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영 도서
15의료사고 17의료사고 19성공한 기업가로
| 도 서 명 | 15의료사고 17의료사고 19성공한 기업가로 |
|---|---|
| 분 류 | 경영/경제 |
| 저 자 명 | 이에모토 켄타로 |
| 출 판 사 | 어비스 |
| 출 판 일 | - |
| 위 치 | 다목적홀 |
내용
회사를 만들고 얼마 안 되어 나를 취재하고 싶다는 매스컴이 속속 나타났습니다.
15세에 회사를 설립하였고, 게다가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특수한 환경이 매스컴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회사에 걸려오는 전화도 손님으로부터 오는 것보다 취재 의뢰 쪽이 많을 정도였습니다.
실은 회사를 만들 때 아버지와 약속한 일이 있는데, 그것은 '이제 매스컴에는 나가지 않겠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와 회사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찬스라고 생각한 나는 아주 간단히 그 약속을 깨고 말았습니다.
한 번 취재에 응하자 다음부터는 거절할 이유가 없어져 1주일에 몇 번이나 취재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강연회나 이벤트의 출연 의뢰도 늘어갔는데 그런 취재나 강연 타이틀에는 반드시 '15세' , '휠체어' 라는 말이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싫어서 견딜 수 없었지만 1개월쯤 지나자 오히려 듣기 좋아졌습니다. 차츰 큰소리만 치게 되고 '나는 장차 큰 일을 합니다' 라는 등, 지금 생각하면 당치않은 말들을 경솔히 하고 있었습니다.
돈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계속 지출만 있어서 저축하고 있던 운영 자금도 점점 사라져 갔습니다. 몇 100만 엔이라는 돈이 들어와도 이튿날이면 사라져 버렸지만 돈이 있는 것처럼 치장하고 있었고, 그렇게 하는 것이 기분 좋았습니다. 그렇게 치장하면서 자신을 속이고, 또 속이는 거짓된 인간처럼 지냈습니다.
이 무렵의 자신을 돌아다보면 반성해야 할 점은 그 밖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장애자라는 것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15세에 회사를 설립하였고, 게다가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특수한 환경이 매스컴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회사에 걸려오는 전화도 손님으로부터 오는 것보다 취재 의뢰 쪽이 많을 정도였습니다.
실은 회사를 만들 때 아버지와 약속한 일이 있는데, 그것은 '이제 매스컴에는 나가지 않겠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와 회사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찬스라고 생각한 나는 아주 간단히 그 약속을 깨고 말았습니다.
한 번 취재에 응하자 다음부터는 거절할 이유가 없어져 1주일에 몇 번이나 취재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강연회나 이벤트의 출연 의뢰도 늘어갔는데 그런 취재나 강연 타이틀에는 반드시 '15세' , '휠체어' 라는 말이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싫어서 견딜 수 없었지만 1개월쯤 지나자 오히려 듣기 좋아졌습니다. 차츰 큰소리만 치게 되고 '나는 장차 큰 일을 합니다' 라는 등, 지금 생각하면 당치않은 말들을 경솔히 하고 있었습니다.
돈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계속 지출만 있어서 저축하고 있던 운영 자금도 점점 사라져 갔습니다. 몇 100만 엔이라는 돈이 들어와도 이튿날이면 사라져 버렸지만 돈이 있는 것처럼 치장하고 있었고, 그렇게 하는 것이 기분 좋았습니다. 그렇게 치장하면서 자신을 속이고, 또 속이는 거짓된 인간처럼 지냈습니다.
이 무렵의 자신을 돌아다보면 반성해야 할 점은 그 밖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장애자라는 것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제1부 소년 시절 - 나의 꿈은 야구선수이었다
1장 소년 시절
야구는 나의 모든 것
늘 새로운 흥미거리를 찾았다
아버지와 함께 떠난 동유럽 여행
아버지와 어머니
2장 발병
첫 번째 입원
많은 눈이 내린 시험일
학교에 가고 싶다
야구를 체념하다
너 꾀병이지?
뇌종양을 발견하다
온몸이 마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제2부 15! - 의료사고로 인한 전신 마비와 회사 설립
3장 휠체어를 타고
휠체어를 탄 세일즈
갓난 아이가 성장하듯이
사람으로서의 가치는 달라지지 않는다
신문과 주가 예상을 취미로
퍼스널 컴퓨터와의 첫만남
인터넷을 이용한 해외교신
입원 병동의 사람들
점점 깊어지는 불신감
1년 후의 사죄
4장 입원실이 바로 연구실
당신의 소프트웨어를 사고 싶다
바보 같은 놈!
고스트 라이터(대신 글을 써주는 작가)
고교 진학을 단념하다
긴장 속의 첫 매스컴 인터뷰
부모님께 승낙받기 대작전
설립한 회사명은 여동생의 이름
휠체어를 타고 대입검정수헙을 보다
새로운 전례를 만들었다
잊을 수 없는 역무원의 한마디
제3부 17! - 도산위기에 처한 회사
5장 실패하면서 배운다
고객에게 배운다
매스컴에 부풀려진 허영심
월급날이 빨리 돌아온다!
사원에게 들통난 회사의 자금난
가슴 아픈 해고 통지
도쿄로, 오카야마로
경험은 재산이다
혼자서 꾸려나가는 회사
6장 빛나고 싶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다
처음 흘린 눈물
다리가 움직였다!
다시 땅을 밟다
배팅 연습장 꿈을 꾸었다
눈에 띄지 않은 것들의 기쁨
편의점에서의 아르바이트
집이 없는 아저씨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의 의미
장애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본인
제4부 19! - 안정적인 회사와 미래를 향하여
7장 성장
다시 '팀'을 구성하다
투자가로부터의 유혹
자신을 되찾다
빌린 돈은 헛되게 할 수 없다
매스컴의 힘
강연회에서
소형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갈아타면서
8장 미래를 향해서
세 분의 대학 교수
드림 키즈
행복과 돈과의 관계
연인에 대해서
나의 꿈
에필로그
후기
서평
[ 예 스 24 제공 ]
프롤로그
제1부 소년 시절 - 나의 꿈은 야구선수이었다
1장 소년 시절
야구는 나의 모든 것
늘 새로운 흥미거리를 찾았다
아버지와 함께 떠난 동유럽 여행
아버지와 어머니
2장 발병
첫 번째 입원
많은 눈이 내린 시험일
학교에 가고 싶다
야구를 체념하다
너 꾀병이지?
뇌종양을 발견하다
온몸이 마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제2부 15! - 의료사고로 인한 전신 마비와 회사 설립
3장 휠체어를 타고
휠체어를 탄 세일즈
갓난 아이가 성장하듯이
사람으로서의 가치는 달라지지 않는다
신문과 주가 예상을 취미로
퍼스널 컴퓨터와의 첫만남
인터넷을 이용한 해외교신
입원 병동의 사람들
점점 깊어지는 불신감
1년 후의 사죄
4장 입원실이 바로 연구실
당신의 소프트웨어를 사고 싶다
바보 같은 놈!
고스트 라이터(대신 글을 써주는 작가)
고교 진학을 단념하다
긴장 속의 첫 매스컴 인터뷰
부모님께 승낙받기 대작전
설립한 회사명은 여동생의 이름
휠체어를 타고 대입검정수헙을 보다
새로운 전례를 만들었다
잊을 수 없는 역무원의 한마디
제3부 17! - 도산위기에 처한 회사
5장 실패하면서 배운다
고객에게 배운다
매스컴에 부풀려진 허영심
월급날이 빨리 돌아온다!
사원에게 들통난 회사의 자금난
가슴 아픈 해고 통지
도쿄로, 오카야마로
경험은 재산이다
혼자서 꾸려나가는 회사
6장 빛나고 싶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다
처음 흘린 눈물
다리가 움직였다!
다시 땅을 밟다
배팅 연습장 꿈을 꾸었다
눈에 띄지 않은 것들의 기쁨
편의점에서의 아르바이트
집이 없는 아저씨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의 의미
장애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본인
제4부 19! - 안정적인 회사와 미래를 향하여
7장 성장
다시 '팀'을 구성하다
투자가로부터의 유혹
자신을 되찾다
빌린 돈은 헛되게 할 수 없다
매스컴의 힘
강연회에서
소형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갈아타면서
8장 미래를 향해서
세 분의 대학 교수
드림 키즈
행복과 돈과의 관계
연인에 대해서
나의 꿈
에필로그
후기
서평
[ 예 스 24 제공 ]
저자소개
이에모토 켄타로[저]
1981년 12월 2일, 나고야에서 태어남. 뇌종양으로 그 제거 수술 중에 일어난 의료 사고로 인해 반신불수가 되어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된다. 병실에서 읽은 신문의 주식 난에 흥미를 가지고 주가 예상을 위해 컴퓨터를 구입, 그 후 인터넷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비즈니스로서 도전할 것을 결심한다. 1997년 5월, 15세에 서버 임대 서비스를 행하는 클라라 온라인을 설립,. 1999년 기적적으로 두 다리의 운동 신경이 회복, 휠체어 없는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1981년 12월 2일, 나고야에서 태어남. 뇌종양으로 그 제거 수술 중에 일어난 의료 사고로 인해 반신불수가 되어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된다. 병실에서 읽은 신문의 주식 난에 흥미를 가지고 주가 예상을 위해 컴퓨터를 구입, 그 후 인터넷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비즈니스로서 도전할 것을 결심한다. 1997년 5월, 15세에 서버 임대 서비스를 행하는 클라라 온라인을 설립,. 1999년 기적적으로 두 다리의 운동 신경이 회복, 휠체어 없는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