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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사소한 아이디어의 힘
도 서 명사소한 아이디어의 힘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켄트 라인백
출 판 사세종연구원
출 판 일2019-05-31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정답은 핵심 제품에 있다!
혁신적 기업들이 선택한 방법, 제3의 길

위기에 처해있는 기업이 변화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 필요하다는 말은 흔히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파괴적’ 혁신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지금의 기업을 있게 해준 핵심 제품을 잊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어느 문제에 부딪힐 때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핵심으로 돌아가면 의외로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교수이자 《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의 저자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기업들이 혁신을 대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바로 이런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기존의 사업을 완전히 뒤엎는 것이 아니라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인 혁신들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디즈니와 애플 등 유명한 기업들이, 알려진 것과 달리 이러한 혁신 방법을 택했던 것을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만이 혁신이 아니다.

‘제3의 길’ 혁신은 바로,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일련의 작은 상호보완적인 혁신들을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방법이다. 파괴적이고 근본적인 혁신 대신, 지금의 기업을 있게 해준 핵심 제품에 초점을 맞춰 혁신에 색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애플과 디즈니, 레고와 게토레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기업들도 알려진 것과 달리 ‘제3의 길’ 혁신 방법을 선택하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상호보완적인 혁신물, 고객과의 약속, 혁신을 수행하고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어느 문제에 부딪힐 때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핵심으로 돌아가면 의외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서문_혁신,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자

1장_작은 혁신이 어떻게 커다란 차이를 가져다주는가?
2장_레고와 애플컴퓨터, ‘제3의 길’ 통달자
3장_네 개의 의사결정, 왜 어려운가?
4장_의사결정-1: 관건 제품은 무엇인가?
5장_의사결정-2: 고객 약속은 무엇인가?
6장_의사결정-3: 혁신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7장_의사결정-4: 혁신물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8장_월트디즈니에서 배우는 교훈

에필로그
저자 주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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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C. Robertson) [저]

일리노이대학교를 졸업하고 MIT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세계 최고 경영대학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의 교수로 재직하며 학부와 MBA,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에서 기업의 혁신과 제품 개발을 가르치고 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스위스 IMD에서 혁신과 기술 경영 분야의 교수로 있으며 레고 그룹을 분석하고 사례연구를 가르쳤다. 그는 잘 알려져 있지 않던 레고 그룹 경영팀에 유일하게 접근하고, 다양한 인터뷰와 조사를 통해 깊이 있는 사례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IMD에서 주관하는 최대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 경영자 개 발 프로그램 등의 공동 책임자로 활동했다.
[전략적 정보기술 아키텍처(Enterprise Architecture as Strategy)]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슬로언 매니지먼트 리뷰]를 비롯해 다수의 저널에 글을 발표했다.
현재 교육 활동은 물론, 크레디트스위스, HSBC, BT, 마이크로소프트, 하이네켄 등 미국과 유럽의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컨설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켄트 라인백 [저]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보스턴 대학에서 MBA를 이수했다. 30년 가까이 다양한 기업에서 경영자이자 관리자로 활동했으며 컨설팅 전문 스털링 연구소에서 스털링 교수를 보좌하며 [포춘Fortune] 선정 500대 기업들을 위한 경영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워싱턴DC 소재 공영방송 PBS와 CPB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하였고, 보스턴 소재에 있는 전문 출판사 워렌 고햄 앤 라몬트에서 마케팅 업무를 했다. 전국적 규모의 다이렉트 마케팅 기업 NEBSNew England Business Service에서 4천만 달러 규모의 사내 벤처를 설립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한 후 NEBS에서 2억 달러 규모 의 주요 사업부서를 전략적으로 개편하고 변화시키는 일을 주도했다. 1990년도 말에 경영분야의 저자들과 공동 집필을 시작한 이래 랜디 코미사Randy Komisar와 함께 자신의 첫 책인 [승려와 수수께끼The Monk and the Riddle]를 펴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위크]의 베스트셀러에 이어 '역사상 가장 훌륭한 100대 경영서'에 선정된 바 있다.


이경식 [역]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태평양전쟁》, 《플랫폼 제국의 미래》, 《부의 감각》, 《프레즌스》, 《더 박스》, 《신호와 소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투자전쟁》 등 100여 권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오페라 <가락 국기>,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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