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도서정보 > 경제,경영 도서

경제, 경영 도서

유혹과 조종의 기술 : 비즈니스 정글에서 승리하는 여자들의 성공법칙
도 서 명유혹과 조종의 기술 : 비즈니스 정글에서 승리하는 여자들의 성공법칙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니나 디세사
출 판 사쌤 앤 파커스
출 판 일2008-07-01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여자들이여, 거침없이 사로잡고 교묘하게 다스려라!
남자들이 주도하는 비즈니스 정글을 헤쳐 나가기 위해 당신은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성실함? 끈기? 노력? 친절함? 안타깝게도 현실에선 그런 것만으론 절대 이길 수 없다! 순진하게 노력하는 여자들은 왜 번번이 남자들, 그들만의 리그에서 골탕을 먹을까? 일만 잘하는 것으론 충분하지 않다! 남자들의 세계를 특유의 따뜻한 여성미로 정복한 니나 디세사, 그녀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터득한 ‘유혹과 조종의 기술’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라!

세계 최대의 광고제국 맥켄 에릭슨을 호령하는 최초의 여성 CEO,
니나 디세사가 전수하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여자들의 게임법칙’
남자들과 싸우거나 경쟁하느라 전력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 그들의 법칙에 휘말릴 필요도 없다. 그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 우리의 성공에 활용하자. 여자라는 것의 유리함을 200% 살리고, 남자들의 교묘한 방해전술을 간파해내며, 직감과 관능, 치밀하고 세련된 촉수 같은 특유의 무기로 그들을 당신의 충성스러운 팬(fan)으로 만드는 방법이 바로 이 책에 있다!

비즈니스 실전에서 검증된 ‘유혹과 조종’의 무삭제 전술
“우리들의 성공은 훨씬 더 유쾌하고 통쾌한 것이어야 한다!”
‘유혹’이나 ‘조종’이라는 말이 거북한가? 그렇다면 갓난아기를 떠올려보자. 천사 같은 미소와 매일같이 달라지는 새로운 모습으로 부모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우유와 기저귀와 온갖 장난감을 대령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유혹과 조종의 기술’ 1막 1장이다. ‘직장에서, 연애관계에서, 가족에게, 왜 항상 주기만 하는 내가 결국엔 인정받지 못하는 걸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에겐 ‘유혹과 조종의 기술’이 시급히 필요하다.
당신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단점조차 매력으로 보이게 만드는 기술. 상대에게 정확히 의사를 전달하고 상대를 화나거나 기분 나쁘지 않게 하면서도 내 의지대로 움직이게 하는 기술. 그것이 바로 ‘유혹과 조종의 기술’이다.
이 책 [유혹과 조종의 기술]에는 광고계라는 첨예한 현장에서 부하직원, 동료, 혹은 광고주 등 수많은 남성들과 부딪히면서, 크리에이터로서 그리고 리더로서 저자가 경험한 실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많은 부분은 직장 내 여성과 남성의 관계 문제에 할애돼 있지만, 여자들 혹은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관계의 테크닉, 그리고 매력적인 광고, 소비자가 저절로 손이 가는 제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풍부하다.
첫 장을 넘기는 것만으로 더 이상 책을 내려놓을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남자! 싸우고 경쟁할 것인가? vs. 교묘히 내 편으로 만들어 활용할 것인가?
자, 이 책에 소개된 내용 중 일부를 살펴보자.
저자는 유능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자신을 번번이 괴롭히는 ‘무감각하고 이기적인’ 남자들 때문에 괴로웠다고 말한다. 특히 그녀의 지위가 점점 올라갈수록, 성공을 시기하고 방해하는 수많은 보이지 않는 태클에 봉착한다.
표독하게 굴어보기도 하고, 남자처럼 굴어보기도 하고, 때론 일에 미친 사람처럼 굴어보기도 하고, 속을 다 드러내놓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피폐해지는 것은 자기 자신이기 일쑤. 결국 그녀는 광고계 입문 때 만났던 상사가 자신에게 사용했던 ‘유혹과 조종의 기술’을 떠올리고는 그것을 적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점점 더 정교화하면서 자기만의 버전을 만들어간다.

저자 니나 디세사가 말하는 유혹과 조종의 기술은 심리학이자 정공법이자 동시에 편법이다. 그것은 자기를 잃어버리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상대가 기꺼이 자신을 돕고 싶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여성이 남성을 상대할 경우, 남성 특유의 우월주의나 자만심을 역으로 활용하면 상대가 알아차리지도 못한 사이에 아군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분 좋게 정해진 시간만큼만 일하고도 훨씬 더 ‘열심히’ 일한 것처럼 인정받고, 남자의 보호본능을 일깨워 기꺼이 도움을 받아내며, 적절한 타이밍에 분노와 눈물과 감성을 집어넣어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하는 방법. 자신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 인정받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게 저자의 말이다.
교활하고 약삭빠르게 사는 것도 옳지 않지만, 무작정 당하거나 손해 보는 건 너무 억울하다. 지금 당신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유혹과 조종의 기술’이 아닐까?
목차
추천하는 글 _ 당하면서도 기분 좋은 유혹과 조종의 기술
일러두기

1부. 나는 실패의 한가운데에 서 있었다

1장. 나의 인생은 엘리베이터에서 시작되었다
상처받고 불안하고 궁핍한 사람들만 모으는 보스 | 내 사전에 ‘조종’이라는 말을 추가하다 | ‘여자’가 쓰는 광고카피는 싫다? | 나는 우등생들 사이에 낀 잡초였다 | 화를 내다 그만 죽을 뻔하다

2장. 언제나 그렇듯, 심장은 머리를 이긴다
남자들은 자기를 좋아해주는 여자를 좋아한다 | 죽이고 싶도록 미웠던 프랭크 | 남자는 보호받는다고 느낄 때 마음을 연다 | 세상에 둘도 없는 사이가 된 나와 프랭크 | ‘자극과 반응’의 보이지 않는 설득기술을 터득하다 | 광고계의 해묵은 우스갯소리, 표지판 법칙 | 현실에서도 먹히는 자극반응의 기술, 실전테크닉

3장. 세상에서 가장 거친 남자들 틈에 내팽개쳐지다
맥켄 공화국에 입성한 이방인 | 한쪽 가슴을 도려내고 얻은 새 직장 | 통과의식, 얼간이와 미친개를 조심하라 | 이 집단에 필요한 건 서로에 대한 ‘이해’다 | 첫 번째 질문, 그리고 예고된 전쟁

4장. 27층의 나쁜 남자들
현란한 유혹과 조종, 백전백패 | JWT는 샤덴프로이데 문화의 천국 | 궤도수정, 한없이 너그러운 엄마가 되자 | 그러나 나는 백핸드가 강한 엄마 | “왕비마마께 예의를 갖춰라”| 악동들이 열어준 잊지 못할 파티

2부. 정상에 오르는 길엔 하이힐이 필수품이다

5장. 웃고, 소리 지르고, 무너져 내리고… 여자에게 감정은 효과적인 무기다
바보처럼 침묵하면 무시당하고, 맹수처럼 덤벼들면 제지당한다 | 모든 사람을 미치게 만든 ‘알카셀처’ 프로젝트 |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내 시체를 밟고 넘어가!”| 자살폭탄 테러식 분노는 곤란하다 | 히스테리가 아닌 솔직한 눈물은 도움을 불러오는 청구서다 | 거침없이 감동적이었던 눈물의 프레젠테이션

6장.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그래서 해볼 만한 게임이다
여자들이 보내는 잘못된 신호는 남자를 불편하게 한다 | 남자들의 뇌는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 실패를 반전으로 이끄는 남자들의 근성을 배워라

7장. 진정한 프로는 ‘영향력’의 진가를 안다
영향력의 제1법칙, 적시에 과감하게 들이대라 | 영향력의 제2법칙, 중요하지만 누구도 하지 않는 일을 하라 | 나에게 영향력을 가져다준 세 개의 P | 영향력의 제3법칙, 가끔은 무리한 요구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라 | 짜릿한 승리를 안겨준 맥도널드와 KFC의 대격전 | 영향력의 제4법칙, 영향력을 잘못 사용하면 무뢰한이 된다 | 남자들이 건드릴 수 있는 여자와 건드릴 수 없는 여자 | 치명적인 실수, 사내연애를 주의하라

8장. 보이즈클럽에서 절대 저질러선 안 되는 7가지 죄악
때로는 으르렁대는 것도 기술이다 | 위급할 때 사용하는 ‘상호 칭찬 협약’| 여자에게는 더더욱 유혹과 조종의 기술이 필요하다 | ‘능력 있는’ 노예도 결국엔 노예다 | 운, 완벽한 타이밍, 비상한 재주, 세 가지의 절묘한 작품 | 담뱃재로 뒤덮인 우리들의 프레젠테이션 | 시골 출신의 나약한 여자가 이루어낸 위대한 승리

9장. 핵심적인 기술, 낯선 이들을 단번에 매혹하는 마술
남자들의 신호를 읽는 법만 배우면 반은 성공이다 | 동상이몽에 빠진 남자팀과 여자팀 | 여자들에게는 분위기를 읽어내는 더듬이가 있다 | 새로운 사람을 채용할 때 빛이 나는 여자의 직감

10장. 용감해지는 비법은 ‘용감해질 거야’라고 수없이 되뇌는 것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자존심을 지켜야 할 때가 있다 | 용감하다는 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전쟁터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 용기 있는 ‘척’하는 것도 용기다

3부. 꼭대기에는 산소가 희박하다는 걸 잊지 마라

11장. 정중한 대화가 먹히지 않고, 시간은 지체되며,
유혹이나 조종의 여유조차 허락되지 않을 때
카오스 상태인 맥켄에 투입되다 | 맥켄 내의 불신의 안개들 | 정상에 선 여자들의 최고의 적, 오만과 편견 | 완벽한 승리는 상대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 적절할 때 사용하면 극대화된 효과를 볼 수 있는 분노의 기술 | 분명 상대의 콧대를 꺾어놔야 할 때는 있다 | 절묘한 속임수라면 때론 훌륭한 기술이 된다 | 버려야 할 사람과 구해내야 할 사람 | 맥켄의 성공법칙 ‘어떻게 해서든지’

12장. 섹스 없이 유혹하고 악의 없이 조종하라
“여기, 나 혼자만 여자라는 게 징그럽게 싫어!”| 기적을 일으키는 데에는 반드시 여성성이 필요하다 | 보이즈클럽의 리더가 되고 난 뒤 저지르는 전형적인 다섯 가지 실수 | 인생이란, 공 다섯 개를 저글링하는 것과 같다

옮긴이의 글 _ 보이즈클럽, 그 철옹성을 뚫고 들어가려면……
지은이, 옮긴이 소개
저자소개
니나 디세사 [저]
《유혹과 조종의 기술》.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니나 디세사. 다혈질적인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저자 니나는 하루에도 몇 명씩 목이 날아가는 첨예한 비즈니스 현장인 광고계에서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다. 호사가들의 예상과 달리 ‘남성호르몬의 첨단이라 할 만큼 괴팍하고 투쟁적이고 살벌한’ 광고회사 맥켄 에릭슨(McCann Erickson)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천 명의 남자 부하들을 호령하는 사령탑까지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니나가 누구보다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자신의 여성성을 전혀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니나는 이 책에서 ‘남자, 그들만의 리그’가 좌지우지하던 직장 내 보이즈클럽(Boys Club)을 하나하나 정복해가는 과정을 마치 소설처럼 풀어낸다. 불같이 화를 내보기도 하고, 히스테리를 부리며 자기 것을 보호하려 하기도 하고, 남자들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기도 하고…, 흔히 대부분의 여성들이 경험해봤을 법한 온갖 소모전 끝에 니나는 ‘유혹과 조종(Seducing&Manipulating)’이라는 자기만의 해법을 구축해간다. ‘남자세계를 정복하되 자기 안의 여자를 백분 활용한다’는 니나의 모토는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통쾌한 힌트를 제공한다. 생애 첫 책인 이 히트작은 이미 ‘美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비즈니스 분야)’에 등극한 바 있다.

이현주 [역]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편집국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중의 직관],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증오의 세기], [매력자본], [X-event],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펭귄과 리바이어던], [왜 따르는가] 등이 있다.
·독후활동 자료 목록
No. 작성자 작성일 독후활동자료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그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페이스북 (주)큐라이트 트위터 (주)큐라이트 카카오스토리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