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도서정보 > 경제,경영 도서

경제, 경영 도서

칭찬의 기술 - 말 한마디로 사람의 기를 살리는
도 서 명칭찬의 기술 - 말 한마디로 사람의 기를 살리는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스즈키 요시유키
출 판 사거름
출 판 일2003-04-21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사람에 따라 칭찬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저자는 사람의 유형에 따라 칭찬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는 것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 같은 말이라도 기분 좋은 말이 있고 그렇지 않은 말이 있다. 칭찬도 마찬가지다. 칭찬을 하려면 우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아야 한다. 사고의 패턴과 외부 세계의 관련 방식에 근거해 사람을 면밀하게 살펴보면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사람이나 사물을 지배하는 '컨트롤러형', 사람이나 사물을 촉진하는 '프로모터형', 전체를 지지하는 '서포터형', 분석이나 전략을 세우는 '애널라이저형'이 그것이다. 이렇게 사람의 유형이 다르다면 칭찬을 할 때도 각 유형의 사람이 느끼는 정도가 다를 것이다.

예컨대 콘트롤러형은 개인적으로 칭찬을 받으면 기분을 띄워 놓고 자기 뜻대로 유도하려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므로 콘트롤러형에게 칭찬할 때는 그가 속한 팀 전체를 칭찬해야 한다. 프로모터형은 보통 순수한 사람이 많으므로 감탄사를 붙여가며 아낌없이 칭찬하는 것이 좋다. 서포터형은 자신이 쏟은 노력을 상대방이 인정해 주기를 무의식적으로 기대하므로 아무리 사소한 업적이라도 '정말 도움이 됐다, 고맙다' 하고 칭찬해야 한다. 애널라이저형은 분석적이므로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좋은지 지적하고 전문성을 인정하며 칭찬하면 좋다.

또한 물건을 흥정할 때 점원을 대하거나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볼 때 면접관에게 하는 말이 다르듯이, 칭찬을 할 때도 칭찬을 하는 상황과 칭찬을 받는 상대에 따라 각각 다른 기술과 요령이 필요하다. 이 책은 나이 많은 부하 직원에게 칭찬하는 방법, 젊은 부하 직원을 칭찬하는 방법, 신입 사원을 팀에 빨리 적응하게 하는 방법, 여성 사원을 칭찬하는 방법, 가정에서 자녀를 칭찬하는 방법, 그리고 배우자를 칭찬하는 방법 등 풍부한 사례와 구체적인 예화를 들어 상대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선택하는 요령을 가르쳐 준다.
목차
1. 새로운 매니지먼트 기술, 칭찬
2. 어떻게 칭찬할 것인가
3. 단 한마디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
4. 사람에 따라 칭찬하는 법도 다르다
5. 상대에게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고른다
6. 칭찬으로 무엇이 달라졌는가
저자소개
스즈키 요시유키 [저]
비즈니스 코칭의 1인자로 불리며 일본 유수 기업의 경영진과 관리직의 코칭을 맡고 있다. 10년이 넘게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일을 해온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 자신감을 잃고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이후 자신의 오랜 코칭 경험과 연구를 통해, 사람의 머릿속에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혼잣말이 사람의 감정과 행동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만들어 냈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셀프토크의 기술, 즉 '자기대화력'이라 부르며, 저자는 자기대화력이 독자가 바라는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실현해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스즈키 요시유키는 일본 게이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고, (주)맥킨 에릭슨에서 근무하다가 미국 미들테네시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테네시 주립여자형무소에서 심리치료사로 일하다가 귀국하여 전문 코칭회사인 (주)코치21의 창립이사가 되었다. 2001년 10월에는 기업을 전담하는 코치A의 부사장이 되었으며 2007년 1월에는 사장에 취임했다. 현재도 200명이 넘는 경영자와 관리자의 일대일 코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축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미[칭찬의 기술]로 비즈니스 코칭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외에도 [코칭? 코칭!], [대화가 살아야 내가 산다], [회사를 변화시키는 기적의 코칭 이야기], [코칭 트레이닝] 등이 있다.


최현숙[역]
2000년 부분 모델이라는 명칭조차 생소할 때에 모 이동통신사의 CF를 통해 손 모델로 데뷔하며 이 세계에 몸담기 시작했다. 얼굴과는 달리 쉬이 고칠 수도 없고, 한 번 나빠지면 돌이키는 데 피나는 노력을 쏟아야 하는 손, 그녀는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13년째 손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잡지 속 화려한 액세서리를 두르고 있는 손이나, 화장품 CF 속 고현정이나 김태희 등 유명 여배우의 손은 어김없이 그녀의 손이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그녀는 광고계의 블루칩이다. 어느 정도 타고난 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프로페셔널한 자기관리가 없었다면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예전 부분 모델의 존재를 쉬쉬하던 때와는 달리 부분 모델이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오르는 요즘, 그녀의 행보는 바쁘기만 하다. SBS 놀라운 TV 스타킹, KBS 아침마당,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방송 활동과 각종 CF와 잡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독후활동 자료 목록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그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페이스북 (주)큐라이트 트위터 (주)큐라이트 카카오스토리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