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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펑키 비즈니스
도 서 명펑키 비즈니스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요나스 리더스트럴러
출 판 사미래의 창
출 판 일2000-11-01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스웨덴 스톨홀름 경영대학원의 두 젊은 교수가 공동작업한 신경제 해설서. 이들은 유럽에서 매우 저명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인기 있는 연사들이다. 이미 유럽 전역과 북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올해 안에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출판될 예정으로 있다. 총 20여개 국어로 번역된 INTERNATIONAL BESTSELLER. 제목에서 보듯이 ||^펑키 비즈니스||^는 불확실성과 같은 혼돈 그리고 급격한 변화로 대변되는 오늘날의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조직과 개인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를 한 시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들은 우선 우리가 자유를 선고받았다 (쟁취하거나 부여받은 것이 아니다) 고 선언한다.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우리에게 무차별적으로 맡겨진 것이다. 이렇게 넘쳐나는 자유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불확실성이다. 우리는 불확실성을 삶의 한 부분으로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이들은 말한다. 그것을 없애거나 줄이려고 노력하는 자들은 결국 도태될 것이다. 이들은 또한 오늘날의 경제를 잉여의 경제라고 정의한다. 모든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평범함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으며 잠시만이라도 독점을 행사하기 위해 모든 조직과 개인은 독특함을 개발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원자에서 비트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오늘날, 사람들은 만질 수 있는 것보다는 만질 수 없는 것에서 더 높은 가치를 느낀다고 한다.

물질이 넘쳐나는 시대에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같은 느낌, 나와 같은 동족 (혈연과 지연에 기반하지 않음) 이 있다는 것을 진지하게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이성 보다는 감정과 환상에 호소하는 것이 경쟁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를 위해 조직과 리더 그리고 개인들은 모두 예전과는 전혀 다른 자세가 요구된다. 즉, 미래를 차지하기 위해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고, 사소한 규칙은 무시할 배짱이 있어야 한다. 남들이 343번은 가지 않은 길을 우리는 344번째 감으로써 꼭꼭 숨어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규칙을 깨뜨리고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자가, 미래를 지배할 것이다. 드마크로 내세우며 펑크족임을 자처하는 저자들은, 펑키 시대에는 완전히 새로운 사고, 어제만 해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필요하다고 설파하고 있다. 행간에서 읽혀지는 유머, 때때로 튀어 나오는 지독한 독설, 거대 기업들에 대한 무차별한 공격, 기존 질서에 대한 신랄한 풍자 속에서 독자들은 신경제의 언어와 비방을 진하게 체험하게 된다. 그런 한편, 그들이 쏟아낸 강력한 언어의 폭풍이 지나간 자리 뒤에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어쩔 수 없이 자유를 선고받은 현대인의 짙은 페이소스가 느껴진다. 진지하고 심각한 톤의 기존 경제서와는 달리 ||^펑키 비즈니스||^는 누구나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쓰여졌다. 그러나 담고 있는 정보의 유용성은 10권의 두꺼운 경제서를 합친 것 보다 많다.
목차
1. 펑키의 시대
- 두뇌의 전쟁
- 다시 찾아온 혁명
- 펑키한 미래를 향해
2. 펑키의 힘
- 기술 : 그 끝없는 반복
- 제도 : 거대한 무덤의 재단장
- 가치관 : 망원경에서 만화경으로
- 타규제화된 삶 : 자유를 선고받다
3. 펑키 빌리지
- 잉여사회
- 현재 : 실시간 사회
- 소프트웨어 : 두뇌에 기반한 사회
- 모든 곳 : 국제적으로 연결된 사회
- 불분명한 사회
- 분화된 사회
- 하이픈으로 연겨로딘 사회
-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
4. 펑키 회사
- 펑키 회사는 역량을 집중한다
- 펑키 회사는 역량을 극대화한다
- 펑키 회사는 혁신적이다
- 펑키 회사는 이형계급적이다
- 성공을 위한 비결
5. 펑키한 당신
- 의미 있는 리더십
- 드러내기
- 꿈의 경영
6. 펑키를 느껴라
- 몽정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 장소에서 조직으로
- 영혼의 경제
- 무한의 혁신
- 감정적 기업 세우기
- 평범함은 결코 이기지 못한다
저자소개
첼 노오스트롬 [저]
생년월일 : 1958.02.26~출생지: 스웨덴
첼 노오스트롬은 스톡홀름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부에 적을 두고 있다. 그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산업계 리더들로부터 격찬을 받은 유명한 선진경영 프로그램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도입한 사람 중 하나이며 이것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연구는 주로 국제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지루하지 않으며 그의 생각은 현실에서 바로 효과를 나타낸다. 그는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그는 현재, 노르웨이 기업인 Stokke Fabrikker, 스웨덴의 인터넷 기업인 Spray Venture 그리고 미국의 디지틀 기업인 Razorfish의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전세계 수많은 기업의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진원[역]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 재정경제부 해외경제 홍보담당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로이터통신사에서 국제뉴스 번역팀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경제를 읽는 기술》 《주식 투자의 군중 심리》《미래 기업의 조건》《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혁신 기업의 딜레마》《위험한 전략》《디지털 네이티브》《성공 투자자의 욕망 통제법》《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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