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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성공하는 팀장은 퍼실리테이터다 : 평범한 조직을 1등 조직으로 만드는 리더십
도 서 명성공하는 팀장은 퍼실리테이터다 : 평범한 조직을 1등 조직으로 만드는 리더십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모리 도키히코
출 판 사서돌
출 판 일-
위     치다목적홀
 
내용
풀판사 서평

지금, 기업은 퍼실리테이션 ‘열풍’

사례 1. 서울시는 2007년부터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 소양을 갖춘 60명의 ‘퍼실리테이터’를 육성했다. 창의 촉진자로 활약할 이들은 시민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서울시 조직의 변화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사례 2. (주)농심은 2006년 1기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끝내고 현재 2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GE를 혁신시키는 데 밑거름이 되었던 퍼실리테이션 기술을 습득한 농심만의 퍼실리테이터들은 (주)농심의 핵심인재로 계속 성장해가고 있다.

사례 3. 삼성 SDS와 한국리더십센터는 제휴를 통해 삼성 임직원 및 삼성그룹 계열사 소속 임직원들에게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공하는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퍼실리테이터 교육이 조직 변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조직을 변화시키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퍼실리테이터’

<포춘>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GE의 전 회장 잭 웰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가 아니면 회의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실천에 옮기는 핵심 리더 양성을 기업의 최고 경쟁력으로 꼽고, 퍼실리테이션 기술을 습득한 퍼실리테이터 양성에 온 힘을 쏟았다.

왜 세계 최고의 기업과 조직들은 퍼실리테이터 양성에 온 힘을 기울이는가? 퍼실리테이션 기술이란 무엇인가?

『성공하는 팀장은 퍼실리테이터다』는 30대 후반 여성인 구로사와 료코가 SCC 사 개발센터장으로 발령받으면서 시작된다. 그녀가 자신보다 나이와 경력에서 앞서는 팀장들을 데리고 변혁을 이루어내야 하는 상황에서 선택한 전략은 바로 ‘퍼실리테이션 기술’이었다. 사장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SWAT이라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회사 내 갖가지 장애를 극복하여 ‘10퍼센트 비용절감, 2배의 실적’을 이루어 내는 과정을 그려낸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퍼실리테이션이 무엇인지, 또 이 기술을 통해 조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팀원은 어떻게 성장하는지, 마지막으로 나 자신은 어떻게 퍼실리테이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도록 돕는다. 더불어 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고,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창조적 발전을 꾀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평범한 조직을 1등 조직으로 만들고, 2% 부족한 팀장들을 200% 돋보이게 하며, 조직을 변화시키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그녀만의 퍼실리테이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자.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당신은 이미 성공하는 팀장이자 능력 있는 퍼실리테이터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모리 도키히코는 일본 GE의 핵심리더로서 퍼실리테이션 기술을 통해 조직이 변화하고 팀원이 성장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그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자신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살려, ‘퍼실리테이션’이라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개념을 소설 구성으로 풀어냄으로써 리더가 퍼실리테이션이라는 개념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이 책을 완성했다.

2% 부족한 팀원을 200% 성장시키는 그녀만의 성공 리더십

위기에 처한 개발센터를 구하라
갑작스럽게 개발센터장으로 발령 받은 구로사와 료코는 2년간 ‘10퍼센트 비용절감, 실적은 2배’라는 지시를 받는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불만은 소용없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퍼실리테이션 기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음먹는다.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회사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쳐 해답을 찾는 그녀의 첫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최고의 열정은 회사 내에 있다
금요일 오후 출발한 워크숍에서의 성과는 ‘최고의 노하우와 열정은 회사 내에 있다’였다. 아마추어라고 상대하지 않으려던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나’가 아닌 ‘우리’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노력한다. 조직을 변화시키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기술은 워크숍에서 그 진가를 확실하게 발휘한다.

회사의 변혁은 지금부터
임원 워크숍을 제안하는 료코. 회사의 근본적 개혁을 위해서라면 임원들의 낡은 인습부터 타파해야 한다며 과감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아무리 좋은 전략이나 계획을 세워도 평상시 행동부터 바꾸지 않으면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절망의 벽에 부딪히게 되면서 개혁이란 쉽지 않음을 실감한다.

SWAT, 변혁을 주도하다
료코는 변혁을 위한 프로젝트 팀, SWAT을 출범시킨다. SWAT은 회사 내 모든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해법을 제시하고, 완벽한 고객 지향적 사고를 지녀야 한다. 또한, 퍼실리테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멤버들로 구성되었기에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역동성과 대담함은 충분히 지켜볼만 하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개혁의 성공을 결정짓는 기간은 90일이다. 그 기간 내에 모든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 이후부터는 모두의 관심이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미국 특수기동대SWAT와 같은 민첩함과 정확성으로 회사를 분석하던 SWAT은 불량품 출하 문제를 찾아내게 되고, 회사는 사상초유의 결단을 내려야하는 고민에 봉착하게 된다.

조직을 변화시키는 부드러운 변혁
강한 변혁으로 단기성과는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예상 외 문제에 대한 유연한 대처, 변혁의 정신을 지속시킬만한 동기부여가 이루어진다면 변혁은 언제라도 성공할 수 있다. 모든 임무를 훌륭하게 성공시킨 구로사와 료코는 ‘실행하라, 변화하라, 친해져라’는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
목차
1장 위기에 처한 개발센터를 구하라
갑작스런 인사 발령 | 10퍼센트 비용절감, 실적은 2배 | 불만은 소용없다 | 후임자를 위한 인수인계 | 워크숍을 제안하다 | 퍼실리테이션을 시작하다 | 센터장으로서의 약속 | 회사의 중심에서 변혁을 외치다

2장 최고의 열정은 회사 내에 있다
워크숍을 가다 | 최고의 열정은 회사 내에 있다 | 당신은 아마추어잖아 | SWOT 분석 | 비용절감이 최우선 | 돈 버는 특허활동 연구회 | 풍부한 감수성을 느껴라 | ‘나’가 아닌 ‘우리’를 위하여 | 4W1H 활동 | 매트릭스를 활용하라 |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와우’ | 마인드 맵핑으로 풀어가다 | 퍼실리테이터 vs 리더 | 조직과 개인 성장의 촉진제 | 마음을 여는 준비운동 | 지식을 위한 그룹웨어 | 사고의 패턴을 의식화하라 | 논리적 사고가 필요하다 | 바람직한 퍼실리테이터의 모습 | 팀장들의 움직임이 달라지다 | 변혁의 씨앗을 뿌리다

3장 회사의 변혁은 지금부터
임원회의를 마치고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아웃 오브 박스 씽킹 | 임원 워크숍을 준비하다 | 임원 워크숍을 시작하다 | 보이지 않는 프로세스를 발견하다 | 절망의 벽에 부딪치다 | 직원을 성장시키는 리더 | 경영자의 놀라운 역량

4장 SWAT, 변혁을 주도하다
SWAT이 탄생하다 | 회사가 변하지 않은 이유 | 아이스브레이크 효과 | 먼저 ‘발산’하라 | SWAT 활동을 시작하다 | 재무상황을 점검하다 | SWAT 10계명 | 비전과 미션을 세우다 | 방해하는 힘을 분석하다 | 작더라도 성공의 핵을 만들어라 | 팀명을 정하다 | 고객 니즈에 맞춰 조합하라 | 예상치 못한 대화의 효과 | 숫자에 얽매이지 마라 | 활력을 되찾다 |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라 | 잘 안다고 귀찮아하지 말라 | 아웃소싱 효과 | 퍼실리테이터의 퍼포먼스 | 조직의 변혁을 촉진하는 리더 | 미션을 세우다 |대담한 제안

5장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변혁의 시작 | 성공을 결정짓는 처음 90일 | 변혁을 실행하라 | 내적 동기부여와 균형을 유지하라 | 인사이동이 시작되다 | 변화하고 또 변화하라 | 불량품 출하의 위기 | 진실은 위기를 극복한다 | 문제의식의 공유 | 과감한 결단과 인센티브제 | 변화, 화학반응처럼 일어나다

6장 조직을 변화시키는 부드러운 변혁
나도 바뀔 수 있다 | 먼저 실행하라 | 변화를 즐기다 | 회의를 방해하는 다섯 가지 | 부드러운 변혁

에필로그
저자 후기
역자 후기
저자소개
모리 도키히코[저]
1952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대학교, MIT에서 공학 박사, 경영학 석사를 두루 거친 일본 최고의 인재다. 고베 제강을 거쳐 GE에서 근무하였고, 테크놀로지 리더, 마케팅 리더, 일본 GE 임원 등 경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2004년부터 테라다인(일본법인)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교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현창혁[역]
일본 메이지대학교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단국대학교에서 ‘계획적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논문으로 경영학(인사조직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경영컨설팅본부 연구위원, 교육사업본부 전략기획실장, 연구개발실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수석연구위원 겸 교수로 재직하면서 직장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강의와 저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경영전략과 전략적 사고, 기획력, 보고서 글쓰기 등 직장인의 업무처리 역량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전략적 협상력], [전략사고 컴플리트 북], [문제해결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의 기술], [전략 프로페셔널], [성공하는 팀장은 퍼실리테이터다], [사장의 교과서],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경영전략 워크북] 등 1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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