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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유능한 사람은 왜 유능한 사람을 키우지 못하는가
도 서 명유능한 사람은 왜 유능한 사람을 키우지 못하는가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요시다 덴세이
출 판 사웅진윙스
출 판 일2006-10-09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혹시 당신은 당신이 빠지면 바로 무너져버릴 조직을 그냥 방치해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제 리더가 된 당신에게 조직이 원하는 역할은 달라졌다. 나 홀로 똑똑이가 아니라, 당신과 같은 유능한 직원을 복제해내는 조련사가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은 당신이 ‘유능함’이라는 울타리 안에만 있었기에 보지 못했던 ‘평범한 직원들의 현실’이다.


“그 친구 김 과장, 자기 일은 똑 부러지게 하는데 왜 밑에 있는 직원들 관리는 그 모양이야?”
“왜 조 팀장 밑에 있는 친구들은 하나같이 맥이 없어. 죄다 도살장에 끌려온 소들마냥 의욕도 없고.”
어제까지는 당신 개인의 유능함으로 승부했다. 그러나 리더가 된 오늘 조직 안팎에서 이런 푸념들이 들린다면 당신의 리더십 스타일, 직원 코칭의 전략 방향을 수정해야 할 때다.
이 책은 왜 유능한 사람이 유능한 조직을 키우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제시한다. 현재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지 못하고 있는 (자기만 유능한) 팀장이나 중간관리자, CEO에게 인재개발의 문제를 포괄적이면서도 디테일하게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유능한’ 사람으로 크고자 하는 구성원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명선수가 곧 명감독은 아니다’라는 말은 회사 조직에도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다. 현장 업무에 우수한 인재가 또 다른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한 예는 수두룩하다. 그렇다면 회사에 유능한 사람만을 모아놓는다면, 문제가 해결될까? 인재를 새로이 키우고 길러내기가 어렵다면 그런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되도록 애초에 걸출한 인물들만 모아두면 될 것인가? 하지만 여기에도 과거부터 쌓여온 경험의 법칙이 작용한다. 예컨대 ‘2:8의 법칙(상위 20%의 실력자들이 나머지 80%의 무능력자들을 먹여 살린다)’이라던가 ‘2:6:2의 법칙(어느 조직에든 우수한 인재가 20%, 평범한 인재가 60%, 그리고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이 20%씩 존재한다)’과 같은 경험의 산물들 말이다.
유능한 사람들만 모인 집단이 결과적으로 유능한 조직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은 유능한 사람과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는 사람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 각각에 요구되는 자질이나 경험, 동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가능성’을 끄집어내는 능력, ‘명선수가 명감독이 되는 방법’을 밝혀나간다. 또한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대는 의존체질로 굳어져가는 조직을 바꾸는 법, 유능한 사람이 간과하기 쉬운 함정, 유능한 사람이 그 함정에 빠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열쇠, 그리고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는 사람이 되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이 빛나는 조직 만들기’의 해답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널리스트인 저자의 입담 덕분에 읽는 재미가 있고 ‘어, 맞아!’ 하며 무릎을 칠 수 있는 현실적인 사례들이 나와서 읽는 사람의 직장생활 내공에 따라 이해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는 책이다. 자기반성과 동기부여에 불을 당기는 희망적인 이야기가 많다.
목차
프롤로그 | 유능한 사람은 왜 유능한 조직을 키우지 못하는가?
소수의 실력자, 그리고 그 밑에 딸린 다수의 무능력자들
유능한 사람에 대한 환상과 한계
스스로 ‘가능케 하는’ 능력 vs. 타인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능력
유능한 사람만을 중시하는 사회란?


Part 1 유능한 사람이 빠질 수 있는 세 가지 함정
첫 번째 함정 :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가졌다는 건 알겠는데,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야?
노력하기 때문에 능력이 향상되는 것인가, 아니면 본래 유능하기 때문에 노력하는 것인가
유능한 사람의 머릿속에는 ‘할 수 있다’는 이미지가 가득
인정을 받으면 받은 만큼 실력을 증폭시켜 나가는 유능한 사람
유능한 사람이 만들어낸 ‘노래 잃은 카나리아’ 신드롬
유능한 사람의 고군분투가 조직을 좀먹는다
유능한 사람의 지식과 노하우는 블랙박스 속에?


두 번째 함정 :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한 신념
유능한 사람은 자신의 성공 시나리오를 무능한 사람에게 강요한다
마음속 동기까지 전수할 수는 없다
허들이 높을수록 열정이 불탄다는 착각
속도가 느린 사람은 게으르다는 착각
오로지 일만이 인생의 목표라는 착각
일을 위해 사는 사람 vs. 살기 위해 일하는 사람


세 번째 함정 : 상식이 만들어내는 몰상식
당연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잘못된 전제
‘이 정도로 충분하다’는 감각의 차이
괴롭지만 참고 견디는 충성심
세 가지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상상력과 의욕의 원천이 무엇인가


Part 2 유능한 사람은 이런 식으로 조직을 망친다
첫 번째 : 목표만으로 동기를 부여하려고 한다
명확한 목표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목표에 대한 자세와 실상이 다르다?
목표에 대한 진지함이 발목을 잡는다
평가방법이 변해도 유능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연공서열이냐 성과주의냐
환경에 적응하는 사람 vs.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
목표에 이르는 시나리오가 없다


두 번째 : ‘저차원적인 것’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공통 언어’를 모를 수도 있다
수준 차이를 무시한 일방적인 ‘쉬운 설명’
매뉴얼 이해력과 응용력의 차이
때로는 매뉴얼대로 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라고?
기본적인 인격을 갖추지 않은 사람도 있다
상식이 통하는 사람 vs. 그렇지 않은 사람


세 번째 : 자신의 두뇌회전속도에 부하직원을 맞추려고 한다
나에게 간단한 것은 누구에게나 간단하다?
차근차근 꼼꼼하게 가르치면 만사 OK인가?
그렇다면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하면 될까?
조직 업그레이드는 무능한 사람을 유능하게 만드는 것


Part 3 유능한 사람이 꼭 알아야 할 무능한 사람과의 차이
첫 번째 : 자기인식 차이
자기신뢰 vs. 자기불신
유능함의 기반은 자기신뢰와 자기존중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는’ 사람 vs. 자신감을 ‘잃는’ 사람
포기하는 이유가 다르다


두 번째 : 인생관 차이
컨트롤하는 사람 vs. 컨트롤 당하는 사람
환경으로부터 배우는 사람 vs. 환경을 핑계 삼는 사람
탁월함 vs. 그저 그런 정도
완벽을 지향하는 ‘WHY’와 임시방편의 ‘WHAT’


세 번째 : 이들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
가르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주위 사람들의 신뢰가 다르다
유능한 사람은 기대를 에너지로 바꾼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Part 4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는 사람이 되는 방법
첫 번째 방법 : 유능한 사람이 되는 과정 중 있었던 문제점을 깨닫는다
유능한 사람의 지식과 노하우를 밝혀라
긍정적인 노력으로 쌓아온 보이지 않는 자원
성공한 사람의 오만함
강압이 통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황은 더 어려워진다


두 번째 방법 :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는 사람의 자격요건을 명확히 한다
평생 유능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을까?
작전을 재정비하기 위한 10단계 자원조사
강점을 활용하려면?
무능한 사람으로 변해가는 후퇴현상


세 번째 방법 :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는 새로운 두뇌회로를 만들자
높은 IQ가 유능한 사람의 척도일까?
EQ의 가능성과 한계
새로운 두뇌회로를 만들라
효율의 결과가 비효율?
관리자가 아니라 계속 현역으로 남겠다?
뒤에서 추격해오는 새로운 유능한 사람의 압박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는 사람에게 은퇴란 없다


Part 5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는 사람의 기술
첫 번째 기술 : 무능한 사람을 받아들이는 기술
끈끈한 관계를 만드는 세 가지 ING
무능하다는 현재 사실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구별하라
직감을 연마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라


두 번째 기술 : 무능한 사람에게 내 뜻을 전달하는 기술
‘저 사람에게 생각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
강제적인 개입도 필요하다
영향력의 여섯 가지 단계


세 번째 기술 : 대화를 이끌어내는 기술
부하직원을 키우는 네 단계
1단계 : 시점을 바꾼다
2단계 : 동기를 부여하여 행동을 유발 시킨다
3단계 : 진척상황을 관리하라
4단계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한다
유능한 사람을 키우는 사이클을 만들어라


Part 6 이제부터 OJC를 시작해보자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조직의 비밀, 코치형 매니지먼트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는 사람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
OJC로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코치형 매니지먼트를 창조하라
코치형 매니지먼트의 다섯 가지 기본 원칙


에필로그 | 인간은 변화한다. 그리고 가능성은 무한하다
저자소개
요시다덴세이[저]
1963년생. 드림코치닷컴의 대표이사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이며 ICF(국제코치연맹) 마스터 코치다. 간사이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한 후,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회사와 출판 프로덕션을 거쳐 독립하게 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서 주로 조직의 인재개발, 커리어 디자인 등을 테마로 취재와 집필 활동을 해왔다. 취재 과정에서 비즈니스 코칭에 대해 알게 되어, 그것을 계기로 코칭을 연구·학습하기 시작했다. 2000년 이후, ‘코칭은 인간의 생명력을 이끌어내는 일’이란 모토 아래 조직 내에서의 리더십 개발 및 실천 지원을 위한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고, 상사와 부하직원, 그리고 팀 전체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창조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당신의 능력을 살려주는 코칭》,《40세부터의 인생을 간단하게 해주는 99가지 코칭》,《부하직원의 능력, 상사를 움직이는 기술》외 다수가 있다. 저자는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실천 OJC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림코치닷컴의 홈페이지 http://www.d-coach.com이나 이메일 info@ d-coach.com을 통해 연락할 수 있다.

김선민[저]
가톨릭대학교 관계학과와 일보 도쿄 외국어 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유능한 사람은 왜 유능한 사람을 키우지 못하는가], [반복학습이 기적을 만든다], [악인의 지혜], [암과 싸워 이겼다] 등이 있다
·독후활동 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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