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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구입도서

단절의 시대
도 서 명단절의 시대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피터 드러커
출 판 사한국경제신문사
위     치다목적홀
내용
책소개

선진국이 70년 내지 150년에 걸쳐 완성한 산업화를 한국은 20년 만에 달성했다. 이 급변의 시기에는 기존의 제도와 관습적인 것들이 새로 발생하는 문화와 충돌하는, '단절'이라는 것이 당연히 찾아오게 마련이다. 이 책은 추세를 예측하려고 시도하기보다는 네 가지 분야에서 일어나는 단절 현상들을 파악하고, 오늘날의 현실을 면밀히 검토한다. 지은이는 바로 이 때가 새로운 기회라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지식사회의 변화주도자로서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할 것인지를 묻고 이에 대한 해답을 들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목차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서문
제1부 지식사회
제1장 지식사회의 노동
제2장 가르치고 배우는 새로운 방법은 무엇인가?
제3장 학교는 성공의 희생물인가?
제4장 지식의 정치
제5장 지식경제
제6장 지식의 미래
2부 조직으로 구성된 사회
제7장 새로운 다원주의 사회
제8장 새로운 조직이론의 필요성
제9장 정부의 질병
제10장 개인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
제3부 지식과 기술
제11장 연속성의 종말
제12장 새로운 산업과 그 역학
제13장 새로운 기업가
제14장 새로운 경제정책
제4부 국제 경제에서 글로벌 경제로
제15장 글로벌 쇼핑센터
제16장 가난한 국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
제17장 '신경제학'을 넘어서
맺음말
옮긴이 후기

[강컴닷컴 제공]
저자소개
피터 드러커[저]

오스트리아계 미국인 경영자문가,교육자,작가이다. 그의 보수적인 저서는 현대 기업의 철학적·실제적 토대를 제시하고 있다.

1909년 11월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다. 빈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1933년 런던에 이주하여 경영평론가가 되었다. 1937년 영국 신문사의 재미통신원으로 도미하여 학자 겸 경영고문으로 활약하였다. 1938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1942년에 집필한 『산업인의 미래The Future of Industrial Man』(독일에서는 『산업사회의 미래』로 번역)에서 20세기 사회의 발전 과정을 연구했다. 이 저서의 출간으로 드러커는 1943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었던 제너럴모터스에서 2년간 경제 분석가로 일하게 되었다. 1946년 이 기간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법인의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이로써 학문적 분과로서의 경영에 대한 초석을 마련했다. 그 후 드러커는 제너럴일렉트릭, 코카콜라, 시티코프, IBM, 인텔 등의 대기업과 수많은 중소기업, 정부 부처, 국내외의 비영리 단체를 위해 컨설턴트로서 활동했다.

1950년과 1971년 사이에는 뉴욕 대학 비즈니스 스쿨의 경영학 교수를 역임했고, 1969년에 이 대학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총장상을 받았다. 1971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경영대학원에서 사회학과 경영학을 가르쳤고, 미국과 벨기에, 일본, 스위스, 스페인, 체코 등지의 대학에서 다양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과 1985년 사이에는 클레어몬트 대학의 포모나 칼리지에서 극동 지역 예술을 가르쳤다.

피터 드러커는 사회, 경제, 정치, 경영의 모든 주제를 다룬 뛰어난 저술가로서 30여 권 이상의 저서를 발표했다. 그의 저서는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번역되었고 총판매 부수는 600만 권을 넘어섰다. 2002년에는 미국 시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고 2005년 11월 11일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현대를 대량생산원리에 입각한 고도산업사회로 보고, 그 속에서 기업의 본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의 방법을 전개하였다. 기업은 영리심의 존재와 관계없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이윤은 손실회피·생산액증대를 위한 2대 지도원리로써 미래의 기업이 존속하기 위한 필요한 비용에 불과하다는 그의 이론은 이윤이나 비용에 대하여 새로운 견해를 보여 주었다. 제도파적 기업관(制度派的企業觀)에서 분권관리(分權管理)나 직장자치를 전개하는 등 미국에서는 크게 체계화된 경영관리론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평론가들은 드러커의 수많은 저서와 기사를 4가지 범주로 분류하는데 『경제적 인간의 최후 The End of Economic Man』(1939), 『새로운 사회 The New Society』(1950) 등과 같은 초기 작품은 산업사회의 특성을 논술한 것이다. 제2기의 작품은 『법인의 개념 The Concept of the Corporation』(1946), 『경영의 실제 The Practice of Management』(1954) 등으로 현대의 기업경영에 대한 일반적 개념을 설명한 것이다. 후기 작품들인 제3기 작품은 『미국의 향후 20년 America's Next Twenty Years』(1957), 『단절의 시대 The Age of Discontimuity』(1969), 『기술·경영·사회 Technology, Management and Society』(1970) 등으로서 기술변화의 발전 등으로 인한 미래의 영향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실제적인 회사경영 문제를 다룬 『험난한 시대의 경영 Managing in Turbulent Times』(1980)과 『변화하는 경영진의 세계 The Changing World of the Executive』(1982, 수필 모음집),『위대함의 법칙』 등이 있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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