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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구입도서

링컨처럼 서서 처칠처럼 말하라
도 서 명링컨처럼 서서 처칠처럼 말하라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궈루이쩡
출 판 사머니플러스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인물 중심의 시대, 리더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평가된다
오늘날은 개인 숭배의 시대이다. 인물잡지 『피플』은 시사잡지 『타임』보다 늦게 나왔지만 현재 판매부수는 오히려 『타임』을 훨씬 능가하고 있다. 또 할리우드에서는 현재 검증된 스타를 쓰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영화 제작자들은 투자가들을 끌어들이고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스타이지 시나리오나 플롯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정계나 경제계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어떤 말과 행동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인가?

거미형 리더와 사자형 리더
기업 구성과 관리의 세부 사항까지도 면밀히 챙기며 온갖 노고를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모습의 ‘거미형’ 기업가의 전성시대는 막을 내렸다. 거미처럼 여덟 개의 다리를 휘저으며 전부문을 감독했던 경영자의 시대는 지나갔다는 말이다. 자산 중심의 기업평가가 이루어지던 시대에 IBM 사의 존 에이커 회장이 거미형 리더의 전형적 인물이었다.
오늘날,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 정상의 기업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무한경쟁 시대의 지도자는 ‘사자형’ 기업가들이다. 왜 어느 메이저 영화사의 트레이드마크에도 사자가 있지 않은가. 그 멋들어진 갈기와 커다란 머리로 으르렁거릴 때 얼마나 힘 있어 보이는가. 시장은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리더를 원하며, 그러한 요소를 갖춘 리더만이 기업을 생존?성장시킬 수 있다.
전형적인 사자형 지도자로 루스벨트를 들 수 있다. 사실 미국이 대공황의 늪에서 벗어나게 된 계기는 뉴딜정책 때문이 아니라 세계대전이 발발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루스벨트의 힘 있는 연설이 아니었다면 미국 국민은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고, 그 또한 네 번이나 재선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윈스턴 처칠도 사자형 지도자의 대표격이다. 영국이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렸을 때, 처칠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무기로 바뀌어 나치를 긴장시킴으로써 영국 침공을 저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설득력 있는 화술의 최고 경지를 보여준 리더였다.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다면 거미형 리더도 사자형 리더로 변화될 수 있다.

대중을 사로잡은 리더들의 강력한 카리스마
이 책은 그리스 시대의 데모스테네스에서 오늘날 레이건과 같은 정치가를 비롯하여 나폴레옹과 같은 군인에서 예수와 같은 성인에 이르는 각계의 리더들이 가진 카리스마의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단신이었던 나폴레옹은 체구를 크게 보이도록 하는 연출법으로 위엄을 만들었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사투리를 고민하던 링컨은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말로 동의를 이끌어냈으며, 처칠은 혀 짧은 소리와 말더듬을 극복하고 감동적인 명연설로 국민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책을 통해 한 시대를 이끌었던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갈고닦은 커뮤니케이션 비법을 엿보게 될 것이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 이들 모두가 타고난 위인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약점과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듯 성공한 리더들의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비법은 리더로서의 권위를 높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나온 결과물이었다.

강한 리더는 만들어진다
링컨, 처칠, 프랭클린, 대처, 루스벨트, 마틴 루터 킹, 아이젠하워, 레이건, 케네디, 클린턴 등 이 책에 등장한 인물들은 역사상 이름이 높았던 커뮤니케이션의 대가들로, 리더의 제1조건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비결을 알려준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데 하루 정도만 투자해도 쉽게 그 비법을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설득력 있는 화술의 비법을 터득하면 위엄 있고 당당한 리더로 거듭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목차

책머리에
성공한 리더의 화술은 다르다
침묵으로 말한다
강렬한 첫마디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카리스마를 연출한다
요점을 명확히 한다
의미를 압축한 간결한 말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자기암시를 통해 성공 이미지를 키운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
타인의 이야기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통계수치는 신뢰도를 높인다
시각자료는 보조도구일 뿐이다
재치 있는 말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우화는 설득력에 구체성을 부여한다
적절한 몸짓은 강한 울림을 만든다
성공한 리더는 만들어진다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
리듬감 있는 말로 감정을 자극한다
설득력 있는 문장은 공식이 있다
상대의 의표를 찔러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인다
핵심적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한다
인상적인 맺음말로 긍정적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예상 밖의 행동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역자 후기

[알라딘 제공]
저자소개
제임스 C. 흄스[저]

저자 제임스 C. 흄스(JAMES C. HUMES)는 언어와 리더십에 정통하며 사우스콜로라도 대학에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비결을 강의하고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 다섯 명의 연설문 작가이기도 했던 저자는 역사적 위인들이 자신의 추종자나 지지자들을 상대로 어떻게 연설했고 어떻게 설득했는지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기법을 정리하여 밝히고 있다. 저서로 『윈스턴 처칠의 위트와 지혜』(THE WIT AND WISDOM OF WINSTON CHURCHILL), 『백악관 연설문작가의 고백』(CONFESSIONS OF A WHITE HOUSE GHOST WRITER), 『아이젠하워와 처칠』(EISENHOWER AND CHURCHILL) 등이 있다. 저자는 현재 콜로라도 주 푸에블로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이채진
역자 이채진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여 학과 공부보다는 연극에 빠져 연극반(?)에서 졸업했다.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시네텔서울에 입사하여 텔레비전 프로그램 「MBC 밤의 문학산책」, 「한국의 시인들」 등을 연출했다. 또 영화 쪽으로 발을 넓혀 한국/홍콩 합작영화 「영웅시대」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에 기획제작자로 참여했다. 대중문화의 기본적 속성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인 만큼 역자는 대중들과의 의사소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번역 활동 및 영화 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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