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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구입도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도 서 명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사이먼 사이넥
출 판 사타임비즈
위     치경영회의실
내용
아마존(Amazon) 최장기 비즈니스 베스트셀러
860만 TED 강의 역대 최다 조회 신기록
이라는 기록만 봐도 이 책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책을 아직 읽지 않았다면, 먼저 생각을 해 보자.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는 이상적인 대답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돈을 벌기 위해서', '먹고 살기위해서'라는 지금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왜' 하느냐는 질문이 중요하다.

열심히 살아왔고, 에너지를 다 쏟아부었건만 지금 남아 있는 건 깊은 회의와 걱정뿐이라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고 물어야 할 때라고 저자는 말한다. 최고경영자나 대표처럼 자신의 회사를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은 사람들만 그런 감정은 갖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직장에서 자신이 마치 기계 부속품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처럼 여겨지거나, 에너지가 고갈되어 어깨를 짖누르는 피로를 느낀다면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다시 한번 물어보라.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저자인 사이먼도 사업이 잘되고 있었고, 3년 징크스도 넘겼고, 포춘 500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나름 성공한 기업가가 되어있었지만, 정작 자신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행복하지도 않았다. 그로부터 시작된 고민은 골든서클(Golden Circle), 즉 모든 생명과 조직과 비즈니스의 작동원리를 설명해줄 핵심 메커니즘을 발견함으로써 풀렸다. 사이먼이 이를 바탕으로 쓴 책은 2009년 출간되어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TED 강의 동영상은 역대 TED 최고의 강의로 꼽힌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일은 하지 않을 것인가, 어디에 가담하고 어디에는 가담하지 않을 것인가, 당장에 돈이 되는 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어떻게 구별해낼 것인가, 사람들을 향해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무어라고 소개할 것인가, 어떤 거래처를 택하고 어떤 고객들을 환대할 것인가? 일과 관련되어 우리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끊임없이 내려야 하는 모든 의사결정에 가장 명료하고 분명한 기준이 되어줄 사고와 행동과 판단의 기준인 골든서클(Golden circle)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나는 지금 ‘왜’ 이 일을 하는가?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그래서 어딘가가 텅 빈 채 살아온 바로 그 질문을 지금 던져야 할 때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보다 더 중요한 우리를 가슴 뛰게 하고, 나와 우리가 많은 이들이 영감을 품게 하는 바로 그 핵심 질문이기 때문이다. 나를 움직이고 우리를 움직이고 세상을 움직이고자 하는 그대에게 이 책을 바친다! P.1

골든서클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리더십이라고 불리는 영향력을 높이는 데도 적용해볼 수 있다. 기업문화, 채용, 제품개발, 판매와 마케팅 지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충성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해주며,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를 사회적 운동으로 증폭시켜 더욱 가속도를 붙이는 방법도 알려준다. 기본은 이것이다. 중심core에서부터 출발하라! P.60

‘왜’를 잘 전달하지 못하는 회사는 경험적인 근거만 제공한 채 의사결정을 강요한다. 결정하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거나 힘에 부치거나 불확실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열망이나 두려움, 의심이나 환상을 이용하는 조종 전략은 아주 잘 먹힌다. 회사는 ‘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영감 따위는 품지 못했는데도 회유에 못 이겨 결정을 내린다. 사실 결정의 근거는 모두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와 특장이다. 그러나 그것뿐이다. 회사가 그 외에는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P.90

최고의 영업사원에게 훌륭한 세일즈의 비결을 물어보라. 십중팔구는 ‘내가 파는 제품을 전적으로 믿는다.’고 말할 것이다. 종교도 아닌데, 파는 것과 믿음이 무슨 관련이 있단 말인가? 답은 간단하다. 영업사원이 자기가 파는 제품을 전적으로 믿는다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진실이다. 믿음을 장착한 영업사원은 열정을 줄줄 발산하게 된다. 진정성이야말로 열정이 존재하는 끈끈한 관계를 형성해주고, 그 관계를 기초로 최고의 영업조직이 만들어진다. P.107

신뢰는 시계태엽 같은 정확성에서 생겨나는 게 아니다. 성공을 반복할 때 생겨나는 것도 아니다. 바로 개인이나 조직이 그들의 직접적 이익과 무관한 일에 열정을 보인다는 느낌이 들 때, 신뢰는 시작된다. 신뢰는 가치와 동행한다. 돈을 많이 버는 가치가 아니라, 가치관 말이다. 가치의 정의를 살펴보면, ‘신뢰가 전달된 것’이라 되어 있다. 자신만의 가치를 가진 사람을 억지로 설득할 수 없다. 무언가가 신뢰하는 누군가를 강제로 납득시킬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신뢰는 상대와 내가 동일한 가치와 신념을 공유한다는 것을 서로 알리고 보여줌으로써 생겨난다. ‘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무엇을’을 통해서 증명해야 한다. P.121

리더의 역할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혼자서 모조리 생각해내는 게 아니다. 리더의 역할은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새로운 업무방식을 가장 잘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은 조직 내에 있는 사람, 최전방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P.143


정말 효과적인 가치나 지침을 원한다면 동사로 설정해야 한다. ‘성실’이 아니라 ‘항상 올바르게 행동하라’라고 해야 한다. ‘혁신’이 아니라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보라’로 바꾸어야 한다. 추구하는 가치를 동사로 표현하면 개념이 분명하게 선다. 책임감으로 서로를 결속시키고 평가도 할 수 있다. 의욕을 심어줄 수도 있다. P.106

에너지는 동기부여를 해주지만 카리스마는 영감을 불어넣는다. 에너지는 눈에 쉽게 보이고 측정하기가 쉽고 모방하기도 쉽다. 반면 카리스마는 정의하기가 어렵고 측정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모방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모든 훌륭한 리더는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 모두 명료한 '왜'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자기 자신보다 더 큰 목적이나 대의를 향한 불멸의 신념이다. P.184

헨리 포드는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말은 옳다."
포드는 업계의 작동방법을 변화시킨, 걸출한 '왜' 타입의 인물이다. 훌륭한 지도자의 특징은 죄다 구현하고 있으면서 균형 잡힌 사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내가 놓친 것은 균형 감각이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았다. 하지만 '왜'는 잊어버렸다. 온 마음을 다하며 눈을 감고 뛰는 것고 온 마음을 다하고 눈을 똑바로 크게 뜨고 뛰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3년 동안 내 심장은 쿵쾅거렸지만 내 두 눈은 감겨 있었다. 열정과 에너지는 넘쳤다. 그러나 집중력도 부족하고 방향성도 없었다. 나의 열정에 영감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기억해내야 했다. P.289
목차
ntroduction _ 지금 ‘왜?’라고 물어라
모든 것은 ‘왜?’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Prologue _ 지식이 많으면 올바른 의사결정이 가능한가?
‘왜?’라고 묻지 않는 세상

Theme 1. 태초에 당근과 채찍이 있었다
_ 사람을 움직이는 법은 두 가지다, 조종 그리고 영감
조종 1. 가격_ 중독을 유발하는 조종 전략
조종 2. 프로모션_ 선의가 아닌 의도된 함정
조종 3. 두려움_ 설득을 위해 사용하는 바나나 권총
조종 4. 열망_ 손쉽게 목적지에 도달시켜준다는 거짓말
조종 5. 집단 압박_ 나만 뒤처져선 안 된다는 불안에 호소
조종 6. 트렌드 혹은 혁신_ 포장을 달리한 낡은 것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는가
조종으로 거래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충성하게 만들 수는 없다
효과만 있으면 다 용서되는 것인가

Theme 2. 마음을 움직이고 성취를 만들어내는 일의 작동원리
_ 골든서클을 찾아라
모든 것은 ‘왜?’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존재의 근원을 관통하는 철학이라는 토대
오늘만 배불리 먹으면 되는 쥐처럼 살 것인가

Theme 3. 결정하고 행동하고 열망하게 하는 생명의 작동원리
_ 가슴이 시키는 일은 논리가 지배할 수 없다
소속과 결속, 직감은 뇌의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Theme 4. 왜 이 일을 하는가, 우리가 세워야 할 모든 것의 바탕
_ 명료함, 원칙, 일관성
‘왜’의 명료함 _ 당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어떻게’의 원칙 _ 어떤 기준에 따라 행동할 것인가
‘무엇을’의 일관성 _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올바른 순서 _ ‘왜’를 모르면 ‘어떻게’도 알 수 없다
마음의 동행 _ 비즈니스는 마치 데이트와 같다

Theme 5. 진정한 신뢰는 어디에서 탄생하는가
_ 감사와 의심을 넘어
성공하는 무리들의 특징_우리는 여전히 석기시대 원시인이다
대성당 _ 역사에 길이 남을 멋진 작품을 만드는 사람의 차이
포기의 유혹 _ 혁신은 막다른 골목에서 일어난다
신뢰의 바탕 _ 보이지 않는 그물망으로 조직은 지탱된다

Theme 6. 호기심, 유행을 넘어서 열광을 이끌어내는 이들의 특징
_ 티핑포인트 넘어서기
비싼 돈을 들이는 대신, 자연의 확산법칙을 활용하라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믿고 의지할 무언가가 되라

Theme 7. 에너지는 흥분시키지만 카리스마는 영감을 준다
_ ‘왜’로 시작하여 ‘어떻게’로 나아가라
내가 선택한 길 _ 그 길이 비록 우연이라 해도 좋다
3차원 골든서클 _ 영감의 자원을 증폭시키는 조직의 힘
드리머와 빌더 _ 꿈이 있다면 계획이 필요하다
근근이 해나갈 것인가, 무언가를 바꿔나갈 것인가
신념을 함께할 수 있다면 위대함은 전염된다

Theme 8. ‘왜 일하는가’ 하는 믿음이 성공과 사람을 불러 모은다
_ 신념의 메가폰이 말하는 법
분명하게 말하라, 그러면 분명하게 이해해줄 것이다
가슴을 울리는 커뮤니케이션은 듣기에서 출발한다
셀러리 테스트 _ 위화감이 느껴지는 일은 하지 마라
셀러리가 많아질수록 신뢰는 더 돈독해진다

Theme 9. 눈앞의 성취가 아니라 이상적인 목표를 두라
_ ‘왜’가 흐릿해질 때
성공하는 것 VS 성공을 느끼는 것
스쿨버스 테스트 _ 성취 후에는 균열 지점을 경계하라
측정할 수 있어야 실행할 수 있다
승계가 잘 이루어져야 ‘왜’가 존속할 수 있다
‘왜’가 떠나면 남는 것은 ‘무엇을’뿐이다

Theme 10. 성장과정, 관심사, 열광하는 것, 본능이 끌리는 것에서 출발하라
_ ‘왜’는 어디로부터 만들어지는가
‘왜’가 내다보는 게 아니라 되돌아보는 데서 나온다
그때의 나는 처절한 실패자였다
스스로에게 영감을 부여하는 일을 하도록 영감을 주라

Epilogue _ 자신의 ‘왜’를
저자소개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k) [저]
낙관주의자이자 작가, 세계적인 강연가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의 내용을 다룬 TED 강연으로 역대 조회수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MARS, SAP, 인텔, 3M, 미 육군, 미 공군성, 미 의회 등 ‘왜 Why’의 가치를 믿는 다양한 기업과 정부기관, 기업가들의 워크숍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강의를 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패스트 컴퍼니, 비즈니스위크 등에 단골로 등장한다. 저서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등이 있다.

이영민 [역]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T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코드그린 :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공역), [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시리즈 중 인도와 크메르 편, 유아와 청소년 책인[위험한 책], [나비야 어디 숨었니?],[난 선생님이 될래요!] 등을 번역하였다.
이 밖에도 [Men's Health], [Allure], [Top Gear] 등의 잡지에 번역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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