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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확보 전략: 최고 인재를 고용하고 유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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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이 책은 2002년에 발간된 『최고 인재 확보와 유지 전략』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최고 인재를 고용하고 유지하는 방법
1. 직원을 멀티 플레이어로 만들어라 _ 로버트 워터맨, 주디스 워터맨, 벳시 콜라드
이 글에서 저자들을 회사 안팎에서 직원의 고용가능성을 높이는 책임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지는 새로운 계약에 대해 설명한다. 직원들의 능력을 평가하고 계발할 수 있는 도구와 개방적 환경 그리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회사의 책임이다. 반면 자신의 경력을 관리하고 회사의 목적에 부응하는 것은 직원의 책임이다. 이렇게 되면 근로자들을 ‘경력 관리에 필요한 탄력성이 높은 노동력’을 창출하여 취업능력을 높일 수 있으며, 회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시대에 성장을 구가할 수 있을 것이다.
2. 충성심 없는 시대의 인재 확보 전략 _ 피터 캐펠리
유능한 직원이 그만두면 기업을 타격을 받는다. 보수체계, 경력경로, 훈련 등을 보완하는 식으로는 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대안은 있다. 전 직원의 장기적인 충성심을 확보하는 일이 가능하지 않을뿐더러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전제에서 시작하는 시장 주도의 인재 유지 전략이 그것이다. 과거에는 인재 확보를 관리하는 일이 댐을 관리하는 것에 가까웠다면, 오늘날에는 강을 관리하는 일에 더 가깝다. 목적인 물이 흘러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아니라 물이 흐르는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는 데 있다.
3. 전문 경영인 채용에서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_ 클라우디오 페르난데즈 아라오즈
최근 연구에 따르면 채용된 고위경영자들 가운데 30~50퍼센트가 해고되거나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경영자 채용에 자주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채용과정의 성과를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10가지 보편적인 채용함정을 제시하고, 이 함정이 전 세계의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사업계획을 어떻게 무력화시켰는지 생생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4. 평범한 직원에서 프로페셔널한 파트너로 _ 허미니아 아이바라
기업은 양성하려고 열심히 노력을 쏟아 부은 인재를 어떻게 하면 붙잡을 수 있을까? 저자는 전문직 사원들이 파트너의 인격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때 보다 적극적인 조언자 역할을 맡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하는 전문직 사원의 여정에서 길잡이가 되기 위해 파트너들이 취할 수 있는 3단계를 함께 제시한다.
5. 백만장자 직원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_ 수지 왯로퍼
과거 월스트리트의 장기 호황을 타고 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했었다. 그 숫자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새로 등장한 백만장자 직원들은 경영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도전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백만장자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고 확보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또한 그들이 받는 보수는 이미 무리한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서 백만장자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6. 직장 내 세대차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_ 다이안 코투
아머코트 보험의 CEO인 앨버트는 편히 쉬려고 하는 순간 회사 최고의 세일즈맨인 에드 맥글린의 전화를 받고 마음이 산란해졌다. 52세의 에드 맥글린은 자기보다 젊은 기술 지도교사와 업무상 저녁을 하고 돌아왔는데, 자신이 받은 대접이 형편없어 침통해 있었다. 그는 앨버트에게 전화를 걸어 만약 로저 스털링이 다시 보이면 회사를 떠나겠다고 경고한 것이다. 과연 앨버트는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
7. 인재들의 나쁜 습관 없애기 _ 제임스 왈드롭, 티모시 버틀러
매우 유능하기는 하지만 치명적인 성격상 결함 때문에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일해본 적이 있는가. 이러한 심리적 결함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 상사에게 도움을 받아 치유할 수 있다. 이 장에서 두 저자는 결함의 근본 원인을 검토하고 나쁜 습관을 가지 사람들이 다음의 6가지 행동 패턴을 인식하고 이를 고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8. 채용보다 어려운 인재 유지 전략 _ 티모시 버틀러, 제임스 왈드롭
MBA를 마친 많은 고급인력들은 좋은 교육을 받은데다 성취 지향적이어서 어떤 직무를 맡든 성공적으로 해낸다. 하지만 그들은 어느 순간 회사에 계속 머무를 것인가 하는 문제에 봉착한다. 저명한 경력개발 전문가인 두 저자는, 사람들은 직무가 그들 내면에 깊이 뿌리박힌 관심사들, 즉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감정적인 열정과 맞아떨어질 때에만 회사에 계속 머무른다고 말한다.
[출판사제공 책소개]
최고 인재를 고용하고 유지하는 방법
1. 직원을 멀티 플레이어로 만들어라 _ 로버트 워터맨, 주디스 워터맨, 벳시 콜라드
이 글에서 저자들을 회사 안팎에서 직원의 고용가능성을 높이는 책임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지는 새로운 계약에 대해 설명한다. 직원들의 능력을 평가하고 계발할 수 있는 도구와 개방적 환경 그리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회사의 책임이다. 반면 자신의 경력을 관리하고 회사의 목적에 부응하는 것은 직원의 책임이다. 이렇게 되면 근로자들을 ‘경력 관리에 필요한 탄력성이 높은 노동력’을 창출하여 취업능력을 높일 수 있으며, 회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시대에 성장을 구가할 수 있을 것이다.
2. 충성심 없는 시대의 인재 확보 전략 _ 피터 캐펠리
유능한 직원이 그만두면 기업을 타격을 받는다. 보수체계, 경력경로, 훈련 등을 보완하는 식으로는 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대안은 있다. 전 직원의 장기적인 충성심을 확보하는 일이 가능하지 않을뿐더러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전제에서 시작하는 시장 주도의 인재 유지 전략이 그것이다. 과거에는 인재 확보를 관리하는 일이 댐을 관리하는 것에 가까웠다면, 오늘날에는 강을 관리하는 일에 더 가깝다. 목적인 물이 흘러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아니라 물이 흐르는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는 데 있다.
3. 전문 경영인 채용에서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_ 클라우디오 페르난데즈 아라오즈
최근 연구에 따르면 채용된 고위경영자들 가운데 30~50퍼센트가 해고되거나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경영자 채용에 자주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채용과정의 성과를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10가지 보편적인 채용함정을 제시하고, 이 함정이 전 세계의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사업계획을 어떻게 무력화시켰는지 생생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4. 평범한 직원에서 프로페셔널한 파트너로 _ 허미니아 아이바라
기업은 양성하려고 열심히 노력을 쏟아 부은 인재를 어떻게 하면 붙잡을 수 있을까? 저자는 전문직 사원들이 파트너의 인격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때 보다 적극적인 조언자 역할을 맡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하는 전문직 사원의 여정에서 길잡이가 되기 위해 파트너들이 취할 수 있는 3단계를 함께 제시한다.
5. 백만장자 직원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_ 수지 왯로퍼
과거 월스트리트의 장기 호황을 타고 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했었다. 그 숫자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새로 등장한 백만장자 직원들은 경영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도전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백만장자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고 확보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또한 그들이 받는 보수는 이미 무리한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서 백만장자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6. 직장 내 세대차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_ 다이안 코투
아머코트 보험의 CEO인 앨버트는 편히 쉬려고 하는 순간 회사 최고의 세일즈맨인 에드 맥글린의 전화를 받고 마음이 산란해졌다. 52세의 에드 맥글린은 자기보다 젊은 기술 지도교사와 업무상 저녁을 하고 돌아왔는데, 자신이 받은 대접이 형편없어 침통해 있었다. 그는 앨버트에게 전화를 걸어 만약 로저 스털링이 다시 보이면 회사를 떠나겠다고 경고한 것이다. 과연 앨버트는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
7. 인재들의 나쁜 습관 없애기 _ 제임스 왈드롭, 티모시 버틀러
매우 유능하기는 하지만 치명적인 성격상 결함 때문에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일해본 적이 있는가. 이러한 심리적 결함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 상사에게 도움을 받아 치유할 수 있다. 이 장에서 두 저자는 결함의 근본 원인을 검토하고 나쁜 습관을 가지 사람들이 다음의 6가지 행동 패턴을 인식하고 이를 고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8. 채용보다 어려운 인재 유지 전략 _ 티모시 버틀러, 제임스 왈드롭
MBA를 마친 많은 고급인력들은 좋은 교육을 받은데다 성취 지향적이어서 어떤 직무를 맡든 성공적으로 해낸다. 하지만 그들은 어느 순간 회사에 계속 머무를 것인가 하는 문제에 봉착한다. 저명한 경력개발 전문가인 두 저자는, 사람들은 직무가 그들 내면에 깊이 뿌리박힌 관심사들, 즉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감정적인 열정과 맞아떨어질 때에만 회사에 계속 머무른다고 말한다.
[출판사제공 책소개]
목차
목차
발간사
저자 소개
CHAPTER 1 직우너을 멀티 플레이어로 만들어라
CHAPTER 2 충성심 없는 시대의 인재 확보 전략
CHAPTER 3 전문 경영인 채용에서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CHAPTER 4 평범한 직원에서 프로페셔널한 파트너로
CHAPTER 5 백만장자 직원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CHAPTER 6 직장 내 세대차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CHAPTER 7 인재들의 나쁜 습관 없애기
CHAPTER 8 채용보다 어려운 인재 유지 전략
출처 및 주석
발간사
저자 소개
CHAPTER 1 직우너을 멀티 플레이어로 만들어라
CHAPTER 2 충성심 없는 시대의 인재 확보 전략
CHAPTER 3 전문 경영인 채용에서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CHAPTER 4 평범한 직원에서 프로페셔널한 파트너로
CHAPTER 5 백만장자 직원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CHAPTER 6 직장 내 세대차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CHAPTER 7 인재들의 나쁜 습관 없애기
CHAPTER 8 채용보다 어려운 인재 유지 전략
출처 및 주석
저자소개
로버트 워터맨(Robert H. Waterman, Jr.) [저]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공저자다. 1982년에 이 책을 발간한 이후 그는 [기업 변신 요인][미국은 무엇을 제대로 해야 하는가]등의 책을 냈다. 21년 동안 근무했던 맥킨지를 떠나 ‘워터맨 그룹’을 설립하고 기업 컨설팅, 경영자 교육, 사회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RLS 재단과 세계야생동물기금WWF 등 비영리 조직의 이사로 활동하며 자문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색다른 이력을 쌓고 있다.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공저자다. 1982년에 이 책을 발간한 이후 그는 [기업 변신 요인][미국은 무엇을 제대로 해야 하는가]등의 책을 냈다. 21년 동안 근무했던 맥킨지를 떠나 ‘워터맨 그룹’을 설립하고 기업 컨설팅, 경영자 교육, 사회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RLS 재단과 세계야생동물기금WWF 등 비영리 조직의 이사로 활동하며 자문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색다른 이력을 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