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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구입도서

포에버 데이 원
도 서 명포에버 데이 원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줄리아 양
출 판 사매일경제신문사
위     치다목적홀
내용
[꼭 이 책이어야 하는 이유 1. 아마존 핵심 ‘포에버 데이 원’을 분석]
공룡 아마존을 스타트업처럼 움직이게 하는 단 한 가지 정신
FOREVER DAY1

“모든 직원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하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은 왜 이 책을 콕 집어 권했을까. 지금의 현대자동차 그룹을 위해 가장 필요한 메시지가 바로 ‘Forever Day 1’이라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경제 발전의 선두에 서서 폭발적인 추진력으로 회사를 키운 선대의 초심을 잇겠다는 3세 경영인의 의지가 엿보인다.

그런데 왜 하필 아마존인가? 아마존의 무엇이 그리 특별한가? ‘포에버 데이 원’ 문화는 아마존이 지난 25년 동안 성취한 결과물이자 지금의 아마존을 가능하게 만든 원천이다. (제프 베조스가 근무하고 있는 본사 건물 이름조차 ‘데이 원 센터’라 하니 말 다했다) 이 책이 설명하고 있는 아마존의 모든 경영원칙들은 이 한 점으로 모아진다. 고객 집착 비즈니스 모델(경영원칙 1)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지속적으로 인재 기준을 높이는 인재 풀(경영원칙 2)을 육성하고, AI 기반의 데이터 및 측정지표 시스템(경영원칙 3)을 구축하고, 완전히 획기적인 발명(경영원칙 4)을 실현시키고, 신속하고 탁월한 의사 결정(경영원칙 5) 메커니즘을 만들어 낸 것은 모두 데이 원 정신에서 비롯됐다. 이 책은 바로 이 데이 원 정신에 포커싱을 맞춘 책이다.

[꼭 이 책이어야 하는 이유 2. 단시간에 이해할 수 있는, 진짜 필요한 엑기스]
“우리가 제프 베조스의 어린 시절까지 알 필요는 없잖은가?”
쓸 데 없는 문장이라곤 단 한 개도 찾아볼 수 없는 엑기스 중 엑기스
아마존 오리지널 경영전략을 220페이지 한 권에 모두 담다!

“의미 없는 것들 가운데서 의미 있는 것을 골라 조용히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 잭 웰치, 전 제너럴 일렉트릭 CEO

램 차란이 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핵심만 담았다’는 것이다. 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설명하기 위해 온갖 쓸 데 없는 수식이 난무하는 여타 책들과 다른 점이다. “아마존의 경영 전략은 6개로 나뉘며, 그 6개는 각각 OO, XX가 핵심이고, 당신에게 당장 도움이 될 만한 사례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이것이 이 책의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구조다. 줄줄이 이어지는 문단에서 핵심을 뽑아내기 위해 형광펜을 찾을 필요가 없다. 굳이 밑줄을 친다면 이 책 전체가 형광으로 빛나게 될 것이다.

[꼭 이 책이어야 하는 이유 3. 가장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조언]
“어쩔 수 없는 건 없다!”
사업에 대한 당신의 변명을 후벼 파낸다!
조금의 핑계도 허용치 않는 제프 베조스의 직설적 충고

경영을 하다 보면 타인에게, 때로는 스스로에 대해 그럴듯한 변명을 만들어내며 현실에서 도피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충고를 통해 기업의 시야를 가리는 흐릿한 핑계를 걷어낸다.

의사결정 부분을 예로 들어보자. 베조스는 회의 때 “부딪히라”고 주문한다. 의사결정에 내재된 인간의 나약함, 그에 따른 편견과 오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집단사고에 순응하지 않고 도전해야 하며, 과도하게 평가되어 있는 ‘조화에 대한 강조’에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리더들이 조화를 중시하지만, 베조스의 머릿속에서 ‘팀 간 화합’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상대의 어떠한 안건이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서로 불편하고 지치는 일이라 하더라도 반대할 줄 알아야 한다. 결속을 위한 타협은 절대 피해야 할 일이다.

[아마존 경영원칙 6가지]
모두가 알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마존의 6가지 도구들

① 고객에 집착하라 : 아마존 스스로 ‘집착(customer-obsessed)’이라 표현할 정도로 고객에 집중하고 또 집중한다. 고객만이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② 단 한 명의 직원도 허투루 뽑지 않는다 : 아마존과 함께할 수 있는 인재는 명확히 정해져 있다. 매우 높은 기준의 강력한 채용시스템이 촘촘한 거름망 역할을 한다.
③ 디지털 도구 통해 ‘저절로 되도록’ 한다 : 조직원 누구도 바로 접근 가능한 데이터 관리, 실시간 측정지표 통해 일상적 의사결정을 자동화한다. 이 역시 아마존의 가장 뛰어난 발명품 중 하나다.
④ 발명은 계속돼야 하며, 그 모두가 획기적이어야 한다 : 기존 역량 내에서의 혁신은 필패. 기존 사업을 죽여도 좋을 정도로 끊임없이 새 영역을 ‘높은 수준으로’ 개척해야 한다.
⑤ 의사결정은 신속하게, 잘못된 결정은 빠르게 수정하라 : 아마존이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금지한 이유다. 지금은 모두가 따라하는 ‘아마존 프라임’ 역시 아마존 특유의 의사결정 시스템 덕을 보았다.
⑥ ‘언제나 DAY1’이 아니면 죽는다 : 위의 모든 경영원칙들이 이 한 점으로 모인다. 이는 ‘아마존의 14가지 리더십 원칙에 녹아들어 조직원들과 동화된다.

[제프 베조스의 말들]

“우리의 접근방식은 변함없이 Day1이다.” (모든 주주서한의 마지막 문장)
“기업문화는 창조하는 것이지, 사후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고객을 위해 더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매주 임원회의 때마다 빠짐없이 하는 말)
“나는 직원들에게 매일 아침 두려움에 질려 잠에서 깨라고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경쟁사가 아니라 우리 고객들에 대한 두려움 말이다.”
“채용 기준을 높게 설정하는 것이 아마존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직원을 잘못 채용해 일어나는 문제를 수습하는 것보다, 사전에 완벽한 직원을 뽑는 것이 낫다.”
“아직 발명되지 않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 새로이 발명될 것들도 너무나 많다.”
“고위 임원은 몇 가지 탁월한 결정을 내리는 대가로 급여를 받는 것이다. 고위 임원이 할 일은 매일 수천 가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다.”
“아마존의 팀 플레이어는 ‘전체 합의에 따르는 사람들’이 아니다. 결속을 이유로 타협해선 안 된다.”
“지금부터 S팀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을 금지한다.”

아마존의 14가지 리더십 원칙

1. 고객에 집착하라
2. 주인의식을 가져라
3. 발명하고 단순화하라
4. 리더는 대부분 옳다
5. 배우고 호기심을 가져라
6.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라
7. 최고의 기준을 고집하라
8. 크게 생각하라
9. 신속하게 결정하고 실행하라
10. 절약하라
11.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라
12. 깊게 파고들어라
13. 소신 있게 반대하거나 헌신하라
14. 구체적인 성과를 내라

<출판사 제공 책소개>
목차
서문.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CHAPTER 1. 고객 집착 비즈니스 모델
아마존의 비즈니스 모델
아마존의 핵심 아이디어
아마존은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을 현실화할 수 있었을까?

CHAPTER 2. 지속적으로 인재의 기준치를 높여주는 인재풀
아마존이 생각하는 적합한 인재의 기준
적합한 인재 영입을 위한 아마존의 노력
인재를 머물게 하는 자기 강화 메커니즘
최고의 인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CHAPTER 3. AI 기반 데이터 및 측정지표 시스템
답은 숫자에 있다
빌더들을 자유롭게 하는 데이터 및 측정지표
AI로 구동되는 강력한 디지털 도구

CHAPTER 4. 완전히 획기적인 발명 기계
끝없이 발명하기 위한 아마존의 방법
계속해서 빅 아이디어를 모색하라
끈기 있게 아이디어를 구축하라
신중하게 팀을 구성하라

CHAPTER 5. 신속하고 탁월한 의사결정
타입 2 의사결정: 속도가 중요하다
타입 1 의사결정: 몇 가지 중요한 결정에 집중하라
조직 전체가 탁월한 의사 결정을 하게 하라

CHAPTER 6. 영원한 Day 1 문화
영원히 Day 1 조직이어야 하는 이유
Day 2를 막아라
영원한 Day 1 문화를 만들어라

부록: 아마존의 9가지 경영 및 의사결정 접근법 / 아마존의 14가지 리더십 원칙
저자소개
램 차란

저자 : 램 차란
RAM CHARAN

지난 35년 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 작가, 강연자로서 많은 선두기업, CEO, 이사회와 함께 일해 왔다. 램 차란은 GE, 뱅크오브아메리카, 듀퐁, 노바티스, 3M, 버라이존 등의 기업들과 함께 일하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 기업의 핵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의 복잡성을 파헤쳤다. 그가 책과 유수의 경영지에 발표한 다양한 해결책들은 매우 실용적이고 적절하며 실행하기 용이하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공유했다. 현재까지 27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전 세계에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그는 《포에버 데이 원》을 통해 초거대 기업 아마존이 어떻게 초심을 유지하며 신속하고 창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지 그 비밀을 파헤쳤다.

저자 : 줄리아 양
JULIA YANG

램 차란과 함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컨설팅을 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경영관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MIT-칭화 MBA 공동 학위 프로그램의 교수진으로, 주요 자선단체인 나라다 재단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기업가, 창업가, CEO, 임원들에게 20여 년간 컨설팅을 해오며 신뢰를 얻고 있다. 맥킨지와 베인캐피털에서 일한 바 있으며,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중국 칭화대에서 석사 및 학사 학위를 받았다.

역자 : 고영훈
성균관 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공부했다. 캐나다 기업에서 근무 후 돌아와 출판번역가 모임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 《작은 습관 연습》, 《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 《왜 제조업 르네상스인가》 등 다수의 경영서 및 자기계발서가 있다.

감수 : 박남규
서울대 경영대학에서 경영전략, 창조와 혁신, M&A전략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창의성학회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지식전달 교육이 아닌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사례학습 위주로 한국 교육을 혁신해야 한다는 신념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기업 역시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적 경쟁우위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창의적 사고》, 《전략적 사고》, 《창조적 사고》, 《창의혁명》, 《화이트칼라 이노베이션전략》 등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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