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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고전 음향기기 체험실 개방
등록일 2016-03-18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토끼와 옹달샘은 방문객들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전 음향기기 체험실'을 개방하였습니다.

큐라이트 임직원과 사전 예약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고전 음향기기 체험실'은 다도 체험(녹차 등)과 함께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준비된 음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 민요, 가곡, 동요(CD)

-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모천(母川)의 노래', '오빠 생각’ 외 26곡 : 70분

- 잘츠부르크 캄머필하모니 오케스트라( Salzburg Kammerphilharmonie Orchestra) 연주

- 이윤국 편곡. 지휘(SAMSUNG MUSIC)


2. BEETHOVEN(LP 레코드판)

- Sympony No.5 c minor Op.67 “운명”: 32분

- Overture to "Egmont" Op.84 : “에그몬트” : 9분

- 헝가리 국립 오케스트라(Hungarian State Symphony Orchestra) 연주

- 야노스 페렌치크(Ferencsik Janos) 지휘


<<  음향기기 제원  >>

- 직렬형 진공관 앰프(40W)
- ALTEC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
- DENON 턴테이블(LP레코드판 플레이어)
- HONOR CD 플레이어
- AKAI 오픈릴 데크


* 진공관 앰프

진공관앰프(Tube Amp)는 진공관을 사용한 앰프로, 트랜지스터가 나오면서 사용이 줄었는데 진공관만의 장점 때문에 꾸준히 발전되어 왔다. 빈티지 성향을 지닌 초창기 그대로의 소리를 내는 것부터 최신의 기술과 부품을 사용한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진공관 증폭소자의 특성은 해상도가 높지만 차가운 음색을 가진 트랜지스터 증폭소자에 비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편안함을 준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저음 신호가 약하고 고역에도 한계를 보인다. 많은 열의 발생으로 부품의 노후화가 빠르다는 단점도 있다. 출력이 약간 적을 수 있으나 진공관에는 출력 트랜스라고 하는 최종 출력 단에 트랜스가 있어서 적은 출력이라고 해도 실제로 스피커 구동에는 문제가 없다.
사용되는 오디오용 진공관은 가열방식에 따라 직렬관과 병렬관으로 나눈다. 직렬관은 필라멘트(Filament)에 직접 열이 가해져서 전자가 튀어나오는 진공관이고, 병렬관은 히터가 있어서 이것이 가열되어 음극에서 전자가 튀어 나오게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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