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새둥지는 높은 가지위에 사람의 손과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 짓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토끼와 옹달샘"에는 아주 특별한 새둥지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둥지를 만들어 놓고 둥지주인은 어딜 갔는지 도통 보이질 않네요...
   짝을 위해 둥지를 만들어 유혹하는 동물들도 있던데,
   둥지를 만들어 놓고 맘에 안들어서  다른 곳에 둥지를 새로 만들었는지 
   왜이리 낮은 가지에 둥지를 만들었는지 둥지 주인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이름 모를 새들이 많은 "토끼와 옹달샘" 입니다.
   새들의 노랫소리가 아주 감미롭게 울려 퍼지는 "토끼와 옹달샘" 
   새들도 살기 좋은 곳을 알아보는, 똑똑한 새들의 천국 "토끼와 옹달샘"  놀러 오세요.   

      
          <<< 아주 튼튼하게 지었죠?? 어디서 저런 재료들을 가져왔는지  >>>

        
               <<< 아주 낮은 나무 가지에 자리를 잡은 새둥지 >>

       
         <<<  잘 찾아보세요~~~  요기  바로 위 가지 사이에 조그만 둥지 보이나요? >>>

        
       <<< 마침 지나가는 길에  이쁜 새 한마리가 길 안내를 해주러 나왔네요 
                 혹시 둥지 주인은 아닌지 다가가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    
         
             <<< 겨울 어느 날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있는 옹달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