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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좀 굴려보시죠! : 평범한 사람에게서 비범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유쾌한 방법!
도 서 명머리 좀 굴려보시죠! : 평범한 사람에게서 비범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유쾌한 방법!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조엘 살츠먼
출 판 사김영사
위     치다목적홀
 
내용
세상을 바꾼 1%의 위대한 아이디어 뒤에 숨겨진 창의적 발상의 핵심 비결!

당신이 상상한 모든 아이디어가 최고의 아이디어로 거듭난다! 남들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한 일에 과감히 도전해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아이디어 노하우! 생각의 습관을 바꾸는 마인드 컨트롤부터 아이디어 판매 전략, 최악의 아이디어를 최고의 아이디어로 업그레이드하는 법,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네이밍 법칙까지! 문제의 핵심을 꿰뚫고 업무의 성과를 높이고자 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행복한 해법을 낳는 유쾌한 생각의 기술을 제시한다.

유쾌한 아이디어가 행복한 해법을 낳는다! 문제의 핵심을 꿰뚫고 성과를 높이는 생각의 기술을 장악하라!

많은 사람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이건 아니야, 이상해!’라며 휴지통에 버린다. 본인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머리 좀 굴려보시죠!》는 제일 먼저 이러한 자세를 경계한다.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불합리해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이미 가능성이 없다.”(아인슈타인) “흔들고 또 흔들어 부수어버려라!”(잭 웰치) 등 명사들의 말을 예를 들며 대담하게 생각할 것을 힘주어 말한다. 자동차, 민주주의, 비행기, 컴퓨터 등 지금은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많은 사물과 제도들 역시 한때는 이상했던 것들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가?

저자는 창의력의 가장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요소를 ‘재미’로 꼽는다. 문제를 해결하고 해법을 찾아내는 과정은 머리를 쥐어뜯을 만큼 지겹고 괴로운 것이 아닌 게임같이 즐거운 것이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재미를 느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구글 본사의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예로 들며 재미가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창의적 에너지는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한다.

부정적인 생각에 맞서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해법을 최상으로 바꾸는 것은 《머리 좀 굴려보시죠!》의 핵심 해법이다. 귀찮은 전화판매원을 어떻게 퇴치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전화판매원을 귀찮게 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99쪽) 이를 기본으로 기존의 광고 법칙을 깨는 ‘맛은 형편없지만 약은 잘 듣습니다’라는 부정적 광고로 캐나다 기침약 시장을 장악한 W. K. 버클리사(159쪽), 전자통신과 금융업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모방해 익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 페덱스 창업자 프레드릭 스미스(178쪽)의 예화를 필두로 기존의 아이디어를 모방하기, 부정을 강조하기, 다른 사람이 입장이 되어보기 등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한 15가지 방법들을 제시한다.

여기에 번뜩 떠오른 생각을 언제 어디서든 기록해야 한다는 것과 도무지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창의력을 억누르는 사무실을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것 역시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의 노하우라고 강조한다. ‘이 간단하고 쉬운 방법들을 왜 몰랐을까?’ 할 정도로 이 책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의 정공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앞에서 강조한 ‘재미’라는 요소가 본문의 다양한 사례들과 재미있는 팝 퀴즈 등으로 통해 계속 나오면서 《머리 좀 굴려보시죠!》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저자는 앞서 제시한 유쾌한 발상법을 마무리하며 꽁꽁 숨겨둔 히든 카드를 꺼내든다. 열심히 만든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보이고 그것을 사고 싶게 만들어야 아이디어가 완성된다고 하며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즉, ‘사람들의 지갑을 어떻게 열 것인가’를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이디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들의 인정을 어떻게 하면 이끌어낼 것인지를 애플 컴퓨터의 마우스 디자인 스토리(234쪽)와 포스트 잇 개발자의 샘플 홍보 일화(241쪽) 등을 짧지만 강력하게 전달하며 아이디어의 열매 맺는 법을 이야기 한다.

[인터파크 제공]
목차
들어가며 - 답이 아닌 생각을 구하라!

1. 아이디어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1. 울렁증은 생각의 적
2. 하나! 둘! 준비운동
3. 실패는 좋은 것이다
4. 유쾌하게 생각하라
5. 일을 즐겨라
6. 바보 같다 생각하는 순간 기회는 사라진다

2. 위대한 생각을 부르는 역발상 노하우
7. 법칙을 의심하라
8. 질문으로 문제를 뒤집어보라
9. '정반대'로 생각하기
10. 부정적 의견에 맞서라
11. 남의 입장이 되어보라
12. 최악의 해법을 최상으로 바꿔라
13. 부정을 긍정으로 전환하라
14. '네'란 대답은 독이 된다
15. 때로는 모방이 성공을 부른다
16.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17. 때론 낯선 사람이 열쇠를 쥐고 있다
18. 우아한 해법을 찾아라
19. 메모하라
20. 일을 위해 일에서 떠나라

3. 사람들의 지갑을 여는 아이디어는 따로 있다
21. 나에게 팔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팔 수 있다
22. 설득은 눈에서 시작된다
23. 아이디어는 지지의 힘으로 자란다
24. 네이밍이 아이디어의 운명을 결정한다
25. 끈기 있게 게임처럼 즐겨라

옮기고 나서 - 머리를 좀 굴리면 무릎을 탁 치는 해결책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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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제공]
저자소개
저자 : 조엘 살츠먼(Joel Saltzman)

유쾌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창의적 해법을 찾도록 돕는 조엘 살츠먼은 창의력 강사이자 컨설턴트, 베스트셀러 작가다. 할리 데이비슨, 미국 재무부,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등에 <머리 좀 굴려보시죠!>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피플>지는 그의 프로그램을 ‘위트 가득하고 유익하다’고 평가했다. 《머리 좀 굴려보시죠!》는 오디오 북으로도 제작되어 미국 최고의 오디오 북을 가리는 오디Audie 상의 교육 및 훈련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뉴욕의 영 앤 루비컴이라는 광고대행사에서 일을 시작한 그는 캘리포니아로 옮겨 시트콤 <완벽한 이방인>과 <로버트 기욤쇼>의 대본을 썼고 스탠딩 코미디언으로도 활동했다. 코넬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산타 모니카 시립대학과 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If You Can Talk, You Can Write》, 《The Worst Salesman in the World》 등이 있다. www.shakethatbrain.com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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