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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들의 101가지 기술
도 서 명말 잘하는 사람들의 101가지 기술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조 콘드릴
출 판 사씨앗을뿌리는사람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말 다루는 ‘달변가들’
前 GE 회장인 잭 웰치. 그의 글과 연설은 대단히 간략하고 명료하다. 또한 전문용어를 가급적 사용하지 않아, 누구나 그가 말하는 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前 뉴욕 시장인 루디 줄리아니는 연설하는 시간 중 90% 이상을 청중들과 시선을 마주친다. 그러면 그의 연설을 듣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말에 몰입하게 된다. 이처럼 오늘날 내로라하는 기업가들은 대부분 달변가들이다. 그들뿐이겠는가. 위대한 정치인과 기업가, 종교인과 예술가들은 모두 ‘말’을 어떻게 다루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때로는 대중을 향해 불같은 말을 쏟아 붓기도 하고, 때로는 얼음장 같은 침묵으로 긴장감을 유도한다. 위대한 ‘달변가들’뿐 아니라 오늘날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표현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좌우된다.”


경쟁사회에서 말솜씨는 ‘선택’ 아닌 ‘필수’
말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감이 넘쳐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며, 일도 잘한다. 반면 말이 어눌한 사람들은 왠지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고, 인간관계에서도 소극적이며, 일을 할 때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혼자만 끌어안고 있다. ‘말 잘하는 사람들’, 이들도 처음부터 말을 잘했던 것은 아니다.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부모로부터 선생님으로부터 배우고, 또 좀더 의도적으로 나은 표현을 하기 위해 숨은 노력을 했던 것이다. 유전자에 말 잘하는 유전인자가 없더라도 연습하면 누구나 말을 잘할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의 중요한 전제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지침에 따라 연습을 한다면 말 때문에 겪는 불이익과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한 말주변이 아니다. 끊임없이 생각해야 머리가 좋아지듯이 끊임없이 말에 대해 준비하고 훈련하고 연습해야 한다. 노력한 만큼 말솜씨가 늘어나고 자심감도 생기게 된다.


말은 테크닉이다!?
직장과 학교 그리고 가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자기계발의 필수 과목이다. 그러나 우리는 말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하면서도 그들의 노력, 이를 테면 그리스의 웅변가 데모스테네스가 자갈을 입에 물고 연습한 사실은 알지 못한다. 커뮤니케이션은 화자와 청자 사이의 소통을 다루는 학문이자 과학이다. 그 가운데 ‘말하기’는 쉬울 것 같지만 매우 어려운 테크닉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은 계약과 협상과 설득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매우 놀라운 결과(성공이냐 실패냐)를 이끌 수 있는 현대인의 무기는 부단한 연습을 통해 습득된다. 말로 인한 문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말로 인해 생긴 오해와 트러블은 사회적인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다수, 집단과 집단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말하기’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반드시 갈고 닦아야 할 테크닉이다.


간단하지만 실용적인 ‘말하기 지침서’
이 책은 이러한 중요성에 비추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실용적으로 제시할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인 두 저자는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단계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복잡하고 구구한 사례를 싣는 대신 101가지로 정리된 간결한 조언들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자신의 말을 다듬고 훈련하여 성공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돕는 아주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전문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101가지 기술’
이 책을 지은 조 콘드릴과 베니 보 박사 두 사람은 모두 말에 관한 한 전문가들이다. 이론적 바탕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실제 연사로서, 그리고 훈련과정을 이끄는 지도자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 두 전문가는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말하기 전에 말할 내용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즉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자신의 메시지를 확정해놓으면 말에 힘이 생기고 설득력을 더할 수 있다.또한 이 책은 언어적 의사소통 외에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그중 첫 번째 사항이 바로 ‘미소짓기’이다. 미소를 지으면 상대방에게 당신이 접근할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게 되며 서로 쉽게 말문도 트게 된다. 이 책은 이렇게, 말을 잘하고 의사전달에 성공하며 원하는 의도를 성취하기 위한 언어적·비언어적 기술에 대한 지침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또한 말과 인생에 대한 명언은, 이 책이 주는 교육적인 측면과 더불어 읽는 맛을 더하게 한다. 재치 있을 뿐 아니라 깨달음을 주는 이 말들을 통해 우리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독서경험을 하게 된다.
목차
PART 1 말 잘하는 것도 기술이다
말을 잘하기 위한 기본 전제들
말할 내용을 분명히 한다
두려움을 없앤다
얘기를 멈추고 귀를 기울인다
말하기 전에 생각한다
내가 먼저 나 자신의 말을 믿어야 한다
중요한 부분을 반복한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낸다


말하기 테크닉
약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전문용어를 줄인다
반대 의견에 흔들리지 않는다
유머를 이용한다
에피소드를 이용한다
반응을 유도한다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군더더기 표현은 쓰지 않는다
또박또박 말한다
정확한 발음을 연습한다
혀, 턱, 입술운동을 한다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
말과 함께 제스처를 취한다
대화 중에 한 박자씩 쉰다
천천히 말한다
빨리 말한다
성량을 조절한다
억양에 주의한다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본다


잘 들어야 잘 말한다
들을 준비를 한다
말하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다
방해물을 제거한다
대화 내용에 집중한다
출퇴근시 테이프를 듣는다


말하기와 듣기의 테크닉
질문한다
공상에 빠지지 않는다
말투의 차이를 인정한다
마음속으로 지도를 그린다
인터뷰를 잘하는 법
불만을 제기할 때 잘 말하는 법
전화할 때 잘 말하는 법
연사회에 참석한다


PART 2 말을 잘하려면 쓰기를 활용하라
말하기와 쓰기의 테크닉
목표를 한 문장으로 쓴다
개요를 이용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글로 적는다
요점에 즉시 도달한다
비유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절대로’와 ‘일반적으로’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원하는 것을 요구한다
능동형의 표현을 사용한다
성차별이 없는 어휘를 사용한다
통계 데이터를 활용한다
개인적인 경험을 예:로 든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단순화한다
말에 그림을 그려 넣는다
간결하게 말한다
상세한 설명을 덧붙인다
말의 의미에 주의한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다
전문가와 상의한다
감정을 억누른다


잘 쓰는 것이 잘 말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
일기를 쓴다
메모를 한다
사적인 편지를 보낸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서신을 작성한다
짧은 문장을 활용한다
온라인으로 연락한다


PART 3 말 잘하기 위한 체크 포인트
말을 잘하려면 책을 읽어라
책을 읽는다
시사 상식을 따라 잡는다
영감을 일깨우는 책을 읽는다
인터넷을 활용한다


언어 외적인 요소에 신경 써라
태도
언어 외적인 단서로 암시를 준다
몸가짐을 점검한다
상황에 맞게 옷을 입는다
미소를 짓는다
가벼운 신체 접촉을 한다
정중하게 악수한다


자세를 가다듬어라
자기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시각화한다
융통성을 가진다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다
진실하게 행동한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한다
너무 진지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을 버린다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인다
책임감을 가진다
다른 사람의 관점도 존중한다
스트레스의 영향을 인정한다
언제나 진실한 모습을 보인다
여러분의 태도를 점검하라


행동으로 말하라
웃는다
훌륭한 매너를 활용한다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
비굴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삼간다
상대의 신경을 건드리는 행동을 고친다
반대 의견에 재치 있게 대응한다


남은 조언들
생산적인 만남을 가진다
다른 사람의 경험을 고려한다
적당한 시기의 중요성을 인지한다
좋은 이미지를 심는다
저자소개
조콘드릴 [저]
고울마인즈(GoleMinds)사 회장인 그녀는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연사이자 세미나 강사이며, 컨설턴트이다. 뿐만 아니라 『리더십: 비전에서 승리까지』의 저자이기도 하며, 지도력과 팀 구성의 전문가로서 개인과 조직이 비전에 맞춰 행동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그녀 자신이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서 워싱턴 D.C.에서 3천명이나 되는 집단을 세계 최고의 리더로 육성했다. 현재 그녀는 커뮤니케이션, 목표설정, 성취에 관한 자기계발 강의, 세미나,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녀의 고객으로는 정부기관, 각종 협회, 기업 등이 있다

박현호 [역]
동국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나라컨트롤에서 근무하다가 세계 10대 기업의 하나인 독일 지멘스에서 근무하였다. 현재는 ING생명에서 재무설계사로 재직하면서 네트워크 마케팅 IB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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