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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도서

미래 10년 독서 1 : 포스코의 아이디어 서재
도 서 명미래 10년 독서 1 : 포스코의 아이디어 서재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고두현
출 판 사도어즈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미래를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읽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지성’ ‘감성’ 충전 프로젝트

비즈니스맨을 위한 경제경영 신고전 완전정복
사람과 기업은 물론 사회와 국가도 무릇 ‘정신의 곳간’이 풍요로워야 발전하고 품격이 높아진다. 빌 게이츠는 “나를 키운 것은 도서관”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와 부자들은 금고보다 서재를 넓힌 이들이었다. 최근 들어 인문학 바람과 독서경영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포스코의 책 읽는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내실 있는 도서 공유법이다. 즉 최고경영자가 직접 읽고 좋다 싶으면 직원들에게 넌지시 권하는 식이다. 경제경영서부터 인문교양서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당신의 미래 10년을 한 권의 책으로 준비하라!
《미래 10년 독서》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물론 임원, 직원들이 미래를 위한 필독서로 선정하고 읽어왔던 83권과 그 속에 녹아 있는 메시지들을 1, 2권으로 나눠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문화부장이 엮은 책이다. 1권은 경제경영서 중심의 ‘아이디어(IDEA) 서재’, 2권은 인문교양서 위주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서재’로 구분했다. 어디를 펼쳐도 과거와 현재라는 거울을 통해 든든하게 미래를 비춰주는 책들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특별한 도서 목록을 통해 다가올 10년의 미래 지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비즈니스맨이 알아야 할 경제경영의 모든 것
● 단편적인 경제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깊은 안목이 필요하다!
● 글로벌 기업들의 흐름이 궁금하다!
● 되는 회사와 안 되는 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 미래를 위해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미래 10년 독서》 1권인 <포스코의 아이디어 서재>는 경제경영에 대한 과감한 통찰력을 제시하며 스펙트럼의 확장을 꾀하는 신고전 필독서를 소개하고 이를 분석해 엮었다. 알면 지배할 것이고 모르면 지배당하는 삼엄한 논리의 세계에서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을 담은 책들을 소개한다.

* 1장 <그래서 그들은 좋은 기업이다>에서는 높은 매출은 물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도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좋은 회사’라고 불리는 국내외 기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업계의 소식을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반추해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책들을 소개한다.

* 2장 <기업이 경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서는 1등 기업이 중요시하는 사업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을 담았다. 자칫 안일해질 수 있는 기업 운영에서 끝까지 배려하고 긴장해야 할 ‘고객 우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책들을 풀어냈다.

* 3장 <마케팅도 소통이고 협상도 소통이다>에서는 끊이지 않는 협상의 연속인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특별하고도 현명하게 이기는 소통에 대해 설명한다. 소통에 대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들을 담았다.

* 4장 <자본주의는 상하로 흐른다>에서는 자칫 놓치지 쉬운 자본주의의 변덕스러움에 대비해 굳건한 미래를 준비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수익을 노리는 그 황금 틈새의 비밀을 담은 책들을 모았다.

* 5장 <경제의 미래를 읽다>에서는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에게 ‘맞춤 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미래 전망을 담았다. 멀리 보는 시야로 기업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챙겨볼 기회를 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 6장 <한눈에 보는 세계경제>에서는 추이를 주목할 만한 국가들의 현재 상태와 가치를 따져본다. 가깝게는 중국, 일본을 비롯해 인도와 북극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기회와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정리한 책들을 보여준다.

저자의 말
“아니 벌써 왔어? 나무는?”
아버지 목소리에 놀라 고개를 들었다. 어느 새 저녁 어스름 속으로 해가 지고 있었다.
“아, 예. 그게… 아직…”
여덟 살 때였던 것 같다. 산에 나무 하러 가려고 헛간에 지게를 가지러 갔다가 겉장이 떨어진 《로빈슨 크루소의 모험》을 발견하고는 첫 페이지부터 빨려 들어갔다. 그 자리에 퍼질러 앉은 채로 다 읽고 나서도 뭔가 아쉬워 다시 읽었다. 그러다 저녁때가 되어버린 것이다. 정말이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아버지한테 꾸중이라도 들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렇진 않았다. 그땐 책이 워낙 귀했다. 그래서 호기심과 설렘이 더 컸다.
중고등학교 때는 문예반에서 시에 심취했고, 대학 시절에는 학보사에서 사회과학에 빠져들었다. 신문사에 입사해서는 경제와 문화를 접목하며 세상 보는 안목을 넓히려 애썼다. 시인의 감성으로 사람들을 만났고 기자의 이성으로 사회와 소통하면서 ‘독서경영’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 모든 게 그 ‘귀한’ 책 덕분이었다.
요즘은 책이 넘쳐나서 ‘귀한’ 맛이 덜한 것 같지만, 사람이나 기업이나 사회나 국가나 ‘정신의 곳간’이 풍요로워야 발전하고 품격이 높아진다고 했다. 빌 게이츠도 “도서관이 나를 키웠다”고 하지 않았던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와 부자들은 금고가 아니라 서재를 넓힌 사람이었다. ……

추천의 글
●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미래 10년 독서》는 포스코처럼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아이디어(Idea)와 창의력(Creative)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언론인이자 시인인 저자가 섬세한 감각으로 들춰낸 ‘기업의 미래’와 ‘미래의 기업’ 이야기는 ‘틀 밖의 사고’와 ‘뜻밖의 깨달음’을 던져준다. 책을 읽는 것은 지식이나 정보뿐만 아니라 사회의 흐름을 포착한 저자의 통찰력을 읽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생각 지도(地圖, Map)와 생각의 지도(指導, Leadership)를 제시하는 아이디어의 보고(寶庫)다.

●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미래 10년 독서》를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내 삶은 물론 기업경영에도 한줄기 단비 같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미래의 사회 변화가 궁금한 사람은 물론 고객과 시장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 기업경영에 대한 남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에게 이 책은 무릎을 탁치게 하는 통찰력과 10년 후를 내다보는 혜안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 강경태 한국CEO연구소장
이 책은 포스코 CEO 및 임직원들이 미래경영을 위해 선정한 필독서를 ‘시(詩)와 경영의 통섭’을 설파하는 고두현 시인이 엮은 것으로 1권은 경제경영, 2권은 인문학 도서를 소개한다. 시인이 안내하는 다양한 책들을 둘러보는 즐거움은 크다. ‘사람과 책’이 겹쳐지면서 중량감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추천서는 꼭 탐독하길 바란다. 구절 하나하나가 삶에 체화되어 미래의 방향타로서 가치를 발현한다. 한 마리의 나비가 거대한 폭풍우를 몰고 오듯, 몇 권의 독서가 개인과 기업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목차
● 《디퍼런트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문영미 지음 | 박세연 옮김 | 살림Biz
마케팅에서도 최초와 첫인상이 중요하다
●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 리스·잭 트라우트 공저 | 이수정 옮김 | 정지혜 감수 | 비즈니스맵
소비자와 사랑에 빠진 브랜드가 성공한다
● 《I LOVE 브랜드》 최순화·이민훈 공저 | 삼성경제연구소
고객과 공감해야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된다
● 《와이어드》 데브 팻나이크 지음 | 주철범 옮김 | 현용진 감수이상미디어
단 한마디가 당신을 최고로 만든다
● 《이 한 줄이 나를 세일즈 왕으로 이끌었다》 김동범 지음 | 다산북스
“왜”라고 묻는 사람이 협상에서 이긴다
● 《협상 천재》 디팩 맬호트라·맥스 베이저먼 공저 | 안진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카오틱스 시스템,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 《카오틱스 : 격동의 시대, 일등기업의 경영·마케팅 전략》 필립 코틀러·존 캐슬라이언 공저 | 김명철·방영호 공역 | 채서일 감수 | 비즈니스맵

Part 4 자본주의는 상하로 흐른다
롤러코스터를 탄 자본주의, 인간의 감정에 답이 있다
● 《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 하워드 볼룸 지음 | 김민주·송희령 공역 | 타임북스
월스트리트에서 미래 경제를 전망하다
● 《월스트리트 : KBS 특선 다큐멘터리》 CCTV다큐멘터리 <월스트리트> 제작진 지음 | 홍순도 엮음 | 미르북스
달러 몰락 시대에도 생존 전략은 있다
●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찰스 고예트 지음 | 권성희 옮김 | 청림출판
최악의 버블에서 최고 수익을 노리다
● 《애프터쇼크》 데이비드 위더머·로버트 위더머·신디 스피처 공저 | 한수영 옮김 | 쌤앤파커스
끝나지 않은 금융 위기, 역사는 답을 알고 있다
● 《금융의 지배》 니얼 퍼거슨 지음 | 김선영 옮김 | 민음사
뭘 모르는지 안다면 위험하지 않다
● 《블랙 스완 :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 차익종 옮김 | 동녘사이언스

Part 5 경제의 미래를 읽다
당신의 기업은 바꾸는가, 바뀌는가?
● 《송재용의 스마트 경영》 송재용 지음 | 21세기북스
스토리텔링,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다
● 《스토리 노믹스》 수잔 기넬리우스 지음 | 윤성호 옮김 | 미래의창
경제 진화, 비효율적이고 혼란한 시장에 답하다
● 《진화경제학》 마이클 셔머 지음 | 박종송 옮김 | 한국경제신문사
세상을 바꾸는 ‘넷세대’에 주목하라
● 《디지털 네이티브》 돈 탭스콧 지음 | 이진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현재에 대한 긍정이 미래의 잠재력이다
● 《공병호 대한민국의 성장통》 공병호 지음 | 해냄
변화의 시대, 소비자의 영혼을 감싸 안다
● 《마켓 3.0 : 모든 것을 바꾸어놓을 새로운 시장의 도래》 필립 코틀러 지음 | 안진환 옮김 | 타임비즈
대한민국 경제를 한 번에 읽다
● 《대한민국 경제 지도》 현대경제연구원 지음 | 원앤원북스

Part 6 한눈에 보는 세계경제
하버드 대학의 명강의에서 경제를 배우다
● 《하버드 경제학》 천진 지음 | 최지희 옮김 | 에쎄
유대인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나?
●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파워》 박재선 지음 | 해누리기획
중국의 희토류 없이는 애플 아이폰도 없다
● 《희토류 자원전쟁》 김동환 지음 | 미래의창
11억 인구의 인도, 두뇌 파워를 뽐내다
● 《인도의 충격》 NHK 스페셜취재팀 지음 | 김영환 옮김 | 전략과문화
민낯의 일본과 마주하다
● 《일본 재발견》 이우광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세계의 리더 30인, 한국을 논하다
● 《2020 대한민국,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 조셉 나이, 스티븐 로치 등저 | 이은주 옮김 | 김동재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북극을 둘러싼 탐욕의 경쟁이 치열하다
● 《북극해 쟁탈전》 크르스토프 자이틀러 지음 | 박미화 옮김 | 더숲
지속 가능한 미래는 ‘녹색’에게 달렸다
● 《코드 그린》 토머스 프리드먼 지음 | 최정임·이영민 옮김 | 21세기북스
저자소개
저자 : 고두현(한국경제신문 문화부장·시인)

1988년 <한국경제신문> 입사 후 20여 년 동안 문화부 문학·출판 담당기자의 외길을 고집해온 책벌레다. 문화와 경제, 예술과 경영을 접목한 ‘문화경제학’에 관심이 많다. 인문학적 감수성과 통섭을 키워드로 국내에 독서경영 열풍을 일으켰다. 여러 방송의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내 인생을 바꾼 책’을 만나게 해준 북 멘토이기도 하다. 2002~2003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으로 언론인 해외연수를 다녀왔으며, 현재 <한국경제신문> 문화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유배시첩-남해 가는 길>이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제10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받았다. 저서로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독서가 행복한 회사》가 있으며 《곡선이 이긴다》를 공저했다. 시집으로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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