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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스토밍
도 서 명마인드 스토밍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호리바 마사오
출 판 사바움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가치 있는 인재로 인정받고 싶다면 ‘마인드스토밍’을 연마하라!

당신은 성공을 원하는가?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혹 성공을 포기하려고 한 적은 없는가?
일본 벤처의 신화 호리바 마사오는 “성공하려고 아등바등하는 사람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경영자 입장에서 볼 때, ‘성공에 등을 돌린 사람’은 회사에 필요 없는 존재다.”라고 확언한다. 그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일하는 순간순간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노력의 시작은 바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아내는 생각의 기술, 즉 마인드스토밍이다.

호리바 마사오의 『마인드스토밍』은 생각의 전환, 다시 말해 사고의 전환에 대한 책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매일같이 크고 작은 위기상황에 직면하는 것이 현실이다.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진퇴양난의 순간에 마인드스토밍으로 창조적 생각을 끌어내 그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가치가 있는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또 하나의 목적이다.
『마인드스토밍』은 조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형적인 상황에 주목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그 순간 조직이 구성원의 가치를 판단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경영자인 저자의 눈에는 이러한 상황들이 더욱 또렷이 보였을 것이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을 때, 부하가 큰 실수를 저질렀을 때, 무능한 상사와 일할 때, 아침에 내린 명령을 오후에 바꿔야 할 때, 직장 환경이 180도 바뀔 때, 근거 없는 불안에 휩싸일 때, 지금 하는 일이 싫어질 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음직한 80가지 상황에 대한 그의 해결책은 우리들로 하여금 ‘아하!’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이 책은 똑같은 상황을 두고 가치가 있는 인재와 가치 없는 사람이 내놓는 전혀 다른 해결책을 대비하여 보여줌으로써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예를 들어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 과연 이들은 각각 어떻게 대응할까? 가치 있는 인재는 ‘예수조차 유다에게 배신당하지 않았는가’ 하며 인간 사회에 배신이 존재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는 불필요한 자기반성에 빠져 스스로를 폄하하지 않는다. 반면에 가치 없는 사람은 배신당한 이유를 알기 위해 몸부림치며 좌절과 불신의 늪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고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다. 이처럼 각각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현명한 대응책과 동시에 경계해야 할 대응책도 함께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장점이다.

일본 최초의 벤처기업 호리바제작소를 1945년 창업하여 오늘날까지 이끌고 있는 호리바 마사오 회장은 ‘괴짜 경영’ ‘상식을 뒤집는 역발상 경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사훈인 ‘JOY & FUN(즐겁고 재미있게)’에 얽힌 일화도 재미있다. 처음 이 사훈을 제안했을 때 직원들의 반발이 거세 포기했다가 창립 25주년을 계기로 사장직에서 물러날 때 퇴임 기념으로 다시 한 번 사훈으로 정해줄 것을 요청해 마침내 사훈으로 삼게 됐다는 것. ‘평범한 회사’ ‘평범한 회사원’을 철저히 거부하며 임직원들에게 창조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던 호리바 마사오는 지금도 적지 않은 나이에 대학을 다니며 스스로 그것을 실천하고 있다.
『마인드스토밍』의 마지막에 있는 ‘호리바 마사오가 들려주는 인생경영법’에는 80년 인생에서 건져 올린 그만의 독특한 생각이 담겨 있다. 호리바 마사오는 베스트셀러『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그의 이름을 알렸다.

책 속으로 추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을 ‘하루 단위’로 생각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일을 하루 단위로 생각하면 시간이 묽어지게 된다. 일이란 하루의 연속이 아니라 순간의 연속이다. 때문에 하루 단위로 느긋하게 생각하지 말고 시간 단위, 분 단위, 초 단위로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8시간 걸리던 일을 4시간에 끝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디어를 짜내게 된다. 당장 절반으로 줄이기는 어렵다고 해도 일은 확실히 빨라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생산성이다.
내가 이토록 시간과 생산성에 집착하는 이유는 우리는 머지않아 ‘시간분할’ 시대를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_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을 때(206쪽)

일이든 금연이든 ‘1월 1일부터’ ‘다음 분기부터’라고 구분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당사자는 의식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그때까지는 괜찮다.” “그때까지는 담배를 피워도 좋다.”라는 면죄부가 놓여 있다. 그래서는 일도 할 수 없고 담배도 끊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내일부터 하자.” “다음 주부터 시작하자.”라고 출발선을 정하는 것은 진심으로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 확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지금이 평생.”이란 말이 있다. 결심한 순간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나는 이 말을 빌려서 “지금이 1월 1일.”이라고 말하곤 한다. 결심한 그날이 새로운 1월 1일이라는 뜻이다.
가치가 있는 인재는 1년 365일을 “지금이 1월 1일.”이라는 발상으로 살아간다. 1년에 10건의 프로젝트를 시작한 사람은 그해에 1월 1일을 10번 맞이했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해, 새로운 분기를 맞이해 새로운 목표를 정하는 사람은 언뜻 보기에 의지가 강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의 포부나 새로운 분기의 결심을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그렇게 굳게 결심했다면 왜 어제부터 시작하지 않았는가?” _ 일을 뒤로 미루고 싶을 때(209쪽)

비즈니스는 실력의 세계라고 하지만 행운으로 성공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행운의 기회는 가치가 있는 인재에게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찾아온다. 그러나 행운이 찾아온 다음의 행동은 제각기 다르다.
가치가 있는 인재는 행운이 찾아오면 순순히 기뻐한다. 그리고 자기를 칭찬하며 행운을 자기 실력으로 흡수해서 성공으로 연결시킨다. 가점 소용돌이다.
반면에 가치가 없는 사람은 행운을 행운으로 끝내버린다. 자기의 실력이 아니라고 한 걸음 물러서서 보는 것이다. 이런 감점 소용돌이에 휩싸인 사람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 _ 행운이 찾아와 일에 성공했을 때(254쪽)



[교보문고 제공]
목차
프롤로그

마인드스토밍이 필요한 순간 1
눈앞에 거대한 벽이 놓여 있다면, 그 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 / 짧은 시간에 성과를 얻어야 할 때 / 벽에 부딪혀 크게 좌절했을 때 획기적인 성과를 내고 싶을 때 /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을 때 / 하기 힘든 일을 맡았을 때 / 스트레스에 강해지고 싶을 때 /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싶을 때 / 난항을 거듭할 상담에 나설 때

마인드스토밍이 필요한 순간 2
부하를 해고할 생각이라면, 상사로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부하가 큰 실수를 저질렀을 때 / 조직 내 강자와 약자가 뚜렷할 때 / 의미가 모호한 보고를 받았을 때 / 부하를 해고해야 할 때 / 부하를 신자로 만들고 싶을 때 / 상사의 위치로 올라갔을 때 / 새로운 직책을 맡았을 때 / 부하를 승진시키고 싶을 때 / 부하의 재능을 끌어내고 싶을 때 / 부하가 실수를 반복할 때 / 일 못하는 부하가 있을 때

마인드스토밍이 필요한 순간 3
상사의 평가에 불만이 있다면, 어떻게 그 평가를 변화시킬 것인가?
승진하고 싶을 때 / 무능한 상사와 일할 때 / 상사에게 칭찬을 받았을 때 / 상사의 평가에 / 불만이 있을 때 / 상사가 꿈을 말할 때 / 상사와 마음이 맞지 않을 때 /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해야 할 때 / 중요한 상담을 앞두었을 때

마인드스토밍이 필요한 순간 4
회의에서 고립되었다면, 어떻게 자신의 뜻을 이룰 것인가?
프로젝트가 정체되어 있을 때 /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 할 때 / 회의에서 고립되었을 때 / 아침에 내린 명령을 오후에 바꿔야 할 때 /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 / 선배나 상사에게 의논할 때 / 눈앞의 방법에 집착하게 될 때 /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 부하가 유능한 인재가 되었음을 알았을 때

마인드스토밍이 필요한 순간 5
환경에 커다란 변화가 있다면, 어떻게 재빨리 적응할 것인가?
직장 환경이 180도 바뀔 때 / 현장에서 일할 수 없을 때 / 암담한 현실을 마주했을 때 / 근거 없는 불안에 휩싸일 때 / 새로운 시장을 발견해야 할 때 / 글로벌 환경에 대응해야 할 때 /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 주위의 사람들과 술을 마실 때 / 매뉴얼에 없는 일을 할 때 / 파티에 참석할 때 / 파티에서 정보를 얻고자 할 때

마인드스토밍이 필요한 순간 6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성과를 이끌어낼 것인가?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때 / 지금 하는 일이 싫어질 때 / 성과가 밑바닥에서 헤매고 있을 때 / 회사가 비용의식을 요구할 때 / 시장 반응을 정확히 예측하고 싶을 때 / 먼 곳으로 출장을 떠날 때 / 일의 질을 높이고 싶을 때 / IT 도구를 이용할 때 / 사장에게 보고할 때 / 관혼상제를 맞이했을 때

마인드스토밍이 필요한 순간 7
업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면, 어떻게 더 많은 일을 해낼 것인가?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을 때 / 일을 뒤로 미루고 싶을 때 / 쌓여 있는 서류를 정리해야 할 때 / 약속을 정할 때 /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 여행을 떠날 때 / 시간이 남아서 고민일 때 /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 회의를 줄이고 싶을 때 / 다른 세계의 친구를 만날 때

마인드스토밍이 필요한 순간 8
가치 있는 인재로 인정받고 싶다면,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높일 것인가?
개성을 보여주어야 할 때 / 내 이야기에 상대가 귀 기울이기 원할 때 / 반드시 의견을 통과시켜야 할 때 /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싶을 때 / 짧은 시간의 면접에 임할 때 / 무엇을 입을지 고민될 때 / 행운이 찾아와 일에 성공했을 때 /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 강한 개성으로 승부해야 할 때 / 남과 다른 일을 하고 싶을 때

호리바 마사오가 들려주는 인생경영법
옮긴이의 말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지은이 호리바 마사오堀場雅夫

호리바제작소 회장이며 벤처의 개척자이다. 1945년 교토제국대학 물리학부 재학 중 호리바무선연구소를 창업해 pH미터 개발에 성공, 1953년 주식회사 호리바제작소를 설립했다. 벤처의 모델로 불리는 호리바제작소는 설립 이후 분석기기 톱 메이커로서 꾸준히 기술개발에 힘써 항상 업계를 리드했다. 현재 일본 신사업지원기관협의회 대표간사, 창업·국민포럼 간사, 교토 상공회의소 부회장, 교토 벤처기업 감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창업자 육성에 힘쓰고 있다. ‘즐겁고 재미있게’를 사훈으로 내걸 만큼 독특한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저서로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싫으면 관둬라!』『모난 돌이 돼라!』『호리바 마사오의 경영자의 마음가짐 수첩』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이선희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일본어교육과에서 수학했다. 부산대학교 외국어학당 한국어 강사를 거쳐 삼성물산, 숭실대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현재 SBS 아카데미 일본어 영상번역 과정 강사로 있으며, 외화 및 출판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인생의 전환점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대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천국까지 100마일』『못생긴 꽃』『흑소소설』『독소소설』『괴소소설』등이 있다.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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