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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20대 일에 미쳐라
도 서 명열혈 20대 일에 미쳐라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도리이 가쓰유키, 브레인즈 스텝
출 판 사비즈앤북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일 잘하는 사람들을 위한 살아있는 비즈니스 교과서
시장경제의 글로벌화는 기업 간의 경쟁을 가속화시켜 왔고, 기업 간의 경쟁은 자연스레 그 구성원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을 불러일으켰다. 관리 지향의 느린 경영 방식은 이미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린 지금 기업은 그 어느 시대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 속도에 맞춰나갈 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각 개인이 해야 할 일의 폭은 점점 넓어지고,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한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기업의 성장 속도에 비례하여 정년퇴직도 빨라지고 있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 내에 눈에 띄는 성과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이제 기업은 직원들이 일을 배우기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지 않는다. 또한 그들을 자상하게 가르쳐주며 이끌고 가려 하지 않는다. 이제 업무 기술을 익히는 것은 개인 스스로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었다.
??열혈20대 일에 미쳐라??는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일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중요한 일은 무엇인지, 사람들의 도움을 이끌어내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을 상사나 선배에게 직접 배우는 것처럼 상세하고 실전적인 내용을 제시해 주고 있다.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은 뛰어난 두뇌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을 상담하거나 회의를 운영하고 기획서를 작성하는 등 회사 내에서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일들을 얼마나 효과적이고 빠르게 처리해 나가는가에 달려 있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머리가 좋고,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해도 살아남기 어렵다. 왜냐하면 회사라는 조직은 개인 혼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각각 진행하는 다양하고 작은 업무들이 모여 회사라는 큰 조직 혹은 거대한 프로젝트가 실행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업무 현장에 뛰어들더라도 무리 없이 일을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7가지 핵심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는 주요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는 ??열혈20대 일에 미쳐라??는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꼭 한 번 펼쳐보아야 하는 살아 있는 교과서이다.

뛰어난 인재는 일하는 순서부터 다르다
여기에 같은 날 입사하여 같은 부서에 배치되어 같은 일을 하는 두 사람이 있다. 정해진 출근 시간 30분전에 도착한 성실맨은 하루 동안 여유롭게 일하면서도 내일 일까지 준비하고 나서 퇴근한다. 반면 9시 정각에 부리나케 회사로 뛰어 들어와 지각을 겨우 면하고 책상 앞에 앉은 불성실맨은 하루 종일 바쁘게 일에 시달리다가 결국은 오늘 해야 할 일도 다 못한 채 우울한 기분으로 회사를 나온다.
하루를 여유 있게 보내면서도 그날 해야 할 일을 무리 없이 다 처리하고 내일의 업무 계획까지 세우는 사람과,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책상 앞에 붙어 있으면서도 그날 일을 다 해내지 못하고 퇴근하는 사람에게는 분명 일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다.
기업의 직원 연수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주로 하는 브레인즈 주식회사의 대표이사인 도리이 가쓰유키와 브레인즈의 각 분야 스텝들은 업무의 성과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는가에 달려 있고, 일의 효율을 높이려면 업무 순서를 정하고 그에 따라 실행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핵심으로 효율적인 업무 기술의 포인트를 한 권의 책으로 모았다.
이 책은 비즈니스에서 가장 핵심적인 7가지 사항, 즉 계획, 정보력, 시간관리, 회의기술, 대화력, 기획력, 세일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 7가지 사항은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계획을 세워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상대와 능숙하게 대화함으로써 정보를 얻거나 세일즈 성과 또한 높아지기 때문이다.

회사를 살리고 나를 높이는 7가지 업무 혁명
1 하루 10분의 계획이 3년 차이를 만든다
성실맨과 불성실맨은 같은 일을 하면서도 성과는 전혀 다르다.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일하는 성실맨은 내일 일도 오늘 준비하는 반면, 바쁘게 일하면서도 늘 시간에 쫓기는 불성실맨은 오늘 일을 번번이 내일로 미룬다. 두 사람의 일하는 방법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2 사람을 이용하여 정보력을 높인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적절하고도 효과적인 보고·연락·상담으로 업무의 효율과 정보력을 높이는 법을 알아본다.

3 사람의 지혜와 기계를 합치면 승리한다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낭비를 줄이고 일이나 서류 등을 제대로 정리하는 것이다. 컴퓨터나 인터넷 등을 이용하면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다.

4 회의를 절호의 기회로 만든다
회사의 모든 일은 회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회의는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우선순위별로 계획을 세워 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매끄럽게 진행함으로써 단번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뛰어난 인재라는 평을 받게 된다.

5 효과적인 대화력으로 상대를 리드한다
조직 내에서는 타부서의 협조가 필요하거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일들이 많다. 경청, 제안, 합의, 질문을 효과적으로 하는 기술을 익히면 상대를 리드하여 자기 페이스에 맞춰 일을 진행할 수 있다.

6 강력한 기획서 1장으로 승부한다
단 하나의 기획이 회사의 가치를 높이듯이 미래는 기획력으로 승부하는 시대이다. 그러나 아무리 기획력이 뛰어나도 그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거나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열 마디 말보다 더 효과적이고 강력한 기획서의 조건을 알아본다.

7 3년 앞서가는 세일즈 혁명
비즈니스는 세일즈로 마무리되고 유지된다. 상품과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세일즈는 그 어떤 업무분야보다 중요하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자신은 물론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는 세일즈 기술을 알아본다.
목차
1장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의 10분 차이 / 성실맨과 불성실맨의 분투기
1. 8:30 / 출근전 30분
2. 8:45 / 업무 시작 15분전
3. 9:00 / 조례 시간 10분의 차이
4. 10:00 / 오늘 집중적으로 해야 할 일부터 처리한다
5. 11:00 / 고객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 용건을 처리한다
6. 12:00 / 점심시간 1시간
7. 13:00 / 고객으로부터 클레임이 들어온다
8. 14:00 / 고객을 방문한다
9. 16:00 / 프로젝트 회의에 참석한다
10. 17:00 / 오늘 일 마무리, 내일 일 준비
11. 19:30 퇴근 후 1시간

2장 보고·연락·상담을 잘하면 업무처리도 능숙해진다
1. 남보다 빨리 능력을 높이는법
2. 일의 흐름을 파악하라
3. 좋은 결과를얻기 위해 필요한 것
4. 좋은 이미지를 끌어내는 업무 보고 타이밍
5. 일의 성과를 결정하는 결과 보고
6. 일을 매끄럽게 실행하기 위해 중간 보고
7. 순조로운 진행을 위한 전달력
8.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이용하라
9.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감사의 기술

3장 사람의 지혜와 기계를 합치면 승리한다
1. IT기기를 파트너로 만든다
2. 시간 낭비를 제로로 만든다
3. 업무 능력을두 배로 높이는 이메일
4. 일 잘하는 사람은 정보력에 달려 있다
5.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일의 속도를 높인다

4장 회의를 이용한 일류 사원 만들기
1. 목적을 알면 회의가 즐거워진다
2. 높은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라
3. 출석자가 아닌 참가자가 돼라
4. 메모를 하면 핵심이 보인다
5. 질문하는 사람이 리드한다
6. 완벽한 회의 보고서로 이미지를 굳힌다
7. 회의 운영 기술이 일류 사원을 만든다
8. 회의에서 성과를 끌어내는 기술
9.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기술
10. 회의 전에 목적과 주제를 공유한다
11. 열띤 토론을 끌어내는 테이블 배치
12. 성공률을 높이는 의사일정표
13. 회의 효과를 높이는 필살기를 준비한다
14. '과연'이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의 회의 자료를 만든다

5장 상대의 도움을 끌어내는 대화력
1. 대화의 3요소로 상대를 리드한다
2. 경청으로 대화를 유도한다
3. 명확한 대답을 끌어내는 질문 기술

6장 강력한 기획서 한 장의 효과
1. 기획력이 뛰어난 사람의 7가지 능력
2. 고객을 만족시키는 기획서의 조건
3. 뒤어난 기획서를 완성하는 4사지 절차
4. 의뢰인이 원하는 것을 담아라
5. 의뢰인에게 정보를 끌어내라
6. 목표가 담긴 기획서의 힘
7. 기획서의 정확도는 정보가 좌우한다
8.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기획서가 선택된다
9. 의견 교환으로 기획서의 완성도를 높인다
10. 강력하고 뛰어난 기획서의 순서
11. 초기에 의뢰인과의 협의를 끝낸다
12. 가장 빠른 기획서
13. 뛰어난 기획서는 이미지로 말한다
14. 기획을 살리는 프레젠테이션

7장 3년 앞서가는 세일즈 혁명
1. 세일즈의 성과는 준비가 80%
2. 고객을 사로자는 5단계 준비 기술
3. 목적을 알면 전략이 보인다
4. 상대의 기대감을 높이면 100% 성공한다
5. 상대를 아는 만큼 성공에 가까워진다
6. 상대의 요구 사항을 예측하라
7. 상담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8. 교섭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9. 협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10. 사소한 도구가 큰 성과를 가져온다
11. 이동 중에 준비 사항을 점검한다
12. 첫 5분 공략으로 분위기를 제압한다
13. 트러블 대처는 스피드가 생명이다
14. 클레임을 기회로 바꾼다
15. 하나라도 빠트려서는 안 되는 5가지 철칙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도리이 가쓰유키 [저]
후지제록스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리쿠르트에서 근무한 후, 기업의 직원연수와 교육 매뉴얼을 개발하는 브레인즈 주식회사의 대표이사가 되었다. 브레인즈에서 자신 있게 다루는 분야는 영업교육, 고객 지향 교육, 리더 교육 등이며 현장주의·실천주의로 많은 기업의 사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영업에 관한 책』, 『‘수다’는 이제 그만』, 『영업부 배치를 명한다』 등이 있다.

브레인즈 스텝[저]
대표이사 도리이 가쓰유키 외에 집필 스텝으로 나이토 다카시(능력 개발 플래너), 후쿠시마 히로미(제작 디렉터), 오타 유키(이사 디렉터 / 연수 디렉터), 야마자키 도시키(능력 개발 플래너 / 연수 인스트렉터), 조코 다카후미(능력 개발 디렉터)가 참여했다.

김활란 [역]
제주대학교 일어일문과와 오사카부립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SBS 번역대상 최종 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New Sing Along Japanese]에 일본어 회화를 연재했으며, [미녀와 야수], [고마워 챔프야],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준비하라], [제갈공명의 인간 경영비법], [엽서 한 장으로 돈버는 마케팅], [1% 당신은 그 안에 있습니까], [통근 시간 활용술], [강아지의 대화], [고양이의 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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