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독서경영 > 경제,경영 도서

독후활동 도서

우리의 미래, 다문화에 달려 있다 : 한국의 다문화, 갈등을 넘어 소통으로
도 서 명우리의 미래, 다문화에 달려 있다 : 한국의 다문화, 갈등을 넘어 소통으로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이현정
출 판 사소울메이트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다문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 최초의 책!

아직까지 이 책처럼 다문화 사회의 현주소와 가능성, 미래상을 점검하고, 다문화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을 마인드부터 사회 시스템, 공동체,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시각에서 다룬 책은 없었다. 특히 이 책에는 한국다문화센터 대변인 겸 상임부소장인 저자가 울고 웃으며 만난 다문화인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아직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다문화 정책의 현실 및 다문화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방안들이 담겨 있다.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가 국가 경쟁력 강화 기회가 될지, 분열과 갈등만 야기하게 될지는 우리의 대응과 노력에 달렸다. 이 책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다문화인들과 소통하고 공존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 무엇보다도 우리나라가 단일민족국가 이미지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한다. UN에서는 한국이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배척하고 천대하면 사회적으로 불안정해질 것이라고 했다. 다시 말해 지금은 다문화 사회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때다. 마구잡이로 밀려들어온 다문화주의는 지금까지의 사회와 문화 등의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앞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더욱이 다문화는 전 세계 변화의 거센 물줄기를 바꾸는 주요한 요소이며, 다양한 문화가 섞일 때 새로운 문화도 창조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멈출 수 없는 글로벌화, 다문화 사회는 필수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외국인의 비율이 1.7%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깊숙이 다문화 가정이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여전히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 특히 단일인종국가라는 고정관념에 휩싸여 혈통과 피부색이 다르면 선 긋기부터 하곤 한다. 하지만 다문화 사회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다문화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문화 문제의 어두운 면을 감추기보다 드러내고 치유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들이 어떤 혼란과 아픔을 겪고 있는지, 사람들이 보고도 느끼지 못하는 다문화 관련 문제들은 무엇인지 조목조목 담겨 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에서는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단일민족주의가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했다. 2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로 널리 퍼진 국제결혼 등 다문화를 둘러싼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난제에 대해 조목조목 살펴봤다. 3장부터 6장까지는 한국이 다문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을 마인드 편, 사회 시스템 편, 공동체 편, 커뮤니케이션 편의 4가지로 나눠 현재 산적해 있는 다문화 관련 문제와 각각 필요한 개선 사항들을 정리했다. 7장에서는 하인즈 워드, 오바마 대통령, 조승희, 안젤리나 졸리 등 다문화인을 통해 다문화 사회의 이면과 폐해, 그리고 우리가 변화해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지금은 다문화 사회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때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세상이지만 아직까지 이 책처럼 다문화 사회의 현주소와 가능성, 미래상을 점검하고, 다문화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을 마인드부터 사회시스템, 공동체,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시각에서 다룬 책은 없었다.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가 국가 경쟁력 강화 기회가 될지, 분열과 갈등만 야기하게 될지는 우리의 대응과 노력에 달렸다는 저자의 말에 적극 공감한다.
-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TV 대표이사 회장)

우리 사회 깊숙이 다문화 가정이 자리 잡고 있다. 행복한 다문화 가정도 있지만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정도 많다. 중요한 건 다문화를 둘러싼 이해다. 이해하면 받아들이지 못할 사람도, 문화도 없다. 이제는 열린 마음으로 외국 이주민과 소통하고 공존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전체가 동참해야 한다. 급속한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책이다.
- 보선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종회의장, 해남 대흥사 회주)

올바른 다문화 사회 구현을 위해 애쓰는 저자가 울고 웃으며 만난 다문화인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혼란과 아픔을 겪는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들의 현실과 우리가 채워나가야 할 결핍에 대해, 그리고 여전히 기준이 모호하기만 한 다문화 관련 정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국적이나 인종이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과 서로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을 채울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 김의정 ([재]명원문화재단 이사장)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 정책은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우왕좌왕하는 경향이 짙어보인다. 하지만 다양한 문화가 섞일 때 새로운 문화도 창조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다문화 문제의 어두운 면을 감추기보다 드러내고 치유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사람들이 보고도 느끼지 못하는 다문화 관련 문제들을 글로 풀어내 마음을 쿡쿡 찔러준다.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고 세계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다름을 인정하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일임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진영 (국회의원, 한국다문화센터 자문위원장)
목차
지은이의 말 - 21세기의 최대 화두는 다문화다
프롤로그 - 나의 다문화 인연 고리

대한민국의 무한 이기주의, 이대로는 안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다문화 사회로 진입해버린 대한민국
무늬만 다문화에 잔뜩 혈안이 된 대한민국
대화와 타협 없이 내몰기만 하는 텃새증후군
혈통과 피부색이 다르면 선 긋기부터 하는 대한민국
단일민족이라는 고집은 이제 쓰레기통에 버려라

다문화를 둘러싼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난제들

일방적인 세계화에서 비롯된 한국의 다문화
3D 업종의 일자리 메우기 차원인 한국의 다문화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로 시작된 국제결혼의 실태
미흡한 준비로 아직 정리되지 않은 한국의 다문화
다문화 가정에 대한 한국인들의 낮은 인식 수준

한국이 다문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마인드 편]

마음의 변화가 모든 변화의 시작이다
편견과 고정관념으로부터 탈출하자
'나 버리기'와 '너 되기' 훈련으로 서로를 이해하자
무관심 혹은 바라보기가 아닌 액션이 필요하다

한국이 다문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사회 시스템 편]

가장 절실한 것은 쌍방향 문화 교육이다
세계화에 발맞추기 위해 시급한 과제는 차별 철폐다
그들만의 집성촌은 오히려 사회부적응을 키운다
다문화 정책과 교육은 거시적 안목에서 접근하라
다문화 가정 고등학생을 위한 교육 방안이 절실하다
일방적인 문화 교육은 지양해야 한다

한국이 다문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공동체 편]

'하나 되기'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창조한다
다양한 퓨전 문화로 문화혁명을 일으키자
국제결혼으로 인한 남녀의 성문제, 외면하지 말자
이제는 서로 통해야 살 수 있는 시대다
역지사지를 통해 서로 열린 마음을 갖자
이제는 모든 사회적 주체가 지혜를 모을 때다

한국이 다문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커뮤니케이션 편]

이제 대세는 다문화 커뮤니케이션이다
한국어 교육과 병행해야 할 커뮤니케이션 교육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은 곧 다양성을 발전시키는 길이다
쌍방향 언어 교육이 필요하다
활발한 보디랭귀지가 최고의 소통 도구다

다문화인을 통해 다문화 사회의 이면을 엿보다

미식축구 스타 하인즈 워드를 통해 본 차별 문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통해 본 사회적 약자의 기회
조승희 총기 난사 사건으로 본 사회부적응의 폐해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다문화 자녀 입양을 보며

에필로그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저자소개
이현정[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사]한국다문화센터 대변인 겸 상임부소장을 맡고 있다.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멘토링 사업과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창립, 국회다문화포럼 등 올바른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BBS-FM[불교방송] 아나운서 공채 1기로 20년간 활동했으며, 현재에는 각 기업체, 공무원, 대학, 지역사회 등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다문화 시대를 맞이해 '다문화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다문화 관련 강의와 국민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품 대화법], [덜렁이 아나운서], [도전하는 여성의 지혜로운 화술 성공하는 화법], [노무현 화술과 화법을 통한 이미지 변화], [바보의 힘], [성공하는 스피치 돈 버는 스피치], [5분 스피치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 등이 있다.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그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페이스북 (주)큐라이트 트위터 (주)큐라이트 카카오스토리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