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다녀가신 발자취를 남겨주세요. 작성하신 글은 바로 등록 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팸글 방지 차원에서 관리자가 확인 후 등록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제목 이름 이메일 햇살도 고운날 갑자기 짜인 일정이였지만 셀렘과 기대의 마음으로길가에 활짝핀 벚꽃들의 환영을 받으며 들뜬 기분으로 떠난 봄나들이길.안태호에 잠깐들려 기념촬영을하고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지만 맑고 신선한 공기에 맑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리를 듣는다.삼랑진 역을지나 아기자기한 배경을 따라 조금가노라니 이름도 다정한 목마른 토끼가 살며시놀러와 목을 축이고 갈듯한곳.목련꽃이 환한미소로 오는이를 반기고연분홍 진달레의 수줍은 미소가 분홍빛으로 번지면노란 개나리의 해바라기가 분주한곳 산수유의 엷은 노란빛이 은은하고산딸기의 달콤한 맛이 느껴지며사과꽃 하얀빛이 밝게 빛나는곳 두릅 새싹이 불끈불끈 하늘을 향해 움트고쪽파들의 알싸한 향도 살아있는쑥들의 수다가 두런두런 정다운곳토순이네 꼬꼬댁 아줌마네염순이네가 소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는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삽입 이미지 목록 파일 첨부하기 삭제하기 비밀번호 스팸방지 ※ 아래 "로봇이 아닙니다." 란을 클릭 하십시오. 저장하기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