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원두막 외 전체 전경 시(詩) 원두막 야외무대 과일나무 밭 옹달샘 머루랑 다래랑 그늘막 다래 그늘막 돌 계곡 쉼터 전체 전경 ‘다래 그늘막’은 돌 계곡에 모퉁이에 엉켜있던 다래나무를 얹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햇빛을 보지 못했던 다래나무를 대나무 구조물 위로 올려놓자 많은 양의 다래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래막 옆 작은 그늘막에 나무 의자가 설치되어 있는데 9명 정도의 인원이 쉴 수 있습니다. 그늘막 뒤로 여러 그루의 산초나무가 있는데, 초가을이면 산초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