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전경 봄 여름 가을 겨울 설경 안개 전경 봄 녹음이 우거진 ‘토끼와 옹달샘’의 정경입니다. 모든 나무가 초록색으로 물들어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과일이 익어가고 각종 야채가 풍성하게 자라납니다. 장마철이 지나면 우후죽순, 대나무도 잔뜩 식구를 불려 녹음이 더욱 짙어집니다. 장마가 끝나면 더위도 기승을 부립니다. 그늘막과 숲 속에 앉아 더위를 식히노라면 뒷산에서 매미와 찌르레기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