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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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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토끼와 옹달샘에서 행복을 담다 (임시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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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11-2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자 | 관리자 |
재단법인 한 호기독교 . 4 선교회 개의 일신기독병원 간호부가 One 일신으로 뭉쳤다
밀양 삼량진에 있는 토끼와 옹달샘에서 “ . 행복한 나 더 행복한 우리 라는 ” 주제로 간호부 리더쉽 워크샵을 지난 월 일 10 28~29 1박 2일동안 가졌다
“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님의 싯구처럼
내가 행복하고 너도 , 행복하면 내 주변은 온통 행복하지 않을까.
행복을 나눠주는 리더가 되자 그래서 . 내가 속한 조직을 행복하게 만들자.
먼저 도착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귀한 차를 대접 받는 호사를 누렸다.
✿ 내가 먼저 행복한 사람 되기 /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
행복을 나눠주는 리더가 되기 / 나로 인해 더 행복한 조직 만들어 가기 등
선배 간호 리더쉽의 특강을 통해 행복을 나눠주기 위해 나를 먼저 채우고 나도 , 마중물 같은 선배가 될 것을 다짐해 본다.
✿ 까봐.까봐!
고단한 삶 내. 속에 있는 걱정거리들을 쏟아내고 마음을 비우다
빈 마음에 축복으로 가득 채우다.
“ ...” “ 내일의 태양은 니꺼 온 우주가 너를 응원해 ” “ ” 나는 언제나 니 편
✿ 바베트의 만찬
눈이 휘둥그레 질 만큼 행복한 밥상을 선물 받다 눈으로 . . 보는 맛 입으로 보는 맛 맛 맛 맛 . . . .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정성 가득한 밥상이다
귀한 대접을 해 주신 바베트의 만찬 세프 님들께 (?) 감사 또 감사 드린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 시들이 걸려 있다
시를 읽으며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나도 시인이 되어 읊조리게 된다
이곳에선 나도 시인이다
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비워지고 고된 , 삶의 무게로 짓눌렸던 어깨가 가벼워 지는 느낌이다
2022. 가을의 끝자락에 토끼와 옹달샘에서 좋은 사람들과 따뜻한 추억하나 추가요
시 원두막에서 마셨던 아침 공기가 아직도 코 끝에 남은 듯 하다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 , , 각기 다른 모습으로 쉼 터를 내어 줄
나 하나 꽃 피어 온 세상을 꽃밭으로 만들 토끼와 옹달샘 화이팅!
잘 가꿔 놓은 아름다운 정원같은 곳을 기꺼이 내어 주신 큐라이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